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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투데이] 이재명 피습 사건 관련 가짜 뉴스 확산 경고

최민석 청년대변인 긴급 성명 "조회수 늘리기 위해 가짜 뉴스 확대 재생산하는 일부 언론의 행태 대단히 부끄러운 일"

등록일 2024년01월03일 19시4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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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석 청년 대변인. 사진 - NJT.

 

최민석 더불어민주당 청년 대변인이 3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실에서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살인 미수 사건과 관련해서 가짜 뉴스들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정치적 갈등을 확산하려는 이러한 시도들이 언론에까지 퍼지고 있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일례로 '더 퍼블릭'은 '이재명 피습 경찰 발표와 엇갈리는 영상 흉기는 2개'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이재명 대표를 공격한 피의자의 흉기에 대해 음모론을 제기했다"고 예를 들어 설명했다. 최 대변인은 "경찰이 피습에 사용한 흉기는 17cm, 날의 길이는 12.5cm의 등산용 칼이라고 확인해 주었음에도 해당 보도는 인터넷에 떠도는 각종 억측과 가짜 뉴스를 확대 재생산했다"며 "아무런 취재나 사실 확인도 없이 각종 억측과 가짜 뉴스를 가지고 의혹만 키운 기사를 정상적인 보도 행위로 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것이 전형적인 가짜 뉴스이다. 야당 대표가 백주 대낮에 피습을 당하는 충격적인 범죄 행위에 대해서 분명한 경종을 울려야 하는 것이 언론의 사명이다. 그런데 오히려 가짜 뉴스를 확대 재생산하며 사회적 혼란과 분열을 부채질하고 있으니 기가 막히다"라며 "오직 조회 수를 늘리기 위해 가짜 뉴스를 확대 재생산하는 일부 언론의 행태는 대단히 부끄러운 일이다. 해당 언론은 해당 기사를 즉각 삭제하고 언론의 소명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깊게 돌아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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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박병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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