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News 2023-06-15 (목)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김주혜 인턴 기자, assisted by GPT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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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신설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정치 /정책

 

* 파월 "올해 중 추가 금리인상이 적절… 연내 인하는 없다"

파월은 올해 금리를 다시 올리는 게 좋다고 말했어요. 물가 상승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유예요. 

https://m.yna.co.kr/view/AKR20230615007452072?section=economy/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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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중국 대만 침공 대비해 유사시 자국민 철수계획 수립 중"

중국의 대만 침공시 미국이 대만에 살고 있는 자국민을 데려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해요. 어떤 사람들은 미국이 언제든 대만을 버릴 준비 중이라는 뜻과 연결된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어요.

https://m.yna.co.kr/view/AKR20230614081351009?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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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정부 태양광’ 재생에너지 위축 우려

태양광에 관한 정부의 정책 때문에 재생에너지 사업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요. 임재민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은 “재생에너지를 총괄하는 과들이 1년 가까이 감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업무를 할 수 있겠느냐”라며 지적했어요.

https://v.daum.net/v/2023061417222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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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버스·AI 규범, 단순 규제 아냐…새 시장 창출 가능성"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우리가 만든 메타버스 윤리 원칙이 생각보다 세계에 잘 팔린다"라고 말했어요. 메타버스와 AI의 규범을 만드는 것은 단순히 규제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시장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https://m.yna.co.kr/view/AKR20230614129100017?section=industry/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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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동예루살렘 수도로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세워야"

시진핑 중국 주석은 팔레스타인에 독립국가를 만들고, 그 수도를 동예루살렘으로 하는 것이 팔레스타인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주장했어요.

https://m.yna.co.kr/view/AKR20230614163800083?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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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사상 첫 국가안보전략서 발표…"중국, 경쟁자이면서 파트너"

독일이 자기 나라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계획, '국가안보전략서'를 처음으로 발표했어요. 이 안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사실상 안보 문제의 핵심인 대만에 대해 독일이 언급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https://v.daum.net/v/2023061508210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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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째 논란' 단통법…정부, 폐지 대신 개정으로 가닥

단통법은 소비자에게는 부담을 주지만 시장을 안정화시키는 역할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정부는 이 법을 없애지 않고 일부 바꾸려는 계획을 세우고, 실현하고자 해요.

https://m.yna.co.kr/view/AKR20230614133700017?section=politics/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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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

 

* 구글 클라우드 "한국 생성AI 시장, 전략적 중요도 아주 높아"

구글 클라우드의 클라우드·AI·산업 솔루션 부문 부사장은 한국의 생성 AI 시장이 전략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했어요. 한국에서는 많은 고객들이 이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기에, 고객 수요와 관심을 발견한 거예요.

https://m.yna.co.kr/view/AKR20230614123300017?section=industry/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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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깨‧참깨‧땅콩’ 10년간 재배면적 12% 불어난 강원…왜?

강원도에서는 들깨, 참깨, 땅콩과 같은 작물들을 재배하는 면적이 10년 동안 12% 증가했어요. 전국적으로는 이런 작물에 대한 관심이 줄었지만, 강원도는 꾸준한 농가 수를 유지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7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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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경제 급속한 고령화가 소득불평등 30% 심화시켜"

우리나라의 경제는 점점 고령화되고 있어요. 이로 인해 소득 불평등이 30%나 심해졌다는 분석이 나왔어요. 앞으로 고령화가 더 빨라지면 소득 양극화 문제가 대폭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어요.

https://m.yna.co.kr/view/AKR20230614060200002?section=economy/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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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성형 AI'의 잠재력…"세계 경제에 연 5천600조원 가치 창출"

'생성형 AI'는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요. 그러나 AI가 사람들의 일자리를 대체하게 될지, 아니면 사람들의 생산성을 높이게 될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해요. 골드만 삭스는 AI가 근로자들의 혼란을 만들 것이라 하는 반면, 스탠포드대 연구원과 매사추세츠 공대 연구진은 AI가 생산성을 올릴 수 있다고 발표했어요.

https://m.yna.co.kr/view/AKR20230614127100009?section=economy/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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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AI챗봇 '바드' 유럽 출시 연기…아일랜드 "개인정보 보호 미흡"

구글이 만든 AI 챗봇 '바드'의 유럽 출시는 아일랜드 정부가 개인정보 보호 문제로 반려한 탓에 미뤄졌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7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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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들이 부동산 사들이기 시작한 곳...호주, 미국 아니다

중국 사람들이 부동산을 사는 장소가 변화하고 있어요. 이제는 미국이나 호주 대신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투자하고 있다고 해요.

https://v.daum.net/v/20230615065107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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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해외 금융자산 1000조…‘오일머니’ 사우디 제치고 세계 9위

한국의 해외 금융자산이 1000조로 사우디를 제치고 세계 9위를 차지했어요. 이는 해외 투자를 통해 벌어들인 소득 덕분인 것으로 보여요. 한국의 투자소득이 반도체의 44%에 달한다고 해요.

https://v.daum.net/v/2023061503212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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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교육

 

* "한국 영재교육 목적부터 불명확"…"지식 집어넣는 교육 탈피해야"

한국의 영재 교육을 논의한 토론회가 있었어요. 전문가들은 영재교육의 목적을 명확하게 하고 평가 방법을 바꿔야 한다고 말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77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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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양봉부터 병아리콩 치킨까지…책 잔치에 등장한 '기후미식'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인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기후 변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이 안에서 재미있게 음식을 만들어 보면서 기후위기시대에 대응하고 적응할 방향에 대해 배울 수 있게 했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7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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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공급, 인플루언서가 기자 대체하고 있다"-로이터 조사

로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틱톡, 스냅챗, 인스타그램 같은 앱의 인플루언서로부터 뉴스를 얻는다고 해요. 기존의 뉴스 매체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방식으로 뉴스를 보고 있는 거예요.

https://www.news1.kr/articles/?5076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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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부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자문회의…6월 중 사업자 입찰

기재부는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을 만들고 있어요. 이 플랫폼에서는 AI를 활용해서 많은 사람들이 필요한 경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거예요. 내년 상반기에 서비스를 시작하는 게 목표라고 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7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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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위기대학 최소 19곳 추정"…2025년 국고 끊긴다

한국에는 경영상태가 좋지 않은 대학이 많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어요. 경영상태가 좋지 못한 대학들이 재정적으로 힘들지만, 2025년에는 국가의 도움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해요. 대학들을 어떤 식으로 해결해야 할지 의견이 분분해요.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15_0002340050&cID=10205&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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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연구

 

* 재탕 삼탕 ‘경제정책방향’… 국민들은 관심 뚝!

정부는 다가오는 하반기 경제정책을 발표할 예정인데, 많은 사람들은 경제 성장률 예상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많은 정책들이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기에,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할 거예요.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06882&code=11151100&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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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I, 산업·시장 분석예측 시스템 대국민 서비스 실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AI를 사용해서 산업과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었어요. 이 시스템을 6월부터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게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할 거라고 해요.

http://v.daum.net/v/2023061421250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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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국립연구소도 “오염수, 어패류 영향”

일본의 연구자들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이후로 해양 생물에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 연구했어요. 그들은 원전 오염수가 바다로 배출되면 해양 생물에게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결과를 내놓았어요.

https://www.khan.co.kr/environment/environment-general/article/20230614211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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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지역서 ‘마이너스’ 전기가격 발생…시장에 미칠 영향은

유럽에서는 신재생 에너지의 공급 과잉으로 전기가격이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생겼어요. 코리아PDS는 이런 상황에 대비해서 전력 시스템을 더 유연하게 만드는 방법이 중요하다는 보고서를 발행했어요.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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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로 심혈관 스텐트 시술 정확도 높인다

분당서울대병원의 강시혁 교수팀은 AI를 사용해서 심장에 스텐트를 놓는 시술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발표했어요. 스텐트란 심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힐 때, 이걸 넣어서 혈관을 넓히는 걸 말해요.

https://www.etnews.com/2023061500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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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인력, 2035년엔 2만7천여명 부족

서울대의 김윤 교수는 2035년에는 의사가 2만 7000명이 부족할 것이라고 예측했어요. 그래서 매년 2700명의 의사를 더 뽑아야 의사 수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해요.

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3061506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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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건강

 

* “코로나 유행 기간 손 씻기 실천 거주지역 따라 격차 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사람들이 손 씻는 행동은 사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었어요. 사회적으로 어려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손을 씻지 않을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어요.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614506382?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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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 막는 '숲' 알려진 것보다 메탄 40% 더 흡수한다

연구에 따르면, 숲은 알려진 것보다 40% 더 많은 메탄, 즉 기후 변화를 일으키는 가스를 흡수해요. 그래서 숲을 보존하고 늘리는 것이 중요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76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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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 마실 걸…주3회 두유 마신 중장년, 뜻밖의 결과

연구에 따르면, 40세 이상의 사람들이 주 3회 우유를 마시면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서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우유를 마시는 것이 두유만 마시거나, 아예 마시지 않는 것보다 더 좋다는 거예요.

https://v.daum.net/v/20230614183809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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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 찐 사람이 많이 먹는 과학적 이유

연구에 따르면, 체중 감량 후에도 뇌의 반응이 곧바로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가 다이어트를 하고 체중을 감량하더라도 뇌가 여전히 음식에 대해 강하게 반응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요요 현상이 생길 수 있어요.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6/14/20230614020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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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미안해…러軍, ‘돌고래 부대’ 규모 더 키웠다

러시아가 흑해를 지키기 위해 '돌고래 부대'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어요. 돌고래 부대는 돌고래들을 훈련시켜서 군사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해요.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615601004&wlog_tag3=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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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식 칼럼니스트, 김주혜 청소년 인턴, 챗GPT(4.0 & 3.5)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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