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K-News Shorts(영한)] 'Startup Boom'…Spreading Beyond Silicon Valley (01-02-24)

미국 스타트업 붐 | Japanese Elders Writing Ending Notes| FT가 전망하는 미 대선 승자는? | The UK's Financial Times Predicts U.S. Election Winner

등록일 2024년01월02일 10시0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Photo from Shutterstock

 

미국 '스타트업 붐'…실리콘밸리 벗어나 확산

미국에서 2023년에는 팬데믹 이전보다 38% 증가한 약 160만 개의 신규 업체가 설립되었습니다. 이는 2005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로, 유연한 근무 환경, 산업 변화, 육아와 주거 문제, 일과 생활의 균형 등이 창업을 촉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스타트업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지역에서도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며, 조지아주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앨라배마주 메트로 모바일 지역, 뉴올리언스 및 주변 카운티들에서도 눈에 띄는 증가가 관찰되었습니다.

기사링크
 

'Startup Boom'…Spreading Beyond Silicon Valley

In the U.S., about 1.6 million new businesses were established in 2023, a 38% increase from the pre-pandemic era. This marks the highest number since 2005, with factors like flexible working environments, industry changes, parenting and housing challenges, and work-life balance driving the surge in startups. Notably, strong growth was observed even in regions traditionally less active in startups, including Georgia, the Metro Atlanta area, Metro Mobile in Alabama, New Orleans, and surrounding counties.

Article Link

"2023년은 12만5천년만에 가장 더운 해"…올해는?

미국 일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2023년은 지난 12만5천년 동안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는 유럽연합(EU) 기후변화 감시기구, 미 항공우주국(NASA),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 등의 과학자들이 연속된 극도의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내린 결론입니다. 따라서 지구 온난화에 대한 추가적인 억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기사링크
 

"2023: Potentially the Hottest Year in 125,000 Years"…What about This Year?

According to USA Today, the year 2023 is likely to be recorded as the hottest year in the last 125,000 years. This conclusion, drawn by scientists from the EU's climate change monitoring agency, NASA, and NOAA, is based on the continuous extreme warming phenomena. Consequently, there is an urgent need for additional efforts to mitigate global warming.

Article Link
 


현대硏 "올해 키워드 '중간에 닻 내린 물가'…중물가 고착화"

현대경제연구원의 '2024년 글로벌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해소되지 않아 중물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벌 물가상승률은 2021년 이후 상승세를 보여 2022년 정점을 찍은 후 2023년에는 다소 둔화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중 갈등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같은 글로벌 이슈로 인해 중간 수준의 물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사링크

 

Hyundai Research Institute: "This Year's Keyword 'Anchored Mid-Level Prices'…Entrenchment of Moderate Inflation"

The Hyundai Economic Research Institute's "2024 Global Trends" report suggests that this year's inflation pressure will not be fully alleviated, continuing the trend of moderate prices. Since 2021, global inflation has risen, peaking in 2022 and then slightly slowing in 2023, but still remains high. The ongoing U.S.-China tensions and the Russia-Ukraine war are expected to continue driving moderate price increases.

Article Link

 


2024년 '꿀 연휴' 언제?…연차 '이 날' 내면 최대 9일 쉰다

2024년은 윤년으로 366일이며, 총 휴일은 68일입니다. 주 5일 근무제를 적용하면 총 119일을 쉴 수 있고, 이 중 국경일과 명절을 포함한 휴일은 12일입니다. 2024년에는 사흘 이상의 연휴가 총 4차례 있으며, 적절히 연차를 사용하면 더 긴 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기사링크

 

"Honey Holidays" in 2024: When to Take Annual Leave for Up to 9 Days Off

The year 2024, being a leap year, has 366 days and a total of 68 holidays. Under the five-day workweek, one can enjoy up to 119 days off, including 12 days of national holidays and festivals. There are four instances of extended holidays of more than three days in 2024, offering opportunities for longer breaks with the strategic use of annual leave.

Article Link

Photo from Shutterstock, Final memoirs.

 

“내 장례·유골 처리는 스스로 정한다”…‘엔딩노트’ 쓰는 日 노인들의 ‘종활’

일본의 노인들 사이에서는 지자체 도움 없이 주변 이웃들과 커뮤니티를 만들어 '종활'(종말에 대비하는 활동)을 준비하는 경향이 늘고 있습니다. 한 70대 여성은 매일 아침 쓰레기를 줍기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소통하고, 같은 맨션에 사는 중년 여성과는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며 생사를 확인합니다. 이 여성은 '엔딩 노트'를 작성하고 위급 상황 시 도움을 요청할 이웃을 미리 만들어 놓는 것이 남은 인생을 즐기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기사링크

 

"I Decide My Funeral and Ashes": Japanese Elders Writing 'Ending Notes' for Their 'Final Activities'

In Japan, more elderly people are preparing for their 'final activities' by building communities with their neighbors, without relying on local government support. A 70-year-old woman, for instance, builds connections through daily morning garbage-picking activities and checks in with a middle-aged woman living in the same building. She believes that writing an 'ending note' and having neighbors ready to help in emergencies is a way to enjoy the remainder of life.

Article Link

 


“mRNA 백신, 독성 단백질 만들 수 있다”…네이처 ‘충격 논문’ 후폭풍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연구진이 네이처에 발표한 mRNA 백신 논문은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 논문은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이 개발한 mRNA 백신이 25~30% 비율로 예상치 못한 단백질을 생성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로 인해 알려지지 않은 독성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그러나 논문의 공동저자 중 한 명은 백신의 안전성에는 여전히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사링크

 

"mRNA Vaccines Can Produce Toxic Proteins": Shockwave from Nature's 'Startling Paper'

A paper published in Nature by researchers from the University of Cambridge has caused significant ripples. It claims that mRNA vaccines developed by Pfizer and BioNTech can produce unexpected proteins in 25-30% of cases, potentially leading to unknown toxic side effects. However, one of the co-authors of the paper emphasizes that there is no doubt about the safety of the vaccine.

Article Link

 


 

Photo from Shutterstock

 

쪽집게로 소문난 英 언론의 새해 전망…미국 대선 승자는 누구?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즈는 그들의 2024년 새해 전망에서 11월에 열릴 미국 대선의 승자로 조 바이든 대통령을 예측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즈는 “바이든 대통령을 상대로 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운동은 미국 역사상 가장 더러울 것”이라며 “비록 눈에 띄게 늙었지만, 바이든은 가까스로 승리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이 언론은 미국 대선, 중동 정세 등 주요 이슈들에 대한 전망을 발표하며 미국 경제는 연착륙할 가능성이 높지만 낙관적인 전망에는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소비자 지출이 견조하고 임금 증가가 잘 억제되고 있지만, 연착륙 과정은 1년 내에 더 고통스러워질 수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즈는 예상했습니다.

기사링크

 

The UK's Financial Times Predicts U.S. Election Winner: Who Will it Be?

The Financial Times of the UK has predicted President Joe Biden as the winner of the upcoming U.S. election in November in their 2024 New Year's forecast. Also, they released forecasts on major issues such as the U.S. election and the Middle East situation, advising caution against overly optimistic views of the U.S. economy. Although consumer spending remains robust and wage increases are well-contained, the process of a soft landing could become more painful within a year, the Financial Times anticipates.

Article Link

韓우주청·구글 의료AI…올 과학계 달군다

오픈AI가 2024년에 새로운 버전인 'GPT-5'를 출시할 예정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우주항공청' 설립과 '과학기술의학전문대학원'의 설립이 주목을 받으며, 과학 및 의료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도 각국의 달 탐사, 칠레의 신형 천체 망원경 가동, 뎅기열 등 전염병을 퇴치하기 위한 '모기 잡는 모기' 생산 공장 등이 과학계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기사링크

 

Korean Space Agency, Google Medical AI…Hot Topics in Science This Year

OpenAI is set to release its new 'GPT-5' version in 2024, sparking anticipation for further advancements in AI technology. In Korea, the establishment of the 'Space and Aeronautics Administration' and the 'Graduate School of Science and Technology Medicine' is gaining attention, expected to contribute to advancements in science and medicine. Additionally, global lunar exploration initiatives, the operation of Chile's new astronomical telescope, and factories producing mosquitoes to combat diseases like dengue fever are emerging as hot topics in the scientific community.

Article Link

 


중국, 올해부터 美 관광객 비자 신청 요건 완화

중국이 올해부터 미국 관광객의 비자 요건을 완화하여, 왕복 항공권이나 호텔 예약 증명서, 여행 일정 등을 제시할 필요 없이 비자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중국과 미국 간 인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로, 중국 대사관이 발표했습니다. AP통신은 이 조치가 중국이 3년간의 제로 코로나 정책을 끝내고 국경을 다시 열었음에도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지 않는 현상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기사링크

 

China Eases Visa Requirements for U.S. Tourists Starting This Year

China has relaxed visa requirements for U.S. tourists, allowing them to obtain visas without having to present round-trip flight tickets, hotel reservation proofs, or travel schedules, starting this year. This measure is intended to enhance people-to-people exchanges between China and the U.S., as announced by the Chinese Embassy. According to the AP, this move responds to the lack of increase in foreign tourists, despite China ending its three-year zero-Covid policy and reopening its borders.

Article Link

우울장애 진단 뒤 자살 사망에 이르기까지 평균 4.5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 따르면, 우울장애를 진단받은 후 자살로 사망에 이르는 평균 기간은 4.5년으로, 이 중 약 1/3은 진단 후 1년 이내에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는 2015년부터 2022년 사이에 실시된 '심리 부검 면담'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우울장애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자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사링크

 

Average of 4.5 Years from Depression Diagnosis to Suicide Death

According to the Korea Life Respect Hope Foundation, the average time from being diagnosed with depression to death by suicide is 4.5 years, with about one-third dying within a year of diagnosis. This research was based on data collected through 'psychological autopsy interviews' conducted between 2015 and 2022. These findings highlight the importance of active treatment and management of depression, which can significantly aid in preventing suicide.

Article Link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Cancer-specific NK cell delivery nanodrones (NKeNDs). Utilizing the SpyTag/SpyCatcher system, ligands recognizing the receptor (CD16) of immune cells NK cells and ligands (HER2 or EGFR) specifically binding to receptors overexpressed in cancer cells were simultaneously labeled on HER2@NKeND or EGFR@NKeND. This platform effectively induces and activates the movement of NK cells specifically to HER2 or EGFR cancer cell sites, demonstrating exceptional anti-cancer efficacy. Source: UNIST

 

내가 가진 면역세포로 암세포 제거한다

UNIST 생명과학과의 연구팀이 자신의 면역세포를 이용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자연 살해(Natural Killer, NK) 세포와 암세포를 동시에 인지하고 공격하는 'NK 세포 전달 나노드론(NKeNDs)'이 개발되었습니다. 실제 동물실험을 통해 이 기술이 암 조직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임이 입증되었으며, 이는 맞춤형 암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기사링크

 

Using One's Own Immune Cells to Eliminate Cancer Cells

A research team from the Department of Life Science at UNIST has developed a new method to effectively eliminate cancer cells using one's immune cells. The study introduced 'NK Cell Delivery Nanodrones (NKeNDs)', which can simultaneously detect and attack Natural Killer (NK) cells and cancer cells. Animal experiments have proven the effectiveness of this technology in inhibiting the growth of cancer tissues, presenting new possibilities for personalized cancer treatment.

Article Link

인천 원도심·신도심 인구 불균형 심각… 편차 '전국 최대'

인천의 원도심과 신도심 간 인구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어, 행복도와 지역 생활 만족도가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2028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출산, 돌봄,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인천의 총 인구는 303만 9천명으로, 2000년 대비 41만 2천535명이 증가했으며, 인구 집중 지수가 60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링크

 

Severe Population Imbalance Between Incheon's Old and New Towns… The Largest Disparity in the Nation

The population imbalance between the old and new towns of Incheon is worsening, leading to happiness and local life satisfaction levels that fall below the national average. To address this issue, Incheon City has prepared a comprehensive population policy plan for 2024-2028, focusing on childbirth, caregiving, and education. The total population of Incheon is 3.039 million, an increase of 412,535 from 2000, with the highest population concentration index of 60 points nationwide.

Article Link

 


‘위태로운 세계유산’ 베네치아, 단체관광 25명 이하로 제한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지나친 관광객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단체관광객의 인원을 25명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베네치아 시당국은 이 조치가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유명 관광지 보호를 위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단체관광 가이드의 확성기 사용도 제한하여 관광지의 혼란과 소란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사링크

 

'Endangered World Heritage' Venice Limits Group Tours to Less Than 25 People

Venice, Italy, has decided to limit the number of people in group tours to less than 25 to prevent excessive tourist influx. The Venice authorities have announced that this measure will be implemented in June, necessary for protecting the daily lives of residents and famous tourist spots. Moreover, the use of loudspeakers by group tour guides will be restricted to reduce confusion and disturbance at tourist sites, ensuring sustainable tourism and safety.

Article Link

 


 

Photo from Shutterstock

 

주 15∼40시간 일할 때, 청년들 행복·삶 만족도 가장 높다

주당 15∼40시간 근무하는 청년들이 직무 만족도, 삶의 만족도, 개인 행복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장시간 근무자와 15시간 미만 초단시간 근무자의 행복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적절한 노동시간이 청년들의 행복과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기사링크

 

Young People Are Happiest and Most Satisfied with Life When Working 15-40 Hours a Week

Young people working 15-40 hours a week have been found to have the highest job satisfaction, life satisfaction, and personal happiness. In contrast, those working long hours or less than 15 hours a week have relatively lower happiness levels. According to research by the Korea Labor Institute, an appropriate amount of working hours positively impacts young people's happiness and satisfaction.

Article Link

 


농지 개량 전에는 신고해야…농지법 개정

농지를 개량하기 전에 시장, 군수 등에게 미리 신고해야 하는 새로운 농지법이 공포됩니다. 이 법은 농지에 폐기물을 매립하는 등의 불법 개량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1년 후부터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 신고할 경우 공사 중지, 원상 회복 명령 등을 받게 됩니다. 농지 전용 시 토지 소유자는 변경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지목 변경을 신청해야 하며, 이를 어길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기사링크

 

Notification Required Before Farmland Improvement… Amendments to Farmland Law

A new farmland law requiring prior notification to mayors or county governors before improving farmland has been proclaimed. This law aims to prevent illegal improvements, such as landfilling waste on farmland, and violators may face construction suspension or orders for restoration starting a year later. Landowners must apply for a change of land category within 60 days of a change in circumstances, and failure to comply may result in a fine of up to 3 million won.

Article Link

 


“한국은 세계적 바이오 생산공장, 일본과 손잡고 재생의료 주도권 잡아야”

전문가들은 한국이 세계적인 바이오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일본과의 협력을 통해 재생의료 분야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고 진단합니다. 일본은 재생의료 분야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국가이지만, 아직 상용화된 제품이 없으며, 한국의 생산능력과 일본의 기초학문 연구가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이는 줄기세포 연구와 난치병 치료, 항노화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기회로, 양국 간 협력이 윈윈 전략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사링크

 

"Korea, a Global Bio Production Hub, Should Collaborate with Japan for Leadership in Regenerative Medicine"

Experts suggest that Korea, with its world-class bio-production capabilities, can seize the leadership in regenerative medicine through cooperation with Japan. Japan has produced Nobel laureates in regenerative medicine but lacks commercialized products, while Korea's production abilities and Japan's basic scientific research can create synergy. This represents a significant opportunity in stem cell research, treatment of intractable diseases, and anti-aging research, where coopera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can be a win-win strategy.

Article Link

2023 10대 나노기술에 KAIST 전자 코 기술 선정

KAIST 기계공학과 박인규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마이크로 LED 가스 센서가 2023년 10대 나노기술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센서는 금속산화물 나노소재를 마이크로 LED로 광활성화시켜 가스를 감지하며, 1000분의 1 수준의 초저전력으로 상온에서 동작할 수 있습니다. 고민감도의 금속산화물 나노소재를 집적한 광활성식 가스센서 플랫폼으로, 높은 소모 전력과 낮은 선택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으며 실생활 사용과 보급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사링크

 

KAIST Electronic Nose Technology Selected Among Top 10 Nanotechnologies of 2023

The micro LED gas sensor developed by Professor Park In-gyu's team at KAIST's Department of Mechanical Engineering has been selected as one of the top 10 nanotechnologies of 2023. This sensor activates gas detection by photoactivating metal oxide nanomaterials with micro LEDs and operates at room temperature with ultra-low power consumption, one-thousandth of the usual level. It integrates high-sensitivity metal oxide nanomaterials in a photoactive gas sensor platform, solving issues of high power consumption and low selectivity, and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widespread practical use and adoption.

Article Link

 


Photo from Shutterstock

 

'실명' 막아줄 기술 있어도…임상 못해 '빛' 못보는 아이들

선천망막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임상비용과 까다로운 규제로 인해 아이들이 이 기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시험 계획 승인 조건이 FDA보다 까다로워서,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치료법은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라 복잡한 승인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에 소아희귀난치안과질환환우회는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에 대한 재정 지원이 포함된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기사링크

 

Despite Having Technology to Prevent Blindness, Children Unable to Benefit Due to Lack of Clinical Trials

Children are unable to benefit from technology that can treat congenital retinal diseases due to the high cost of clinical trials and stringent regulations. The approval conditions for clinical trials by the 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are more stringent than the FDA, requiring a complex approval process for high-risk treatments under the Advanced Regenerative Biomedicine Act. Consequently, the Pediatric Rare Intractable Ophthalmic Disorders Association is urging the passage of an amendment to the Advanced Regenerative Biomedicine Act, which includes financial support for clinical research.

Article Link

 


소프트랜딩 기대감에 부푼 월스트리트…'장밋빛 전망' 확산

미국 월스트리트가 2024년 새해를 맞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인 전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2023년 초 연방준비제도의 고금리 정책으로 불황 가능성이 우세했지만, 실제로 금융시장은 예상과 반대로 성장했습니다. S&P 500지수는 전년 대비 24% 상승하였으며, 10년물 미 국채 금리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 월스트리트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기사링크

 

Wall Street Buoyed by Soft Landing Hopes… 'Rosy Outlook' Spreads

Wall Street in the United States is filled with optimism for 2024, despite fears of economic recession. Despite initial concerns of a downturn due to the Federal Reserve's high-interest rate policy at the beginning of 2023, the financial market grew in the opposite direction. The S&P 500 index rose by 24%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and the benchmark 10-year U.S. Treasury yield has stabilized, reflecting the positive atmosphere on Wall Street.

Article Link

 


암에 걸릴 확률은 38.1%, 생존율은 높아져

2021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암 발생률은 높아지고 있지만, 동시에 생존율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갑상선암이며, 그 다음으로 대장암, 폐암, 위암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021년 신규 암 발생자 수는 27만 7,523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이후 의료 이용 증가와 암등록 지침 변경으로 인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기사링크

 

Cancer Probability at 38.1%, Survival Rates Increase

According to the 2021 National Cancer Registry Statistics, the incidence of cancer is rising, but so are the survival rates. The most common cancer is thyroid cancer, followed by colorectal, lung, and stomach cancers. The number of new cancer cases in 2021 was 277,523, attributed to increased medical utilization following the COVID-19 pandemic and changes in cancer registration guidelines.

Article Link

본 기사는 유료기사로 기사의 일부만 제공됩니다.
- 결제 즉시 유료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 콘텐츠 특성상 환불되지 않습니다. (단, 미사용시 환불 요청 가능)
- 결제한 내역은 마이페이지 결제내역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환불 및 변경 문의와 관련해서는 메인페이지 하단 [이용약관 및 고객지원]을 통해
더 자세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정기회원권은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 정기회원권은 마이페이지 또는 사이트 우측 상단 이용권결제를 이용해주세요.
Hern Sik Kim, Jonathan Park, & ChatGPT 4.0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2 내려 0

가장 많이 본 뉴스

뉴스 인물 교육 시리즈 짘놀

포토뉴스 더보기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