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블록체인 관련 소식, ESG 소식 중 핵심적인 내용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모아서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웃들에게 링크를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록체인, ESG 소식에 미래 먹거리라는 수식어를 제목으로 붙인 이유는 두 분야 모두 부정적인 이미지가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ESG를 생각하면 지구 온난화로 불행할 것으로 보이는 미래가 떠올려지고 블록체인은 계속되는 부정적인 소식에 마치 잘못된 도구인양 여겨집니다. 두 분야는 그러나 모두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기에 매우 중요한 분야입니다. 이 분야에 어떤 소식이 올라왔을까요? 미래 먹거리를 찾고 계시다면 이 두 분야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편집자주]
[블록체인 소식]
비트코인과 금이 인플레이션 해결사?
경제학자 로렌스 H. 화이트는 조지 메이슨 대학의 고위 연구원이자 케이토 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입니다. 그는 한 강연에서 인플레이션의 해결책으로 사적 화폐 도입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적 화폐로 대두되는 강력한 후보는 금과 비트코인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비트코인과 금은 모두 인플레이션을 막는 좋은 수단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금과 함께 사라지지 않을 화폐가 될 전망입니다.
출처: 렛저 인사이트
탄소중립과 블록체인의 콜라보!
넥시온이라는 회사가 블록체인 기술과 NFT를 사용해서 탄소를 줄이는 행사를 열었어요. 이 행사에서 사람들이 탄소를 줄이고 돈을 기부하면, 그들에게 '탄소저감행위 인증 및 기부 NFT'라는 특별한 상품을 줬답니다.
넥시온의 소윤권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면 우리 일상에서 더 쉽게 탄소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이 기술을 통해 재미있게 탄소를 줄이는 행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을 위해 행동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어요.
출처: 머니 투데이
중국 베이징시 웹3 백서 펴내
중국 베이징 시 정부가 중궈둔 포럼에서 "Web3 혁신 및 개발 백서"를 발표했어요. 이 백서는 혁신을 잘하고 웹3 산업이 커지도록 도와주려는 거에요. 여기에는 웹 3.0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계획도 있어요. 이 백서는 베이징시가 많은 좋은 정책과 기업들이 있는 도시로서, 첨단 분야에서 혁신하고 발전하는데 유리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중국이 무섭게 새로운 시대를 지배하려고 준비하고 있네요.
출처: 크립토 뉴스
세종텔레콤, 부산시 블록체인 기반 보험청구 추진... 첫 간담회 개최
세종텔레콤이라는 회사가 부산대학교병원에서 특별한 모임을 열었어요. 이 모임은 '블록체인 기반 실손보험 간편 청구 서비스'라는 프로젝트를 잘 하기 위해서였답니다. 이 서비스는 병원에 갔을 때, 종이 없이 핸드폰 앱에서 병원비를 보험사에 청구할 수 있게 해주는 거예요.
이 모임에서 세종텔레콤 대표는, 이런 새로운 서비스를 사용하면 병원, 사람들, 그리고 보험사 모두에게 좋은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이 서비스를 잘 하여,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했다네요.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보험 청구를 더 쉽게 할 수 있게 될 거에요. 앞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많은 곳에서 활용되며 우리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 같아요.
출처: 아주 경제
[ESG 소식]
조직을 뛰어나게 만드는 일곱 가지 특성
맥킨지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많은 회사들이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 이슈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모든 회사가 이 이슈들을 똑같이 생각하는 건 아니에요. 환경 문제는 최근에 뉴스에 많이 나오지만, 실제로는 회사들 중에서는 삼분의 일만이 환경 문제를 가장 중요한 ESG 우선 순위로 봐요.
하지만, 이 이슈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들은 단순히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변화를 만들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회사에서 ESG 변화를 만들어냈고, 그 변화가 돈을 벌어다 줬다고 생각해요. 사실, 응답자들의 이상 2/3이 그들의 회사가 지난 3년 동안 ESG 노력으로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봤어요.
회사에서 ESG에 대한 일을 잘하면, 사람들이 회사에 더 애착을 가지게 된다는 것도 알아냈어요. 사람들이 회사에 애착을 가지면, 그 사람들이 회사에 더 오래 머무르게 된다는 거죠. 이런 방식으로, ESG는 돈을 벌어다 주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회사를 더 좋아하게 만드는 데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출처: McKinsey&company
ESG경영의 새로운 도전, ESGG
ESG 경영은 모든 조직에게 중요한 트렌드에요. 기업들은 돈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경 문제와 사회적 책임도 생각해야 해요. 그런데 ESG 실천은 어려워요. 정보도 부족하고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환경 문제에 대한 노력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사회적 책임과 기업 운영 방식은 평가하기 어렵고 중요한 가치도 소홀히 할 수 있어요. ESGG는 ESG 개념을 더 넓게 이야기하는 거예요. 지적이고 착한 가치를 생각하면서 모두의 이익과 지구를 생각하는 경영을 말해요. ESGG를 통해 기업이나 조직의 지구적 가치에 기여하는 정도를 평가할 수 있고, 이를 실천하는 기업이 더 많아진다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문명으로 나아갈 수 있을거라고 해요.
출처: 중부일보
아마존, 구글, 애플, 메타,, MS가 한 나라보다 에너지 소비 많아
5개의 주요 기술 회사가 벨기에와 루마니아보다 더 많은 CO2e를 배출했습니다. 이 5개 회사는 아마존, 구글, 애플, 메타,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4년 동안 게시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이 5개 회사는 모두 75.6백만 MWh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소비했으며, 이는 오스트리아, 알제리, 베네수엘라와 같은 국가보다 많습니다.
이 5대 대형 기술 회사의 전기 소비량은 전체 국가와 견줄 만큼 큽니다.
지난 1년 동안 이 5개 기술 거물은 125.9백만 톤의 CO2e를 배출했으며, 이는 벨기에 전체(125.4)보다 많은 양이며,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배출량은 총 30.8% 증가했습니다.
ESG Big Tech Observatory 2023의 전체 버전은 카르마 메트릭스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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