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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국민의 목숨을 외면한 미친 정권, 이태원 특조위 예산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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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년11월09일 00시0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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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김건희 특검법 관철을 위해 열린 비상행동에서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며 특검 추진 의지를 밝혔다.

 

권 의원은 "이 시간까지 국민들을 일하게 만들고 우리를 이 자리로 불러 모으는 이상한 정권"이라고 언급하며,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권 의원은 가슴에 여순사건을 상징하는 동백꽃 배지와 이태원 참사를 기념하는 별 배지를 달고 있다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 대한 정부 예산 배정 문제를 지적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2년이 지나서야 특조위가 꾸려졌지만, 2025년 정부 예산안에 진상 규명을 위한 비용이 한 푼도 배정되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을 "무정한 대통령"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권 의원은 "당시 159명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버젓이 활동하고 있다"며 국가는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국민 앞에서 내조에만 전념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선거 개입, 고속도로 노선 변경, 주가 조작 등 여러 의혹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법을 두 차례 거부한 점을 비판하며, "끝까지 꺾이지 않고 특검법을 다시 추진해 관철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권 의원은 집회에서 "쌀값은 올리고, 윤석열은 내리고, 민생은 살리고, 김건희를 특검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농촌 민심을 대변하고 특검 지지 여론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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