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우리는 새로운 기술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됩니다. "AI의 미래", "기술의 감성", "디지털 인간"과 같은 주제들은 이제 우리 일상의 일부가 되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러한 주제들을 통해, 우리는 AI와 인간이 함께 어우러져 나아가는 미래를 상상하게 됩니다. 이 코너는 그러한 다양한 주제들을 깊게 탐구하며, 기술과 인간, 그리고 그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는 주제들을 함께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편집자주]
인공지능 운전사가 나간다, 자율주행 택시 사업 허가한 미국
이제 미국 도시에서 사람이 운전하지 않는 자율주행 차량을 볼 수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주는 연중무휴 24시간 운행하는 자율주행 택시 사업을 승인했습니다. 그러나 기술이 안전한지 의문을 가지는 시 당직자도 일부 존재합니다.
출처 : 파퓰러사이언스(http://www.popsci.co.kr)
인간 운전사가 없는 웨이모 택시 내부. 사진- 웨이모 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광복절 맞아, 강남대로에서 인공지능 윤봉길 의사를 만나다!
국내 생성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대표 장세영)가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윤봉길 의사를 AI 휴먼(AI Human)으로 구현하여 CJ CGV와 키노톤코리아와 함께 강남역 일대 미디어폴과 전광판에 선보이는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뇌 속에 AI 심는 수술, 덕분에 감각이 살아났다
키스 토마스는 2020년 다이빙 사고로 척추를 다쳤습니다. 가슴 아래쪽 신체가 마비되고 감각을 느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잃어버린 통제를 되찾기 위해 인공지능 마이크로칩을 뇌에 이식하는 임상 실험에 지원했습니다. 수술 후 불과 몇 달 만에 손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치를 끈 후에도 실험실 밖에서 그의 손목과 팔 기능이 지속해서 개선되고 있습니다.
출처 : 포춘코리아(FORTUNE KOREA)(https://www.fortunekorea.co.kr)
영화 '그녀(Her)' 현실에 가까워져, 인공지능 챗봇과 연애하는 모바일앱 유행
15일 미국 CNN 보도에 따르면 인공지능(AI)과 사랑에 빠지는 일이 현대 사회에서 새로운 연애 방식으로 자리잡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CNN은 가상의 인물과 실제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온라인 채팅을 할 수 있는 모바일앱 ‘로맨틱.ai’와 ‘블러쉬’를 대표적 예시로 들었다. 사용자는 데이팅 앱을 이용하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원하는 대상과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가상의 여러 인물은 각자 차별화된 성격과 취향 등 특성을 갖추고 있다.
출처: 비즈니스 포스트
브루노 마스 목소리로 ‘하이프 보이’···‘AI 노래’ 저작권료 어떻게?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구글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합법적인 딥페이크 트랙을 만들 수 있도록 유니버설뮤직과 협상 중이다. AI가 현존하는 가수의 보컬과 멜로디로 음악을 만들면 저작권 소유자에게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불과 넉 달 전 AI가 자사 플랫폼에 접근하는 것을 막도록 요청했던 유니버설뮤직의 태도가 180도 바뀐 셈이다.
출처: 경향신문
인공지능 시대 개인정보 처리와 저작물 이용
앞으로 생성될 웹페이지의 대량의 저작물이나 개인정보 등에 대해, 공개의 의사만 있는 것인지 아니면 수집·이용 허락의 의사까지 있는 것인지에 대한 표준화된 의사표시 도구의 도입을 추진하는 게 필요해 보인다.
출처: 전자신문
인공지능 의회 정책 개발 활용 방안 논의
주제발표자인 최동녘 블록미디어 기자와 정지은 코딧 대표는 국회 업무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방안을 시연하고 주요 쟁점을 제시한다. 최동녘 기자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사용한 입법지원’을 주제로, 국회 보좌진의 자료 수집, 데이터 분석, 문서 작성 과정에 챗GPT를 사용하는 방안을 시연한다. 또한 인공지능이 제시하는 인간의 미래와 인공지능 자체의 미래를 예측하고, 장래에 발생할 주요 쟁점을 짚어본다.
출처: 정보통신신문(http://www.koit.co.kr)
인공지능 시대, 언어를 이해하는 AI의 성장은 어디까지 왔나?
국내 AI 컨택센터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꼽히는 '엘솔루'가 베트남의 1위 AI 음성인식 기업 '바이스(VAIS)'와 합작 계약을 체결, 베트남 AI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 이번 계약의 핵심은 '실시간 통역 서비스'와 '다국어 회의록 서비스'이다. 두 서비스는 베트남 관광산업과 베트남 정부기관 및 기업을 위해 개발될 예정이다. 이어서 AICC와 같은 다양한 AI 서비스의 출시로 베트남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 센머니 (SEN Money)(https://www.senmoney.co.kr)
오픈AI, 내년에 파산? 챗GPT 사용자 두 달새 4억명 줄었다
오픈AI는 2023년 2억 달러, 2024년에는 10억 달러의 연간 매출을 예상하지만, 손실 규모는 더욱 커질 것이기 때문에 이런 연간 매출 예측이 지나치게 “이상적”이라고 해당 매체는 언급했다. 또한 빅테크 기업인 애플, 테슬라도 AI에 참전하면서 시장 점유율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점도 비관적인 전망을 낳게 하는 요인으로 꼽혔다.
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