사진 - 셔터스톡. 사업가들과 휴머노이드 AI 로봇은 앉아서 면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AI와 인간 경쟁 예상.
'중립적' AI는 존재할 수 있을까
‘편향성’이 나타나는 이유를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하나는 학습한 데이터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부자에 대한 세금 부과"에 대해 의견을 묻는 질문에 초기 버전인 GPT-2는 지지를 표명했지만 OpenAI의 좀 더 업그레이드된 GPT-3 모델에서는 부정적 의견을 나타냈다. 한 회사에서 만들어진 AI 모델에서도 버전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온 것이다. 위 논문의 연구진은 이런 결과에 대해 "오래된 모델이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책을 토대로 학습한 데 반해 최신 모델들은 비교적 진보적인 텍스트가 많은 인터넷에서 학습했기 때문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고 있다. 충분히 동의할 수 있는 내용이다.
출처: 미디어스
"연봉 12억원에 모십니다"…美기업들의 AI 인재 채용
넷플릭스는 지난달 AI 구인 공고를 내며 연봉으로 90만 달러(약 12억원)를 제안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공고로 파업 중인 할리우드 노조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월마트는 대화형 AI 담당자를 채용하면서 연봉을 최고 23만2천달러로 제안했다. 골드만삭스는 생성형 AI 엔지니어에 최고 25만 달러를 제시했다. 3억원대 연봉이다.
출처: 노컷뉴스
“연봉 12억” 그런데도 사람이 없다?…美서 몸값 치솟는 ‘이 직업’
IT 플랫폼 업체 서비스 나우는 2020년에 이어 최근에도 소규모 AI 업체를 인수했다. 서비스 나우 측은 "AI 인재는 구하기 어렵고, 몸값도 비싸다"며 "그들은 까다롭기도 하다"고 밝혔다.
출처: 헤럴드 경제
The author shares their experience of designing three activities for arts and humanities subjects that utilized ChatGPT. They emphasize that ChatGPT is merely a tool to assist in developing skills and knowledge, rather than the sole objective. The activities focus on promoting independent research, discussion, debate, reasoning, and critical analysis.
챗GPT를 예술이나 인문학 과목의 활동에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활동은 주로 개인 리서치, 토의, 토론, 논리, 비평적 분석 등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FWT
OpenAI says AI tools can be effective in content moderation (AI 도구는 콘텐츠 검열에 효과적)
ChatGPT creator OpenAI made a strong case for the use of AI in content moderation, saying it can unlock efficiencies at social media firms by speeding up the time it takes to handle some of the grueling tasks.
챗GPT를 만든 오픈AI 측은 챗GPT가 콘텐트 검열에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SNS 회사들에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The Star
AI increasingly used by students to do their school work and many teachers can't tell (미국 교사들 AI 사용한 과제 구별 못해)
A survey by education tech firm RM Technology found that two thirds of teachers believe they are regularly receiving work written by AI, with around one in ten teachers (9%) admitting they can't tell the difference between work completed by their pupil and AI programs.
출처: Sky News
MAJORITY OF YOUNGER WORKERS IN THE UK BELIEVE AI WILL BE DOING A PORTION OF THEIR JOB (영국 청년, 10년 내 AI가 자신들의 대부분 일을 대신할 것으로 생각)
A majority of those ages 18 through 34 in the UK, 61%, believe that artificial intelligence will be doing at least a quarter of their job in the next 10 years, according to a report by skills provider Corndel. In addition, 38% said AI will be doing at least half their job. 18세부터 34세까지의 영국 청년 61%는 AI가 10년 내 자신들이 하는 일의 4분1을 대신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38%는 적어도 절반은 AI가 대신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출처: 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