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News 2023-06-19 (월)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NJT 인턴 손지우, assisted by 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신설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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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정책
* '낡은 규제' 풀면 경제가 좋아진다?…'고품질 규제'의 조건
'낡은 규제' 문제에 대해, 규제학회와 한국행정연구원은 각자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어요. 규제학회는 실제 숫자로 볼 수 있는 정보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무턱대고 사건이나 사고가 날 때마다 규제를 만들면 안 된다고 말하고 있어요. 한편, 한국행정연구원은 규제 비용이나 효과를 숫자로 측정하는 것은 어렵다고 봐요. 왜냐하면 그렇게 하면 중요한 부분들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 대신 규제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규제와 산업 현장 사이의 차이를 줄이도록 여러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어요.
http://v.daum.net/v/20230617104502352
* 취약계층에 폭염·한파 문자 직접 발송 …기후위험지도 나온다
제3차 기후위기 수정 대책이 발표됐어요. 이번 대책에는 새로운 기술 발전, 야외 근로자 등 기후 위기 문제에 노출된 사람들을 보호하고, 기후 변화에 맞춰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방안이 포함되어 있어요. 마련된 대책은 2025년까지 진행될 예정이에요.
https://www.news1.kr/articles/?5078754
* “정년 안 늘리면 다 죽어” 노조 요구에 대기업들 비상
요즘 대기업들이 노조의 정년 연장 요구 때문에 고민 중이에요. 2070년에는 국민 절반이 65세 이상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죠. 특히, 현대자동차는 정년을 64세로 늘리는 방안을 생각 중이에요.
https://v.daum.net/v/20230617154508109
* 경찰 대신 로봇이 순찰하는 '이 나라'…배치 확대
싱가포르에서는 경찰 대신 로봇이 돌아다니며 순찰해요. 이제 로봇이 경찰의 일을 도와준다는 것이죠. 싱가포르는 사람이 부족해서 로봇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616175401437
* 미국,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 지정…중국·독일 등 7개국
미국이 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어요. 이는 한국이 돈의 가치를 일부러 바꿔서 무역을 유리하게 만드는지 계속 관찰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https://v.daum.net/v/20230617055234358
* 中, 韓 포위하고 괴롭히며 경제적으로 어렵게 할 듯
중국이 한국을 괴롭히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줄 것 같아요. 이는 민주주의와 권위주의 사이의 갈등 때문인 것으로 보여요.
https://v.daum.net/v/20230618100104677
* 日銀, 금융완화책 유지 결정…"물가 안정 위해 필요 판단"
일본은행이 금융완화책을 계속 사용하기로 결정했어요. 이는 금융시장에서 돈이 많이 돌아가도록 만드는 정책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918051?sid=104
* AI 반려동물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 가능해져…규제 샌드박스 심의위 통과
인공지능을 이용한 반려동물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가 가능해졌어요. 이는 갈등을 해결하는 규제 샌드박스라는 제도를 통과했기 때문이에요.
https://www.news1.kr/articles/?5079264
* 미·중 싸움의 승자는 인도?…키신저 극찬했다, 이 외교관 전략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서 승자는 인도일지도 모른다고 해요. 인도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외교 정책을 잘 운용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http://v.daum.net/v/2023061817045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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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산업
*中 백신 기술에 빌 게이츠...“향후 5년간 630억원 기부”
빌 게이츠가 중국의 mRNA 연구 선도기관인 베이징 소재 글로벌의약품연구개발센터(GHDDI)에 5년 동안 많은 돈을 기부하겠다고 말했어요. 그는 이 돈으로 세상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한다고 강조했어요.
https://v.daum.net/v/20230616170013108
* "일할 사람이 없다"…러시아, 우크라 침공 여파 노동시장 '최악'
러시아에서는 일할 사람이 부족해져 문제가 생겼어요. 그래서 러시아 정부는 사람들이 나가지 않게 다양한 방법을 썼지만, 잘 안 되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918590?sid=104
* 믿었는데 한국의 중국 화웨이 사랑…결국 터질게 터졌다!?
한국에서는 중국의 화웨이 기업과 계속 협력하려고 해요. 그런데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화웨이와 관계를 끊고 있어서,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갈 지 모르겠어요.
https://v.daum.net/v/20230617145208637
* 서울 창업생태계 10→12위…싱가포르는 18→8위 '껑충'
서울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탑 10에서 12위로 떨어졌어요. 이는 작년에 비해 두 계단 내려간 결과에요. 여러 가지 요인이 이런 결과를 만들었다고 해요.
http://v.daum.net/v/20230618182301023
* 12년 뒤 이동수단中 자가용 비중 29%로 ‘뚝’
자율주행차량이 많이 나오면서, 앞으로는 자가용 차량을 쓰는 사람이 줄어들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이런 변화는 앞으로 이동 방식이 많이 바꿀 것 같아요.
http://v.daum.net/v/20230617121453238
* 블링컨, 중국과 관계회복 할 수 있을까? 제롬 파월 입에 쏠린 미국 금리 전망
미국 국방장관이 5년 만에 중국을 방문하게 됐어요. 이 때의 회담 내용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요. 그 외에도 미국의 금리 상황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상황도 중요하게 보고 있어요.
http://v.daum.net/v/20230618172808764
* 국내 제약사는 왜, 유전자편집 치료제 개발을 망설이나
유전자를 고치는 치료법이 새로 나왔지만, 국내의 약사들은 이를 개발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어요. 이는 이 기술을 이해하고 쓰는 것이 어렵고, 치료비용에 대한 지원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해요.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074
* 토크노믹스 시대…
"토크노믹스"라는 이름의 시대가 왔어요. 이런 시대에는 가상 세계에서 돈이나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곳이 생겨나요. 이런 일들이 가능하게 해주는 기술을 블록체인이라고 해요. 한국에서도 이런 가상 세계의 돈, 즉 '토큰'을 만드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 같아요. 이 토큰을 이용하면, 건물이나 예술 작품, 명품 같은 물건의 권리를 쉽게 사고팔 수 있어요. 연구소에서는 이런 토큰 시장이 점점 커져서 2030년에는 아주 큰 돈이 돌아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66311?sid=101
* 규제 없는 자발적 탄소 시장, 신뢰가 생명
전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탄소를 줄이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이런 노력 중 하나로, 자발적으로 탄소를 줄이는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어요. 이런 프로젝트를 통해 생긴 탄소 감소량은 '탄소 상쇄 크레딧'이라는 이름으로 거래돼요. 이런 거래를 하는 시장을 'VCM'이라고 해요. 사람들이 탄소를 줄이려는 의지가 더 커지면서, 이런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 금융 회사들도 이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돈을 투자하기 시작했어요. 이런 흐름이 계속된다면, 2030년에는 이 시장에서 엄청난 돈이 오갈 수 있을 것 같아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0429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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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교육
* 그래미 어워즈 "AI로만 만든 음악은 수상자격 없어..인간창작자 있어야"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에서 가장 큰 음악상인데, 이상을 받으려면 인간이 만든 음악이어야 해요. 즉, 인공지능으로만 만든 음악은 수상할 수 없다는 거에요. 그런데, 인간이 큰 역할을 하는 음악 작업에 인공지능이 조금 섞여 있으면 수상이 가능해요. 그래미 어워즈는 인공지능이 전부 만든 음악에는 수상 자격이 없다고 말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74133?sid=104
* 체중이 무슨 상관?…中항공사 女승무원 158㎝·48㎏넘으면 비행금지
중국의 하이난 항공에서 승무원의 키에서 110을 뺀 숫자보다 체중이 더 많으면 비행 업무를 하지 못하게 하는 규정을 내놨어요. 이 규정은 남녀 모든 승무원에게 적용되며, 이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이끌어내기 위한 조치라고 하이난 항공은 말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917891?sid=104
* "그냥 쉬었다"는 20대…구직 포기 이유가 '경악'?
'쉬었음'이란 구직도 취업도 하지 않고 그냥 쉬는 사람을 뜻해요. 이런 사람들은 '비경제활동 인구'로 불리는데, 지난달 20대 중에서는 정규교육 기관 학생 다음으로 '쉬었음'이 많았어요.
https://v.daum.net/v/20230618073506170
*경차 사려다 중·대형 타는건 봤어도…소형차는 못본 이유
한국차, 소형차가 사라진다 타는 사람에겐 애매하고 파는 회사는 성에 안차고
한국에서는 중형이나 대형차를 사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서 소형차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국내 자동차 업계 한 관계자는 돈이 더 많아져서 여행을 가거나 물건을 많이 싣기 위해 큰 차를 선호하고, 또 차를 보여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런 것 같다고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44498?sid=103
* 10명 중 1명만 "메타버스 써봤다"…최다 이용 플랫폼은 네이버 '제페토'
방송통신위원회가 한 조사에서 사람들 중에 10명 중 1명만 메타버스를 사용해 봤다고 답했어요. 제일 많이 이용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은 '제페토'이고, 하루에 평균 1시간 4분 동안 사용한다고 조사됐어요. 메타버스에서는 게임을 가장 많이 하고, 그 다음으로는 친구들과 이야기하거나 모르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순서대로 많았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867332?sid=105
*분자 다루는 수학 연구가 위성 충돌 막는다…"기초연구는 미래 대비"
우리가 분자를 다루는 수학 연구를 통해서 위성이 충돌하지 않게 하는 기술을 만들 수 있어요. 한국연구재단의 김성준 의약학단장은 기초연구가 중요하다고 말했어요. 그는 미래에 뭐가 중요할지 아직 모르기 때문에 기초연구에 돈을 계속 투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869421?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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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연구
*직장서 많은 AI 사용...오히려 '독' 될 수도
AI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들은 외로움이나 잠 못 이루는 문제, 과음 같은 문제를 가질 수 있어요. 하지만 모든 AI 사용이 이런 문제를 만들지는 않아요. 직장에서 AI가 더 많이 사용되면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AI가 더 많이 사용되는 미래에도 이런 문제를 줄이려고 지금부터 노력해야 한다고 연구자들이 말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917847?sid=104
* 구글·애플에 LG·현대차까지…글로벌 AI 학회서 인재 영입 각축
컴퓨터 비전과 패턴 인식 학회에 117개의 기업이 참가했어요. 이 학회에는 AI 전문가 1만 명이 참석했고, 주요 기업들은 이 기회에 새로운 인재를 찾았어요. 구글, 애플, 아마존, 퀄컴, 메타 같은 큰 IT 회사들도 이 학회에 참석했어요.
http://v.daum.net/v/20230618140004130
* 우주서 생산한 ‘태양광 에너지’, 지구까지 무선으로 보낸다
미국 연구팀이 우주에서 얻은 태양광 에너지를 지구로 전송하는 데 성공했어요. 그들이 사용한 방법은 태양광 에너지를 마이크로파로 바꾸어 보내는 거예요. 이 방법으로, 우주에서 지구보다 8배 많은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04286?sid=105
* “지구의 물, ‘진공 청소기’처럼 우주서 빨아들인 것”
지구는 작은 바위들이 모여 만들어진 거예요. 그리고 지구가 만들어진 이후에, 지구는 물을 우주에서 빨아들였어요. 이것이 지구에 물이 있게 된 이유예요. 이 이론은 태양계 밖에서 생명체를 찾는데 중요한 정보를 줄 수 있어요. 그 이유는 물이 있는 행성이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69616?sid=105
* 정자·난자 없이 인공 '인간배아' 성공…관련법 전무 '논란 예상'
미국과 영국의 연구팀이 정자와 난자 없이 인공 '인간 배아'를 만드는 데 성공했어요. 이것은 큰 과학적 성취지만, 법과 윤리에 대한 논의는 아직 안 되어 있어서 논란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이 인공배아가 사람으로 자라나지는 못할 거라고 연구자들이 말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74087?sid=104
* 30년간 급증 법령데이터에 AI 접목···원하는 정보 한눈에
KAIST에서 박주용 교수와 박태정 교수의 연구팀이 우리나라의 법률을 쉽게 이해하고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만들 계획이에요. 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면 법률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원하는 법률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이런 프로젝트는 3년 동안 계속될 예정이에요.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849
* KAIST, 광 반도체 소자 집적도 100배 높이는 기술 개발
KAIST의 김상식 교수 연구팀이 광 반도체 칩에 빛을 넣어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했어요. 이 기술 덕분에 광 반도체 칩에 들어갈 수 있는 소자의 수가 100배 이상 늘어날 수 있게 됐어요 이를 통해 칩이 더 많은 계산을 할 수 있게 되고, 칩을 만드는 비용도 줄어들게 될 거예요. 그런데 이때 한 가지 어려운 점은 빛의 파동 때문에 가까이 있는 소자들 사이에서 빛이 섞일 수 있다는 거예요. 하지만 이 연구팀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87331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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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건강
* 네덜란드, 자국민에게 무료 선크림 제공…피부암 발병 증가 탓
네덜란드 정부가 피부암을 예방하려고 선크림을 무료로 준다고 해요. 이 선크림은 이번 여름부터 학교, 공원, 축제, 공공장소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독일에서는 피부암으로 죽는 사람이 20년 만에 55% 늘었기 때문에, 네덜란드도 조심하려고 이런 방법을 생각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911390?sid=104
* 동남아에서나 보던 '그 나무'…조만간 한반도 상륙한다
'맹그로브'라는 나무가 조만간 한반도에 생길 거예요. 이 나무는 탄소를 많이 먹어서, 우리가 탄소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이미 미국 애플 같은 회사는 맹그로브 나무를 많이 심어서 탄소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한국에서도 SK이노베이션과 같은 회사가 베트남에 맹그로브 나무를 심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618174009034
* "모기 최대 30% 줄어"…이젠 '과학방제'로 모기 잡는다
모기가 많이 줄었다고 해요. 그 이유는 질병청이 새로운 방법으로 모기를 잡아서예요. 이 새로운 방법으로 모기 방제를 하니까, 파주시와 이천시, 인천 미추홀구에서 모기가 많이 줄었어요. 질병청은 앞으로도 이런 방법으로 모기를 잡을 계획이에요.
https://v.daum.net/v/20230618175759433
* 급격한 기후변화에 이번 세기말 한반도서 잣나무 못 볼 수도
잣나무가 조금씩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해요. 그 이유는 기후가 계속 변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지금처럼 기후가 계속 변하면, 이번 세기 말에는 한반도에서 잣나무를 찾기 힘들 수 있어요. 그런데 반대로 편백나무는 더 많이 생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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