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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먹거리(ESG)] 유재석, 심각한 기후 위기에 충격 外(08.31)

거대 선풍기로 직접 탄소 포집한다 | '수소 역량 집중'...현대차가 그리는 수소의 미래

등록일 2023년08월31일 07시1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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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심각한 기후 위기에 충격

유재석은 이 말에 갑자기 심각해져 "이거 큰일났네. 얘기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닌데. 전기도 다 꺼야 한다. 교수님 얘기 듣다 보니 너무 많다. 카메라가 몇 대냐"고 제작진을 향해 말했다. 조세호는 한술 더 떠 "녹화를 그만하자"고까지 선언했고, 이에 윤순진 교수는 "이렇게 극단적으로 가시면 안 된다. 전기를 뭘로 만드냐가 문제"라고 정정했다.

출처: 뉴스엔

 

'1+1'이 아닌 '1-1'로…기후예산제 눈길 끄네

지구 가열화의 원인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에 있다. 인류가 지구에 삶의 터전을 가꾸는 이상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을 수는 없다. 배출한 만큼 감축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현명한 대처 방법이다. 온실가스 ‘1’을 배출했다면 ‘-1’로 저감해 ‘중립’으로 만들자는 거다.

출처: 아이뉴스24

 

“기후재난, 이대로 살 수 없다”…내달 23일 서울서 ‘기후정의행진’

환경·노동·시민사회 단체 등이 폭염 등 기후 위기 속에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라고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출처: 이데일리

 


 

“지구를 구해줘”… 거대 선풍기로 직접 탄소 포집한다

DAC 기술의 원리는 간단하다. 거대한 팬(fan·선풍기)으로 공기를 빨아들이고, 빨아들인 공기 중 이산화탄소만을 물리·화학적으로 분리해 포집·압축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실제로 실행하는 기술은 간단하지 않다. 공기는 산소와 질소, 이산화탄소, 아르곤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중 질소가 78%, 산소가 21%, 이산화탄소가 0.004%를 차지한다. 여기서 0.004%라는 낮은 농도의 이산화산소를 선별해 포집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출처 : 주간조선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전환

현대모비스의 탄소중립 추진 전략은 ‘2040년 사업장 탄소중립 달성, 2045년 공급망까지 탄소중립 완료(2040 RE100 로드맵)’로 집약된다. 2025년 35%, 2030년 65%, 2040년까지 모든 사업장에서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목표다. 현대모비스는 중장기 RE100 이행 방안을 총 3단계로 수립했다.
출처: 동아일보

 

수소모빌리티, 2029년 철도 기관차까지 영역 확대

현대로템이 오는 2029년까지 디젤기관차에서 수소기관차로 전환하기 위한 모듈 연구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출처 : 이투뉴스

 


 

'수소 역량 집중'...현대차가 그리는 수소의 미래

3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 수소 분야 투자를 가장 적극적으로 한 회사다. 1998년 수소차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현대차는 아직까지도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등을 개발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벤츠·폴크스바겐·혼다 같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가 대세가 된 2020년부터 수소차 사업을 중단하거나 포기한 것과는 대비된다. 현대차는 전기차를 개발하면서도 수소 관련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머니투데이

 

"평균 6.8년 단축" 수명에 큰 영향 미치는 '이것'

대기오염이 수명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시카고대학교 에너지정책연구소(이하 EPIC)가 대기오염이 수명에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을 담은 '대기질생활지수 연례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출처 : 뉴스펭귄

 

비닐봉지의 대안을 찾아라

궁극적으로 ‘비욘드 더 백 이니셔티브’는 주요 소매업체를 컨소시엄 파트너로 모을 뿐만 아니라 공급업체, 지자체, 지지 단체, 일반 소비자 등을 포함한 가방 가치사슬 전반의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솔루션이 가져올 미래를 함께 그리며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다.
출처 : The PR 더피알

 

바이든, 산불·허리케인 거론하며 “누구도 기후위기 부정 못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 및 허리케인 이달리아와 관련,“누구도 더 이상 기후 위기의 영향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서울신문

 


 

미래 세대 ESG 리더로 키운다

LG화학은 국내 대표적인 ESG 미래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Like Green’을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 환경·과학·사회교육 활동을 통해 ESG 리더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환경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지키겠다는 목표다. LG화학은 또 더 많은 청소년이 ESG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및 돌봄기관을 대상으로 ESG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Like Green 그린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출처: 동아일보

 

배터리 업계 '공급망 리스크' 대응 과제로…“협력사 ESG도 살펴야”

이성용 LG에너지솔루션 ESG추진팀장은 29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ESG 네트워크 포럼'에서 “배터리 업계에 고객사, 평가기관, 정부, 투자자, 지역사회 등에서 전방위적 ESG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면서 “인권과 환경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책임있는 원료 공급망 관리(Responsible Sourcing)와 공급망을 아우르는 탄소저감이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 비즈니스의 전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전자신문

 

카카오 ESG 보고서, 글로벌 경연대회서 ‘최고’ 인정받았다

카카오는 지난 5월 발간한 ESG 보고서 ‘2022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경연대회인 ‘ARC 어워드’에서 금상을, ‘LACP 비전 어워드’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는 이들에게서 “2022년 ESG 보고서가 메시지의 명확성은 물론 정보 접근성, 이용자 편의성, 디자인 창의성, 재무 정보 등을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출처 : 데일리뉴스

 

'직원 상생' 빠진 제약사들의 이상한 'ESG'

제약바이오 사업이 미래 먹거리로 부상하면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어필해야 한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관련 업계에서 각종 인증 제도나 수상, '역대 최대 실적' '주주가치 제고' 같은 타이틀을 따는 데 필사적인 이유다. ESG 경영 역시 중요한 척도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근로자들을 소외시키거나 부담을 전가시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ESG에는 '직원에 대한 처우나 상생' 역시 중요한 항목이다. 아무리 환경이나 기부를 많이 하고 그럴듯한 보고서를 공개해도 직원들이 빠진 기업은 'ESG 워싱'이라는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출처: 뉴스핌

 

‘ESG 경영’ 나선 교촌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자회사를 통해 친환경 포장재 생산 공장을 건립하고 본격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나선다.

출처: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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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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