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News 2023-06-05 (월)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박성훈 기자, assisted by 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신설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hoto by Shutterstock. 환경 /건강 섹션에 바다를 자주 가는 사람이 건강하다는 기사가 링크되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 정치 /정책
* 美 디폴트 우려 해소됐지만…셈법 복잡해진 연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일(현지시간) 연방정부의 부채 한도를 상향하는 내용의 ‘국가 재정 책임법’에 서명했습니다. 이로써 2025년 1월까지 미국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는 해소됐다. 급한 불은 껐지만 오는 13~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셈법이 더욱 복잡해질 전망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501320?sid=101
* ‘생수에서도 검출’ 미세플라스틱 논란, 해결책 있을까?
미세플라스틱의 발생과 배출에 대한 관리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충족하지 못하는 제품의 제조, 수입, 판매, 사용 등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형태의 법안이 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플라스틱은 중대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66421?sid=103
* 스가 전 日총리 “한국, 일본 젊은층에 유행 최첨단으로 인식”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일한의원연맹 회장)가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5주년을 기념해 열린 심포지엄에서 한일 관계의 발전이 지역 전체의 이익이고 한국이 일본 젊은층에게 유행의 최첨단으로 인식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것은 최첨단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는 의미이지요. 흥미로운 기사입니다.
https://v.daum.net/v/20230604154501361
* 각국 최저임금 산정 어떻게?
전문가들은 한국 최저임금위원회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와 근로자 간 의견을 수렴할 공익위원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이정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범위를 결정하는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롤모델로 삼아 정부 개입도를 높이고 전문가들의 의견 개진을 이끌어야 지금과 같은 소모적인 운영에서 탈피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용자, 노동자,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한 최저임금 산정이 필요하다는 말이네요.
http://v.daum.net/v/20230604172110772
* ECB “日, 돈풀기 끝내면 유로존 채권시장 대혼돈”
ECB는 “최근 미국 지역은행들의 파산과 스위스 대형은행 크레디트스위스 매각 등 각종 악재에도 유로존 금융시장은 대체로 회복력을 보였다”면서도 “유로존 금융시스템이 처한 무수한 위협 요인 중 하나로 단연 일본 투자자들의 철수 가능성을 꼽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자본의 이탈은 유럽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51630?sid=101
* 美·日 같은 157자 재난문자 기술 있는데 왜?…행안부 ‘늑장 결정’탓
“서비스 제공 주체인 행안부가 이동통신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재난문자 관련 실수가 반복되고 있다”며 “현재 기술적으로 157자 재난문자는 5G 및 LTE 방식 모두 가능한데 불만과 안타까움이 모두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재난문자가 글자로만 전달되지만 나중에 이미지나 영상 등까지 제공될 수 있도록 진화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구성 및 업계 표준이 정해져야 업계에서도 단말기나 통신장비 개발이나 운용을 할 수 있다”며 “행안부에서 (CBS 운영의) 표준 및 운영 규정이 아직 없는 상태”라고 아쉬움의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립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5066533
* 해양 플라스틱 오염 줄이자…유네스코서 국제 플라스틱 협약 2차 회의
해양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2차 정부간 협상위원회 회의(INC2)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렸습니다. 플라스틱 이슈는 점점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5066681
*터미네이터가 현실로?…미군 ‘AI드론’이 조종사 살해
AI가 스스로 추론해 성장하는 범용인공지능(AGI)에 가까워지면서, 인류의 지성을 뛰어넘는 ‘기술적 특이점’에 다가섰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AI 드론이 조종사를 살해한 사건이 터지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602182201229
* “우크라 반격, 매우 인상적일 것…크림반도 고립될 수도” 美 장군 출신 전문가
러시아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대반격 작전은 매우 인상적일 것이라고 미국 장군이자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 출신 전문가가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http://v.daum.net/v/20230604173108042
* 독일인들은 왜 녹색당에 표를 줄까?
독일 녹색당은 생태적이고, 사회보장이 강력한, 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하는 국가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유럽연합을 통해 조화롭고 협력하는 미래를 꿈꿉니다. 생태(Ökologie), 사회보장(Soziales), 경제(Wirtschaft), 민주주의(Demokratie), 유럽(Europa)은 전체 40여개 이상의 주제들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핵심 주제입니다. 이 다양한 의제들이 서로 모순되지 않고 정책적으로 촘촘히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http://v.daum.net/v/20230602161058847
* 어린이집 대신 요양원 대기줄? 현실이 된 ‘소멸’…바뀌는 일상
인구가 가장 많다는 서울에서만 4개의 학교가 폐교로 사라졌습니다. 갈수록 찾기 힘든 소아과 병원에 아이 부모들은 새벽부터 줄을 섭니다. 소아과·산부인과 병원은 폐업이나 진료 과목을 바꾸는 중입니다. 태어나는 아이는 줄고, 노인 인구만 급증하면서 농촌과 제조업 현장에는 일 할 사람이 없습니다. 나라의 연금 곳간도 급속도로 고갈되는 중입니다.
https://v.daum.net/v/20230604162708024
* 방탄복 왜 뚫렸나 했더니 5년새 납품가격 50% ‘뚝’
방위사업청이 장병의 생존과 직결되는 방탄복을 최저가 낙찰제로 사들이면서 불량 방탄복 납품을 방치하고 있다는 성토의 소리가 들립니다.
https://v.daum.net/v/20230604173304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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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산업
* 中 ‘세계의 공장’ 지위 흔들…바이든 승부수에 美 의존도 급감
미국이 최대 무역 파트너인 중국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할 수는 없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중국산 수입품 중에는 다른 지역 제품으로 대체될 수 없는 것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도이체방크가 지난 2019년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719개 품목 중 5%가량인 38개는 다른 아시아 국가들로부터 공급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이체방크는 해당 품목들이 “대부분 화학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6059156i
* 中서 배척당한 7년간… 한국 배터리, 美·유럽 49% 점유
한국 배터리는 자동차 3대 시장 중 2곳인 미국·유럽 전기차 시장을 주름잡고 있습니다. 중국을 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은 올 1분기 49%에 달합니다. 1992년부터 30여 년간 끈기 있는 투자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 받은 덕분입니다.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3/06/05/2Z2HTJKQMNB4NEYTIZZS64WMF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미국, 전기차 일자리·기술 ‘블랙홀’ 되나…“세계 10대 자동차 업체, 7년간 190조원 투자 계획”
미국이 일자리와 기술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것이라는 불안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3일 세계 자동차 대기업 10개사가 2022년부터 2028년까지 7년간 북미에서 계획하는 전기차 관련 투자액이 20조 엔(약 190조 원) 규모에 이른다고 분석하며 해당 분야 일자리와 기술이 미국으로만 쏠릴 것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254656
* “언어의 한계에 갇힌 챗GPT, 잘해봤자 노예”
“GPT5가 나와도, 매개변수를 아무리 늘려도 새로운 충격을 주기 어렵다. 챗GPT가 주었던 충격은 고점에 왔다. LLM에 더 이상 기대를 하지 않는 게 좋다.” 철학자인 김재인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의 챗GPT에 대한 평가이다. 김 교수 챗GPT만이 아니라 거대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하는 수많은 생성AI 서비스들 역시 같은 한계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http://v.daum.net/v/20230603070209423
* “최저임금 6% 올리면 문 닫아야 한다”..자영업자 절반 폐업 경고등
우리나라 자영업자 10명 중 6명이 최저임금을 동결 또는 인하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를 상회하는 5.9% 수준으로 인상 시 자영업자 절반 가량이 폐업을 고려할 것이란 분석도 나오는 등 최저임금 인상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604145210303
* “육회·게장 안 판다”는 백화점도…올여름 역대급 무더위 비상
여름철 식품위생 관리를 놓고 유통·식품 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근 체감 온도가 30도를 넘는 등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는 데다 올 여름에 평년보다 덥고 엘니뇨 영향으로 비도 많이 내릴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서입니다.
https://v.daum.net/v/20230604184359356
* “챗GPT 때문에 해고됐어요”…AI로 인한 실직 이미 시작됐다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AI)이 곧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이미 일부 직종에서는 현실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마케팅과 소셜미디어 콘텐츠 부문에서 챗GPT가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가기 시작한 상황을 전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603171806310
* 日, 3조 들여 전략작물 지원···EU는 청년농에 5년간 인센티브
갈수록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우리뿐 아니라 선진국들도 시급히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일본과 미국, 유럽연합(EU) 등은 전략 작물 재배 지원과 청년농 양성, 친환경 농법 보급 등 각국 실정에 맞는 직불제를 통해 난제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농가 소득을 끌어올려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을 꿈꾸기 위해서는 이제 우리도 쌀 직불금에만 매달리지 말고 직불금 제도의 폭넓은 활용 방안을 적극 고민해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http://v.daum.net/v/20230604180808715
* 알바 없이 혼자…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3가구 중 한 곳 적자
올해 1분기를 기준으로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가구 세 집 중 한 집 가까이가 적자 살림을 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이자비용, 음식·숙박비, 주거·수도·광열비 등 지출은 늘어난 반면 방역지원금 등 이전소득이 줄면서 적자 가구가 크게 늘었습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5066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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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교육
* 웹툰 등용문 점령한 ‘AI웹툰 보이콧’…”AI는 창의성 없다” 울분
웹툰을 비롯한 창작 업계 전반의 혼란과 갈등은 한동안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생성형 AI와 저작권 문제가 아직 제도적, 법적 회색지대에 있기 때문입니다. 국회에는 관련 법안이 발의됐으나 현재 논의 중이며 행정부에서도 관련 정책을 준비 중입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5067169
* 30대 젊은 세 부부가 기적을 일궜다…10년 만에 초등생 12명→102명
학생 수 감소로 폐교위기에 놓였던 농촌지역 한 초등학교가 지역공동체와 학부모들의 합심으로 살아났다고 합니다. 전남 영광군 묘량중앙초교로 농어촌지역 작은학교 활성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604065644667
* “2023년 고려대 공대 신입생 수능 성적 서울대생보다 높다“
지난 수십년간 견고했던 이른바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와 같은 ‘대학 서열화’가 균열음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사회 문제로까지 비화한 ‘의대 쏠림’ 현상과 통합 수능에 따른 이과생의 ‘문과 침공’ 여파인 것으로 보입니다.
https://v.daum.net/v/20230602180315920
* 반려동물 치료비 2년간 평균 79만원…”만족하지만 타인 추천은 주저”
개와 고양이 등을 키우는 반려가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만족도는 증가했지만 타인에게 양육을 추천하려는 의향은 오히려 줄었습니다. 의료비를 제외한 월평균 양육비는 15만 4000원이었으며 반려동물 분양비는 평균 28만 2000원에 달했습니다. 최근 2년 간 반려동물의 진료비 또는 치료비로 78만 7000원을 썼으며 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팻보험’에 대한 인지도는 크게 높아졌지만 실제 가입률은 10명 중 1명 꼴에 불과했습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Q2H6Y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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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 /연구
* “챗GPT가 임상 현장 들어오려면 의사의 최종 점검 필요”
무한한 잠재력을 지녔다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 GPT(chatGPT)’가 임상 현장에 적용되려면 최종 의사결정 단계에서 의사의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아주의대 병리학교실 김석휘 교수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ChatGPT 시대, 의료 인공지능이 의사를 대신할 수 있을까?’를 최근 대한내과학회지 ‘The Korean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했습니다. 김 교수는 “의료계에서 AI가 의사를 대체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시작한 지 오래됐지만 챗GPT 이전에는 다소 냉소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었다”며 “그러나 최근에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고 있고, 대부분의 의사들이 AI에 대한 찬사와 위협을 동시에 느끼고 있는 듯하다”고 했습니다.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6479
* 극찬했다고 대박 아니더라…영화 비평으로 흥행 여부 아는 방법
한 조사에 따르면 영화 개봉 전 리뷰가 부정적일 때는 영화가 성공했고, 반대로 긍정적인 리뷰가 많을 때는 오히려 영화가 흥행에 실패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특정 전문가들의 비평과 영화 흥행 사이에 상관관계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67673?sid=105
* “은하 중심서 5∼10광년길이 ‘짧은’ 필라멘트 구조 수백개 발견”
연구팀은 약 600만년 전 궁수자리 A* 블랙홀에서 분출된 물질이 주변에 있는 별이나 가스 구름과 부딪히며 이 수평 플라멘트 구조가 만들어졌으며 이 때문에 블랙홀 방향을 향하게 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82128?sid=104
* UNIST “고온에서 잘 떨어지는 스마트 점착제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에너지화학공학과 이동욱 교수팀이 감압점착제에 온도 반응성을 부여해 고온에서 쉽고 깨끗하게 떼어낼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15400?sid=101
* 몰래 하는 사내 연애 스릴 있기는 한데
중국 난창 기술대, 파키스탄 라호르대 경영대학원, 바흐리아대 경영학과, 파이살라바드대 국제경영학부 공동 연구팀은 사내 연애나 직장에서 동료간 썸 타는 관계는 동료들과 관계는 물론 직장 문화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4일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66084?sid=105
* 코로나 소독, 과하면 득보다 실이 크다…美 연구팀 주장
코로나19 유행으로 과도하게 사용했던 소독제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많은 사람의 사망 원인인 항균제 내성 문제를 심화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작용 우려도 있다는 설명입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506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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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건강
* 30% 느려진 남극 해류…전 세계 바다 ‘산소 부족’ 위기 온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남극 바다 깊은 곳의 해류가 크게 느려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양분과 산소를 다량 품은 채 전 세계 바다로 흐르던 남극 해류의 움직임이 계속 저하된다면 향후 해양 생태계에 중대한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https://www.khan.co.kr/environment/environment-general/article/202306042143015
* 日 ‘나무로 만든 위성’ 발사 계획…“제작비·우주 쓰레기 감소 효과”
일본 교토대 연구팀이 목재를 위성 겉면을 포장하는 외피로 사용하는 실험을 한 결과 우주에서의 목재 성능이 기대 이상이라는 결과를 도출해 기존의 고가의 금속을 대체한 목재 위성 제작을 빠르게 진행 중이라고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66006?sid=104
*열받은 바다, 올여름 ‘이상고수온’ 발생 가능성 높아
이상고수온(Marine Heatwaves)은 과거 수온 관측기록 중 상위 90% 이상에 해당하는 수온이 5일 이상 지속되는 현상입니다. 우리나라 해역은 올해 지속적으로 평년 대비 1~3℃ 내외의 높은 수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12
* 바다 자주 가는 사람, 더 건강하다… 이유는?
바다를 일주일에 1회 이상 가면 건강이 매우 좋을 가능성이 2.6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https://v.daum.net/v/20230604160014622
* ‘식어버린 디젤 엔진’… 하이브리드차 판매량, 경유차 처음 제쳤다
지난달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이 경유차를 앞질렀습니다.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불과 5년 전만해도 경유차가 8배 이상 많이 팔렸습니다.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몰린 경유차가 빠른 속도로 자동차 시장에서 퇴출되고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604165509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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