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종로구 송현동의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을 엽니다.
 

이번 서울서커스페스티벌에는 국내외 서커스 공연 14개와 서울스테이지11 공연 2개, 그리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요. 이 모든 행사는 야외에서 열리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요.

어린이들을 위한 서커스 공연과 서커스 예술 놀이터 등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어요.

2018년부터 시작된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올해 6회째를 맞이하며, 이번엔 서울 중심부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열립니다. 이곳은 3일 동안 서커스 공연으로 가득 차게 될 거예요.

축제장에는 서커스랜드처럼 느껴지는 공연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어요. 서커스를 통해 아이들에게 환상을,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동심을 선물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캐나다 등 4개국에서 참가한 해외 서커스 단체가 5개의 공연을 선보이며, 국내 서커스 공연은 총 9개로 준비되어 있어요.

어린이 대상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서커스 예술 놀이터에서는 줄타기, 공중곡예, 아크로바틱, 저글링 등을 체험할 수 있어요.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별도의 예매 없이 현장에서 대기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플리마켓도 함께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