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의 2001년 영화 에이아이에서 로봇 회사인 사이버트로닉스사에서 만들어진 최초의 감정형 아이 로봇. 사랑을 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들겠다는 하비 박사의 다짐 아래 탄생했다.
칸 – AI를 장착하다
설명이 필요 없고 꼭 이 기사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강추입니다.
출처: 매드타임스
인간이 만드는 AI·로봇, 인간을 닮아가는 걸 두려워해야 하는 아이러니
영화 <아이, 로봇>은 2035년을 시대 배경으로 삼는다. 가까운 미래지만 동시에 먼 미래다. 영화 설정상으로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선다는 의미의 싱귤래리티(singularity), 즉 특이점이 도래한 것처럼 보인다.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이 택배를 하고, 강아지를 산책시키고, 도시의 쓰레기를 치운다. 아이와 노인을 돌보고 요리를 하는 것도 로봇의 역할이다. 거리에는 온통 걷고 말하고 일하는 로봇 천지이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놀라운데, 빌딩 전광판에는 심지어 이보다 더 뛰어난 지능의 로봇이 곧 출시될 거라는 광고까지 나오고 있다. 물론 이렇게 로봇 친화적인 사회가 가능한 이유는 모든 로봇에 앞서 말한 로봇 3원칙이 거스를 수 없는 원칙으로 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로봇에 대한 신뢰는 바로 이 원칙 위에 세워져 있다. 흔히들 말하는 ‘신뢰 없는 신뢰’이자 ‘자동화된 신뢰’이다.
출처: 경향신문
“글·이미지 생성형 AI 기대감, 정점 오른 상태”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생성형 인공지능(기계가 데이터를 학습한 뒤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글, 이미지 등을 생성하는 방식의 인공지능)’에 대한 전 세계의 기대감이 ‘정점에 달한 상태(Peak of Inflated Expectations)’라고 발표했다. 또 2~5년 안에 생성형 인공지능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달성해 인력의 생산성과 기계의 창의성에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라 예고했다.
출처: 한겨레
“챗GPT가 입법도 한다?”
최동녘 기자는 현시대는 인간의 사고방식이 조금씩 변하기 때문에 AI 기술 발전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AI 서비스를 누군가는 활용하고 누군가는 활용하지 않는다면, 활용하지 않는 일부가 상대적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챗GPT가 모든 상황에서 올바르게 답변을 주는 것은 아니”라며 “대한민국의 정책 방향성을 고민할 때 AI의 특징을 더욱 이해하고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AY)(https://www.startuptoday.kr)
AI 챗봇 라벨링 작업으로 트라우마를 겪는 케냐 노동자들
모팟은 챗봇이 사용자에게 극단적인 콘텐츠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동료들과 함께 해당 콘텐츠를 분류하는 작업을 맡았다. ‘데이터 라벨러’라는 직책을 담당해 라벨(표시)이 붙은 모든 자료를 확인하고 적절성을 확인하는 것이 모팟의 업무였다. 모팟은 폭력, 혐오 발언, 자해, 성적 콘텐츠에 관한 글을 매일 봐야 했다. “정말 끔찍하고 충격적이었습니다.” “4개월 동안 이런 글을 봤더니 사고방식도 바뀌었습니다.” "행동도 변해 가족과 아내가 떠났고, 지금까지도 우울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출처: BBC뉴스 코리아
고혈압부터 신부전까지 잡아내는 인공지능 X레이 등장
흉부 방사선 사진(X레이) 하나만으로 환자의 추정 연령을 계산하고 실제 나이와의 차이를 분석해 다양한 질환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가 나와 주목된다. X레이만으로 노화에 대한 바이오마커를 찾아내고 질병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조기 진단의 단초가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출처: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55002
인공지능으로 돌아보는 나의 어린 시절은?....라인 ‘AI 베이비’ 출시
라인(LINE Corporation. 대표 이데자와 다케시/Idezawa Takeshi)가 인공지능(AI)이 사용자가 등록한 사진을 이용해 사용자와 닮은 아이의 이미지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AI 베이비’ 기능을 17일 출시했다.
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의료 인공지능 윤리적 논란…거버넌스 구축 필수"
보건의료분야 인공지능(AI) 활용에 있어 윤리적 논란을 해결하려면 거버넌스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KAIST 국가미래전략기술정책연구소 백단비 연구원은 보건산업진흥원이 8월, 발간한 보건산업정책연구 PERSPECTIVE에서 '보건의료분야 인공지능 가이드라인 현황 및 윤리적 쟁점'을 주제로 보고서를 냈다.
출처: 메디칼 타임즈
세계 최고 성능의 인공지능 번역기 플랫폼 '딥엘', 한국내 구독 번역 서비스 'DeepL Pro' 출시
세계 최고 인공지능 번역기 성능을 자랑하는 글로벌 AI 커뮤니케이션 기업 딥엘(DeepL)이 유료 구독 서비스 딥엘 프로(DeepL Pro)를 17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딥엘 번역기 링크
인공지능 시대 ‘윤리’를 묻다
소설은 1982년 런던의 작고 허름한 아파트에서 주식과 외환 거래로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가던 서른두 살 찰리가 어머니의 유산으로 최초의 인조인간 ‘아담’을 구매한 뒤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전 세계에 25대만 출시된 인조인간 아담은 피는 흐르지 않지만 심장이 뛰고 따뜻한 체온을 유지하며 인간과 똑같은 피부를 갖고 있다. 내장 스피커가 아닌 호흡과 혀, 치아, 입천장을 이용해 말을 한다.
출처: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