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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뉴스] 신부님이 3천원짜리 김치찌개 끓이는 사연 外(08.27)

119에 배달된 따끈한 치킨 45세트…감동에 감동 더한 사연 | “혹시 아부지?”…숙대에 퇴직금 절반 기부한 청소노동자

등록일 2023년08월27일 15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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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마치고 3천원짜리 김치찌개 끓이러 갑니다”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담백한 소금빵 한 개, 편의점에서 파는 핫바도 한 개에 3천 원을 넘기 일쑤입니다.

출처: KBS

 


 

만둣집 사장님 군인에게 어떻게 감사했길래...폭풍감동

강원도 춘천에 있는 한 만둣집 사장이 화제다. 군인 손님에게는 “나라 지켜줘서 감사합니다”라는 의미로 덤을 챙겨준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춘천에서 군 복무 중이라고 밝힌 장병 A 씨는 최근 군 관련 제보를 받는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 글을 올려 한 만둣집 사장의 선행을 알렸다.
출처 : 서울신문

 


 

119에 배달된 따끈한 치킨 45세트…감동에 감동 더한 사연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저녁 제주 서부소방서 한림119센터로 치킨 45세트가 배달됐습니다. 누가 보냈는지 모르는 이 치킨의 출처를 알음알음 확인해 보니 지난 15일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의식을 잃은 5살 A 군의 가족들이 보낸 것이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늘 다른 사람 먼저 생각"…3명 살리고 떠난 50대 가장 '감동'

강원 강릉에서 갑자기 뇌사상태에 빠진 50대 가장이 3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난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1일 강릉아산병원에서 이관춘(56)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폐장과 신장(양측)을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족 등에 따르면 이 씨는 평소 장기기증 관련 언론 보도를 보고 "나중에 누군가를 살릴 수 있다면 당연히 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노컷뉴스

 


 

“손흥민급 선수가 이렇게 해주다니”...토트넘 감독, ‘주장’ SON에게 감동받은 사연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군말없이 자신의 축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선수들이 경험도 많고, 뛰어난 선수지만 과거와는 다른 플레이를 요구받고 있다”면서 손흥민을 칭찬하기 시작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특히 손흥민 같은 선수들이 개방적인 생각이 가지고 있지 않으면 일할 때 어려운 선수가 될 수 있다. ‘내가 경력이 이 정도인데 왜 바꿔야하지?’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었지만 손흥민은 작년과 다른 역할을 잘 이해했다. 지난 주말에 메디슨과 손흥민은 정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며 칭찬했다.
출처 : 인터풋볼(http://www.interfootball.co.kr)

 


 

“혹시 아부지?”…숙대에 퇴직금 절반 기부한 선행, 가족도 몰랐다
숙명여대에서 6년간 일했던 청소노동자가 퇴직금의 절반을 학교에 기부한 사실에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정작 가족들은 이런 선행을 모르고 있다가 주변에서 알려줘 깜짝 놀랐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딱 걸린 청소 할아버지(feat. 말 안 듣는 자식새끼)’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숙대에 기부한 임모씨(67)의 자녀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자신의 휴대전화 가족 단체대화방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출처 : 서울신문

 


 

이재영-이다영 자매 폭로 속 묵묵한 선행 '눈길'
지난 22일 한봄고등학교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졸업생 김연경 선수님이 한봄고학생들을 위해 음료수를 선물해주셨어요"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한봄고등학교 학생들은 "바쁜 와중에도 모교 학생들을 생각해주시는 김연경 선수님 감사합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출처 : 서울신문 

 


 

딸 돌잔치 대신 생수 1000병 기부…30대 귀농부부의 선행

귀농한 청년부부가 한 살이 된 딸의 돌잔치를 여는 대신 그 비용으로 생수 1000병을 구입해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했다. 22일 경남 밀양시에 따르면 배규민(39)·박혜영(35) 부부는 지난해 태어난 둘째 딸 소윤 양의 이름으로 500ml 생수 1000병을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7월 부모님이 사는 밀양시로 귀촌해 상추 농사를 하고 있다.

출처: 동아닷컴

 


 

션, 기부금 총 57억원

션은 '착한 러닝'으로 다양한 기부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후손 주거 개선, 화보 수익금 기부, 국내외 어린이 후원,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 선한 영향력을 떨치고 있으며 이밖에도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들에 그가 기부한 금액만 57억여 원에 달한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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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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