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News 2023-06-01 (목)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김주혜 인턴 기자, assisted by 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신설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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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정책
* "UFO 실체 규명에 고품질 데이터 필요"…NASA연구팀 첫 공개회의
NASA 연구팀은 UFO(미확인 비행물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좋은 품질의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말했어요. 지금까지의 데이터는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UFO의 정확한 성격이나 어디서 왔는지 확실하게 알 수 없어요. 그래서 더 많이 알아보기 위해 좋은 장비로 수집한 고품질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해요.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1006500075?input=1195m
*"美 부채한도 합의, 정부 지출 방향에 '게임체인저' 안될 것"
미국이 정부의 부채 한도를 늘렸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늘어난 정부 지출이 거의 줄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어요. 이로 인해 거시경제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요.
https://m.yna.co.kr/view/AKR20230531057900009?section=economy/all
*美 리치먼드 연은 총재 "수요 냉각 증거 찾고 있어"
미국의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사람들이 물건을 사는 수요가 줄어들어 물가상승(인플레이션)이 느려질 증거를 찾고 있다고 해요. 수요가 실제로 줄어들고, 물가상승도 줄어들기 시작했다는 확신을 얻고 싶다고 말했어요.
https://m.yna.co.kr/view/AKR20230531041600009?section=economy/all
* 인도네시아 발리서 러시아 관광객 등 가상화폐 결제 확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는 러시아인 관광객 등에 의해 가상화폐(비트코인 같은 것)로 결제하는 것이 흔해졌어요. 하지만 인도네시아에서는 루피아 외의 돈으로 결제하는 것은 불법이에요. 가상화폐로 결제하는 것을 발견하면 고발하고, 가상화폐를 받아주는 가게들을 단속할 계획이에요.
https://m.yna.co.kr/view/AKR20230530097000104?section=economy/cryptocurrency
* 선명해지는 중국 '정랭경온'…경제적 이해관계로 韓美 정치 공략
미국과 한국을 향한 중국의 관계는 정치적으로는 냉랭하지만, 경제적으로는 유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이를 정랭경온이라고 해요.
https://m.yna.co.kr/view/AKR20230531088800083?section=international/all
* 국정원, 北발사체 실패원인 분석
누리호에게 자극을 받은 탓인지 무리하게 경로를 변경하려다가 기술적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밝혔어요. 더불어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많은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요.
https://v.daum.net/v/20230531210156784
* 한국예총 만난 김동연 "예술인 기회소득 전국 최초 시행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예술인들에게 연간 150만원의 '예술인 기회소득'을 제공하는 제도를 도입하려고 하고 있어요. 이는 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에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인들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라 할 수 있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63598
* "위험한 폭풍 대비" 시진핑, AI 기술 엄격통제 주문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엄격한 관리를 강조하고 있어요. 그는 AI가 가져올 수 있는 위험성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국가의 감독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64087
* 다목적실용위성 6호, 이르면 내년 말 우주로 간다
한국의 다목적실용위성 6호는 이르면 내년 말에 발사될 예정이에요. 이 위성은 현재 운용 중인 5호의 임무를 이어받아 우리나라의 우주 활동을 돕게 될 거예요.
https://www.news1.kr/articles/?5063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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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산업
* 中, 남중국해 부유식 해상원전 건설 계획 보류"
중국은 부유식 해상 원전 건설 계획을 일단 보류했어요. 해상 원전은 바다 위에 세우는 발전소라고 생각하면 돼요. 러시아가 처음 만들었고, 중국도 만들 계획이었지만, 가스관 폭발 사건 때문에 더 조심스러워진 것으로 추정되어요.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531_0002322864&cID=10101&pID=10100
* 기대 밑돈 中리오프닝 … 구리·알루미늄값 폭락
구리와 알루미늄 값이 많이 떨어졌어요. 중국 경제가 예상보다 좋지 못해서 그런 것으로 예상되어요. 그러나, 전기차와 풍력발전 설비를 만드는데 필요한 구리의 값은 다시 올라갈 수도 있어요.
https://www.mk.co.kr/news/world/10749588
* ‘AI가 만든 가짜뉴스 해법은"…국민통합위, AI기업들과 간담회
'AI가 만든 가짜뉴스'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 AI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었어요. 최재천 통합위 기획분과위원장은 균형 있는 AI정책 발전과 미래갈등 요인에 대한 대응 방안을 7월경 마련하겠다고 말했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63493
* 美전직 관료들, 핵무기 재료 쓰는 '빌게이츠 원자로'에 우려
빌 게이츠가 설립한 테라파워라는 회사가 용융염 원자로를 실험을 추진하려는데, 이에 대해 우려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왜냐하면 고농축 우라늄을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테라파워는 상업화를 할 때는 고농축 우라늄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https://m.yna.co.kr/view/AKR20230531084100009?section=international/all
* 유럽 식품물가 고공행진…"임금 상승에 '기업 부당이득' 지적도"
유럽에서는 식품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이는 인건비 상승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어요.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기업들이 과도하게 이익을 내고자 했다는 비판을 했어요. 에너지 업계를 제외하면 영국 비금융 기업들의 총이익은 지난해 줄었기 때문에 영국 싱크탱크의 이코노미스트는 물가 상승이 에너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때문일 것이라고 평가했어요.
https://m.yna.co.kr/view/AKR20230531090400009?section=economy/all
* '전파 플레이그라운드 충북' 착공…대형차 자율주행실험 지원
충북에는 전파를 사용하는 다양한 기기를 실험할 수 있는 '전파 플레이그라운드'가 들어설 예정이에요. 여기에서는 드론이나 자율주행차 같이 전파를 사용하는 것을 테스트할 수 있게 될 거예요.
https://m.yna.co.kr/view/AKR20230531048700017?section=industry/all
* 중국 5월 제조업 PMI 48.8…2개월째 경기수축 국면 계속
PMI는 "구매관리자지수"라는 뜻이에요. 50이 넘으면 제조업이 확장되는 거고, 50이 안 넘으면 수축되는 거예요. 중국의 PMI는 48.8로, 2달 연속 50이 안 넘었어요. 두 달 연속으로 중국 제조업이 수축되고 있다는 뜻이에요.
https://m.yna.co.kr/view/AKR20230531083000009?section=international/all
* 'AI 의사' 출시 준비하는 카카오브레인…"전문 분야 특화할 것"
카카오브레인이 AI를 의사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이 AI는 의료 분야에 특화될 예정이고, 3~4년차 의사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6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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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교육
* 영화·출판까지 침범한 AI…저작권 넘어 생존권 위협
AI가 책을 쓰거나 영화를 만드는 등 창작 분야에서 활동하는 것이 늘고 있어요. 그런데 AI가 만든 작품에 대한 저작권에 대해 사람들이 많은 걱정을 표하고 있어요. EU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해결하고자 ‘저작권 현황 공개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어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531000621
* 전동 서핑보드 조종면허 출력기준 완화 건의…"장기적 검토"
전동 서핑보드와 같은 물 위 레저 기구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종면허 기준을 완화하는 것이 검토되고 있어요. 간담회에서는 이 외에도 중소기업의 청년고용을 활성화하자는 건의가 나왔어요.
https://m.yna.co.kr/view/AKR20230531083800003?section=industry/all
* 몇천원이면 ‘딥 페이크’로 내년 美 대선 뒤흔든다
딥페이크라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몇 달러만 있으면 허위 정보를 만들 수 있게 됐어요. 이러한 허위 정보는 사람들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하기 어렵게 만들어요. 그래서 오픈AI의 CEO는 AI가 허위 정보를 만드는 것을 막기 위해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https://www.mk.co.kr/news/world/10749081
"이런 섬이 있다니" 감탄…세계적 거장 '신안'에 빠졌다
신안군수 박우량 씨는 신안을 '예술의 섬'으로 만들려는 '원&온리'전략을 가지고 있어요. 그의 목표는 신안을 세계인의 섬으로 만들고, 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자신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것이에요.
https://v.daum.net/v/20230531120103608
*“내 목소리 써도 돼” vs “안돼”…AI, 음악 생태계 흔든다 [생성형AI리스크]
AI가 음악 창작 분야에도 뛰어들었어요. 그런데 이것 역시 저작권 문제를 불러일으켜서, 새로운 저작권 기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어요. 최광호 사무총장은 무조건 반대하는 것보다 변화를 바라보며 상생을 도모하는 슬기로운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했어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531000622
* "이공계 대학생 40%, 전공 적응·만족감 낮은 '부적응' 유형"
과학기술 분야 인재가 중요해지는 반면, 40%가량의 이공계 대학생들이 전공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만족도가 낮아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움이 필요해 보여요.
https://www.nocutnews.co.kr/news/595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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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 / 연구
* KAI, '차세대 수소연료 항공기' 개발 공동연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차세대 수소연료 항공기를 만들기 위해 공동연구에 참여한다고 해요. 그리고 KAI는 'NI-500VT'라는 친환경 비행기를 만들기 위해 돈을 투자하고 있어요.
https://m.yna.co.kr/view/AKR20230531086200003?section=industry/all
* 잠 못 자 우울한 한국인…수면-우울 연관성 입증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우울증과 수면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 잠이 충분히 못자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적정 수면을 취한 사람보다 우울증 발병 위험이 최대 3.74배나 높다고 해요.
https://kormedi.com/1593630/잠-못-자-우울한-한국인-수면-우울-연관성-입증/
*생체 내부 손바닥처럼 들여다본다” IBS ‘3D 현미경’ 개발
이예령 교수는 생체조직을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는 '3D 현미경'을 개발했어요. 이 현미경은 생체조직 가장 깊은 곳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어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531000379
* 실내 조명으로 태양광 발전 가능해?
한국 연구진은 실내에서 태양광 발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이 연구 결과는 실내 태양광 발전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으로 보여요.
http://www.astronomer.rocks/news/articleView.html?idxno=90627
* 양자컴퓨터용 '3D 광양자 메모리' 원천기술 개발…네이처 게재
UNIST의 서영덕 교수팀은 양자컴퓨터에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3D 광양자 메모리' 기술을 개발했어요. 이 기술은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세밀하게 저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요.
https://www.yna.co.kr/view/AKR20230531173100057?input=1195m
* 미중 기술패권 경쟁 시대… “중국 과학기술전략 분석 늘려야”
김종선 선임연구원은 중국의 과학기술 상황을 분석해 미중 갈등의 핵심 기술을 예측하고, 한국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 외교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그는 증거 기반의 과학기술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라 주장했어요.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science/2023/05/31/ATERXWGDXBFQ5DFCIDDDOAOAH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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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건강
* "월성원전 주변 암 발생, 전국과 비교해 유의미하게 적어"
원자력발전소로부터 나오는 방사선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아파할까 걱정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방사선 노출이 적었어요. 그래서 핵발전소의 방사능 물질로 인한 갑상선암에 걸렸다고 주장한 주민과 한수원이 법정에서 갈등을 빚었어요.
https://m.yna.co.kr/view/AKR20230531085300530?section=industry/all
* 교통사망자 발생' 운전자,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 가장 높아
도로에서 일어나는 사고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매년 줄어들고 있어요. 그러나, 사망자 중에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많아요. 그래서 운전을 할 때는 항상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63443
* 우리 몸은 하루 중 오후 5시에 칼로리 소비를 가장 많이…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휴식 중 칼로리 소비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오후 2시부터 8시 사이라고 해요. 이 중, 평균적으로 우리 몸은 오후 5시에 가장 많은 칼로리를 소비한다고 하네요.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5/30/2023053002340.html
* 코앞으로 다가온 국제 플라스틱 규제
플라스틱은 환경에도, 우리 몸에도 안 좋아요. 그래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규칙을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다만 구체적인 규제 방법에 대해서는 세계 각국이 각기 다른 의견을 보이고 있어요.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