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범죄의 원인으로는 개인의 성격적 기질과 가정적 요인, 학교, 사회적 환경적 요인들이 있습니다. 청소년 범죄의 경우 순간적인 충동과 욕구에 의하여 쉽게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죠. 전문가들은 청소년 범죄의 다양한 성향 요인들 중 청소년들의 인지능력의 결함, 즉 생각의 부족이나 잘못된 사고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말합니다.
특히 범죄를 저지르는 청소년들이 분노와 흥분이 범죄에 있어 중요한 동기이자 원인으로 이는 상대방의 의도를 잘못 이해하거나 상황 인지능력 부족과 자기통제력을 상실한 것에서 기인합니다.
따라서 분노와 흥분된 감정을 일으키는 부정적인 생각을 알아차리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하는 것이 ‘regain one's sanity’ 본질입니다.
또한 가정의 결손·방임·갈등·부모와의 대화 단절 등 청소년들의 불만과 긴장을 야기하고 정서적, 지적 발달의 저해로 학습의 의욕 부진으로 좌절감이 작용되어 자신의 가치를 거부하며 범죄 행위를 저지르게 됩니다. 청소년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도 마찬가지로 교사와 학생들 간의 유기적인 연대감과 상호작용이 필요한데 교과과정의 공부를 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쉽지 않은 실정이죠.
메타버스 프로그램인 ‘힐링 U’를 통해 내면을 탐색하고 자신에 대해 깊이 알게 되면 자아존중감, 즉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길러지며 자연스럽게 나와 타인을 분별하지 않고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소통과 공감 능력을 향상시켜 재범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청소년이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유해환경을 차단하고 과거의 습관을 끊어 내도록 돕고 새로운 배움과 경험을 할 수 있는 인문학과 예체능 활동(음악, 미술, 독서, 스포츠 등)을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새로운 활동을 함으로써 과거에서 벗어나 지금 현재에 몰입함으로써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청소년 스스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활동을 할 때 행복하지 알게 함으로써 꿈과 희망이 생길 수 있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현재의 삶이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면 과거에서 자유로워지고 에너지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선회되어 자존감이 상승되고 자신을 괜찮은 사람이라고 인식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형성된 자아 이미지로 성장하며 행복감을 느끼고 스스로 생각과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체득하게 되어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낮아집니다.
이 커리큘럼을 통해 청소년 범죄 예방과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대상 청소년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주고 새로운 자신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기르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청소년 범죄의 주요 요인은 성장과정에서 잘못된 생각으로 인한 인지능력의 부족과 충동적인 욕구와 통제력, 낮은 자아존중감에서 비롯됩니다.
부모의 양육 과정에서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한 내적 결핍을 충족하기 위해 명상/묵상/자기성찰
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있는 그대로 괜찮다는 자기 수용과 지금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자애의 마음을 기르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중요한 핵심입니다.
‘regain one's sanity’프로젝트는 청소년 개인의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면을 치유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그 1단계로 명상/묵상/자기성찰을 통한 내면 치유 (용서와 사랑, 감사, 원하는 미래를 만드는 깊은 생각)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알아차리는 훈련을 하며 자아 존중감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타인과의 공감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명상/묵상/자기성찰 전문 지도자와 함께 수업을 통해 일상에서 마음이 힘들거나 상처받았던 과거의 기억들을 꺼내놓음으로써 불안, 두려움, 분노, 수치심, 억울함 등의 감정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은 메타버스 내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직접 만들고 원하는 공간을 직접 꾸미면서 좋아하는 환경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공간에서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만들고 새로운 자아를 형성하게 도우며 기존의 ‘나’라는 자아에서 탈피해 새로운 자아를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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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로는 자신이 무엇을 할 때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지 알 수 있게 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내적으로 충만하고 자기중심 있는 성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게 합니다.
새로운 자아상 확립과 문화, 체육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억압된 감정을 해소하고 독서, 글쓰기, 공예, 음악, 미술, 댄스, 복싱, 노래, 연기, 요리 등을 각 분양의 전문가에게 배우면서 몰입의 즐거움을 배우고 현재에 집중하게 됩니다.
세 번째, 메타버스 내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마음을 정화하고 공감 능력과 자비심을 향상시킴으로 사회에서 적응하도록 돕습니다. 유기견 보호소, 홀몸어르신 봉사, 사회취약계층과 말벗 되기 등을 메타버스 내에서 진행하며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상담사와 피드백하는 과정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도록 돕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명상/묵상/자기성찰 커리큘럼을 연구해왔습니다. 과거 저는 부모님에게 버려졌고 충동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며 소년원에 가며 내 인생은 돌이킬 수 없이 망가졌다고 생각하며 자포자기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명상/묵상/자기성찰을 지도해 주신다는 선생님이 단체를 방문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무슨 일이 있어도 너 자신을 사랑하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마음이 움직여서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고 마음먹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무의식을 탐구하고 명상/묵상/자기성찰로 마음을 치유하게 되면서 사회에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3년 전 도전 한국 공모전을 통해 제 프로젝트가 채택되고 인공지능기술의 발전으로 빅데이터에 근거한 맞춤형 설루션과 메타버스에서 시공간을 초월해 새로운 자아상을 확립할 수 있게 더 많이 업그레이드되어서 청소년 범죄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돼서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