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News 2023-04-28 (금)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NJT 기자, assisted by 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신설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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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책
*환경부, 바이오가스 공공·민간 목표 부여… 관련 하위법령 입법예고
환경부는 2025년부터 공공, 2026년부터는 민간에서 바이오가스 생산 목표를 부여할 예정이에요.
https://www.news1.kr/articles/5029006
* '복수의결권' 법사위 통과… 경영권 방어·투자 유치↑기대
복수의결권 도입이 법사위 통과되어 벤처 및 스타트업이 경영권을 방어하며 투자를 유치할 수 있게 되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916406?sid=105
* K-콘텐츠 '저작권 보호' 방안은… 주요 수출국 전문가 모인다
K-콘텐츠 저작권 보호를 위해 미국, 일본 등 주요 수출국 전문가들이 모여 대응방안을 모색했어요. 문화관광부는 '저작권 보호·집행 담당자 회의'가 26일부터 이틀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다고 말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915911?sid=105
* ‘미래의 게임체인저’ 양자-우주 협력 강화… 한미, ‘차세대 핵심·신흥기술 대화’ 신설
한국과 미국은 양자 및 우주 분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에요. 미래 기술의 중요성을 감안해 양자 등 첨단기술 분야의 기술 개발 협력은 양국의 국가안보실(NSC) 주도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94173?sid=100
* 가루쌀로 여는 농업과 식품의 미래… 농식품부, 가루쌀 미래비전 선포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루쌀 미래비전을 선포하고 가루쌀 제품개발을 독려하고 있어요. 가루쌀은 가루를 내기에 적합한 쌀의 종류로서 변화하는 식품 소비문화에 맞춰 면, 빵 등 우리 국민이 즐기는 먹거리로 다양하게 활용할 가능성이 있는 식재료예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773349?sid=101
* 정부, 국내 메타버스 기업 해외 진출 돕는다…119억 규모 지원
정부는 메타버스와 ICT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어요. 수출 유망 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로 글로벌 생태계를 선점하고, 더 나아가서는 다른 산업들로도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827696?sid=105
* 우크라이나 전쟁 후 중요해진 우주 장악... “미국, 중국 위협 우려”
미국과 중국이 우주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어요.
https://cp.news.search.daum.net/p/131888702
* 늘어나는 고독사 …"사회적 타살 막아라"
고독사가 급증하고 있어 정부는 사회적 고립 상태로 생활하는 사람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에요. 고독사의 문제로 꼽히는 것 중 하나는, 현행법상 고독사의 정의가 모호해서도 있어요. 실질적으로 고독사에 해당하는 ‘수원 세 모녀 사망사건’도 현행법으로는 제외된다고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2284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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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
* 메타 리얼리티랩스 1분기도 40억 달러 손실, 메타버스 ‘돈 먹는 하마’ 됐다
메타(페이스북)의 메타버스 사업 부문인 리얼리티랩스가 2023년 1분기에 큰 손실을 기록했어요. 리얼리티랩스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제품을 개발하는 팀이에요.
http://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idxno=313663
* "미래 이동·거주 문화 이끌 자율주행 로보택시… 투자 확대 필요"
자율주행 로보택시는 미래의 이동과 거주 문화를 이끌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고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장했어요. 로보택시는 사람의 개입 없이 차량을 운행할 수 있는 기술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916709?sid=103
* 한국 IDC "국내 AI시장 올해 17% 성장…2027년 4조 4636억 규모 전망"
한국의 인공지능(AI)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요. 2027년에는 4조 4,636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측돼요. 이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산업의 융합, 기술 활용 범위 확장 등으로 인한 것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797521?sid=105
*삼성전자, 반도체만 4.6조 손실…'미래 투자'는 더 늘렸다
삼성전자는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어요. 삼성전자는 91.6%가량을 반도체에 투자하며, 반도체에 집중한 모습을 보여줬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827835?sid=101
* "CFE로 미래산업 선도"…LS, 2030년까지 자산 50조로 키운다
LS는 전기, 전자, 소재, 에너지 분야와 배터리, 전기차, 반도체 분야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려고 해요. 글로벌 알루미늄 전문업체와의 합작법인(JV) 설립을 통해 전기차 부품 사업을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774808?sid=101
* 포스코홀딩스, 1분기 영업익 69% '뚝'… 미래소재로 반전 노린다
포스코홀딩스는 친환경 미래 소재 사업에서 성과를 기대하며, 리튬과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90523?sid=105
* SK·두산, 미래 먹거리 'SMR' 사업 확대… 美 테라파워와 협력
SK그룹과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업체들과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에요. SMR은 기존 원전보다 경제성과 안전성이 뛰어나 친환경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꼽히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916319?sid=101
*아이돌 육성하다 외계 전쟁… 한계 없는 블록체인 게임세상[미래 on]
블록체인 게임세상에서는 창의력을 발휘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가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어요. 로블록스와 마인크래프트를 예로 들어, 게임 플레이를 통해 아이템을 얻고 설계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772611?sid=105
* 생성형 AI 활용 재미로 만든 불법 콘텐츠… 구글 “이용자 열람 전 차단하겠다”
구글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불법 콘텐츠를 차단하겠다고 밝혔어요. 머신러닝을 활용해 불법 콘텐츠의 94%를 차단하며, 이용자 열람 전에 차단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897311?sid=105
* 한국 포함 39개국 먼지 인식 조사… 글로벌 먼지 연구 결과 발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소 줄어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은 39개국을 대상으로 한 청소 습관 연구 결과를 발표했어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청소 빈도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이는 작년에 비해 약 20% 증가한 수치이며, 정기적인 청소를 하는 사람들은 15% 줄어든 41%로 나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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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교육
* 정시 확대 4년간' N수생 의치한 이어 SKY까지 '싹쓸이'..'정시 40% 재검토해야'
정시 확대 정책으로 인해 지방 고3 학생의 대학 진학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서울과 경기 지역에 쏠림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요. 전문가들은 정시 40% 선발을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것을 촉구하고 있어요.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4859
* 인공지능(AI) 기술이 음악 시장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
'2023 MWM 컨퍼런스'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이 음악 시장에 가져올 변화를 논의했어요. AI 기술을 활용한 음악 창작, 오디오 기술, 편곡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가능성을 탐구했어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1829016
* 경기도교육청, '교원 미래교육 전문성 강화 정책' 추진
경기도교육청은 교원들의 미래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에요. 이를 통해 교원들이 전문적 학습공동체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며, 교육 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003991?sid=102
* '미래 기술이 대전에'... 대한민국 과학축제, 27일 대전서 개막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대전에서 개막되어, 전략기술박람회, 시민과학 캠프, 과학융합 콘서트 등 다양한 과학 분야의 프로그램을 선보여요.
https://m.newspim.com/news/view/20230427001063
* LG유플러스, 베를린 필하모닉 ‘2023 유로파 콘서트’ 공동 제작
LG유플러스가 베를린 필하모닉 '2023 유로파 콘서트' 공동 제작에 참여한다고 해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문화·예술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897096?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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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연구
* 현택환 연구팀, ‘세계 최고 성능’ 청정수소 대량생산법 개발
현택환 연구팀은 청정수소 대량생산법을 개발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달성했어요. 이 기술은 바다와 오염수로도 수소를 생산할 수 있으며,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184374?sid=105
* 혹시 고혈압 높아졌다면..."요즘 직장에서 차별받나요?"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연구팀은 직장에서 차별을 겪는 직원은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심장협회 저널'에서 발표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35920?sid=102
* 전자-격자 상호작용 세기 자유롭게 제어 성공… 지스트"에너지 효율 증대"
지스트 이종석·성균관대 최우석 교수 공동 연구팀은 초격자 구조에서 전자와 격자 간 상호작용의 세기를 원자 수준에서 자유롭게 제어하는 데 성공했어요. 이는 에너지 효율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29114
* 미국 코넬대 연구팀, 손 부종 치료 위한 로봇 직물 개발
손 부종은 부상이나 질병으로 인해 체액이 과도하게 축적되면서 손에 붓기가 생기는 증상인데, 이에 대해 가장 좋은 치료법은 숙련된 치료사가 부종 부위를 마사지하는 거예요. 이에 대해 미국 코넬대 연구팀은 손 부종 치료를 위한 로봇 직물을 개발했어요.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471
*광운대 김남영 교수 연구팀 AI 기술을 활용한 초감응 용량식 플랙서블 촉각 센서 개발 성공
광운대 연구팀은 AI 기술을 활용한 초감응 용량식 플랙서블 촉각 센서 개발에 성공했어요. 이 연구는 AI 개발의 다음 단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4815
* UST, 인공지능 활용한 초정밀 측정법 찾았다
UST 연구팀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초정밀 측정법을 찾았어요. '인공지능을 얼마만큼 믿을 수 있을지'를 과학적으로 분석, 제시한 사례로 인공신경망 알고리즘을 활용한 세계 첫 측정표준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829113?sid=102
* 동부 아프리카 40년만 파괴적 가뭄…"취약 국가일수록 기후변화 영향 커"
기후 변화로 인해 동부 아프리카 지역이 40년 만의 파괴적 가뭄을 겪고 있어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후 변화로 인해 가뭄 발생 확률이 100배 이상 높아졌다고 밝혀졌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098318?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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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건강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막아야… 내부 피폭 우려” 美교수의 경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있는 삼중수소는 세슘-137보다 인체에 더 해롭다고 경고되었어요. 세슘-137이 체내에 들어왔을 때 투과력이 강한 감마선은 순간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몸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지만, 삼중수소 베타선은 그렇지 못해 내부 피폭이 심각하다고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184381?sid=102
* “이게 뭔 일? 펄펄 끓는 바다, 한 달 넘게 역대급 수온”… 학계 “설명 불가”
해수면 온도가 급격하게 상승하며 기후 변화가 진행되고 있어요. 바다 온난화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어요.
https://v.daum.net/v/20230427214800002
* 이상고온 뒤 이것 치명타… 과수냉해 피해 축구장 7000개 육박
이상고온과 이상저온으로 인해 농작물 냉해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어요. 기후 변화로 인한 이러한 현상이 농작물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76538?sid=103
* 100년 전 알래스카 마을 살린 썰매견… 비결은 ‘우월한 유전자’
인간 뇌의 크기를 결정하는 유전자, 포유류 동물의 겨울잠을 가능케 하는 유전자, 전염병에서 마을을 구한 썰매견의 특성 등 진화와 관련된 생물학계 수수께끼가 대거 확인되었어요. 국제공동연구 프로젝트 ‘주노미아(ZOONOMIA)’를 통해서 말이에요. 이들의 연구는 향후 다양한 질병 치료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94220?sid=105
* 다이어트 효과 남녀 차이, 45세 이후 실종?
저칼로리 다이어트 효과는 젊었을 때 남성이 여성보다 상당히 큰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런데 45세 이후에는 남녀의 다이어트 효과 차이가 거의 사라진다고 연구결과가 나왔어요. 여성의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이유로 보여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65363?sid=103
* 코로나19 백신 효과 사람마다 다른 이유, 장내 박테리아에 있었다!”
코로나19 백신의 효과가 사람마다 다른 이유는 장내 박테리아와 관련이 있다고 해요. 이 연구는 암과 다른 전염병에 대한 백신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어요.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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