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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뉴스] 가짜 뉴스에 잘 속는 연령층은? 外 (07.04)

관광객 못 오게 하려고 애쓰는 유럽ㅣ내실이 빈약한 대한민국 로봇 시장

등록일 2023년07월04일 16시4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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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News 2023-07-04 (화)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김주혜 인턴 기자, assisted by 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신설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hoto by Shutterstock

 

 

 

 

 

* 가짜뉴스에 잘 속는 연령층, 노인 아닌 이들

심리학자들이 만든 도구를 이용해 가짜뉴스를 잘 판별하는지 테스트한 결과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노년층이 아니라 MZ세대(1980~2000년에 태어난 사람들)가 가짜뉴스에 잘 속는다는 결과가 나왔어요.

https://v.daum.net/v/20230704083016882

* 미국산 감귤, 베트남산 바나나···글로벌 이상기후에 '낯선 과일'이 뜬다

이상기후 때문에 수입 과일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과일을 먹는 것이 유행이 되었어요. 타이벡 자두, 신비 복숭아 같은 특이한 과일이 인기를 얻고 있고, 여러 가게들이 이런 과일을 팔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703190723357

* 지구온난화, 인간 뇌 크기 축소에 현저한 영향

미국의 연구팀이 지구온난화와 인간 뇌 크기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고 발표했어요. 지구가 더워지면서 인간의 뇌 크기가 줄어들 수 있다는 거죠.

https://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00254

* "역경 이겨냈으면 가점" 美대학가 소수인종 우대 폐기 대안 모색

미국의 일부 대학들이 입학 전형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한 학생들에게 가점을 주려고 해요. 이렇게 하면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할 수 있게 될 거예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42295?sid=104

* "하버드 상속권은 없다"…美인권단체 '레거시 입학' 문제 제기

하버드 대학이 동문의 자녀에게 입학 우대를 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들은 이런 정책이 민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중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904956?sid=104

 

 

Photo by Shutterstock

 

 

 

 

* 속빈 군대라고?…나토, 냉전 후 최초로 '유럽 국방' 새판 짠다

나토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첫 번째로 유럽 방어 전략을 바꾸려고 해요. 이를 통해 각 나라의 병력들이 전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하려는 거예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42240?sid=104

* "新냉전시대 '대통령 직속 경제안보기구' 만들어야"

새로운 냉전 시대에 대처하기 위해, 한국이 자국의 경제를 보호하는 경제안보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고 있어요. 미국이나 일본처럼 우리도 대통령 직속의 경제안보기구를 만들어야 할 거예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80983?sid=101

* 中 '반도체 핵심 원자재' 게르마늄·갈륨 수출 규제한다

중국이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중요재료들의 수출을 통제하기 시작했어요. 이로 인해 세계적으로 반도체 공급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703224939094

*철보다 가볍고 강하다... 태양광 시장 커지자 함께 뜨는 '탄소섬유'

탄소섬유는 강력하면서도 가벼운 물질로, 태양광 발전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더욱 주목받고 있어요. 향후에는 항공우주 분야 등에서도 중요한 재료로 활용될 전망이에요.

https://v.daum.net/v/20230703164503167

*관광객 못 오게 하려고 애쓰는 유럽..."셀카족에 벌금·버스 운행 중단"

휴가철이 되면서 유럽의 명소들은 너무 많은 관광객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그래서 몇몇 장소에서는 셀카 찍는 사람에게 벌금을 내리거나 버스 운행을 중단하는 등 방문객을 줄이려고 하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703191042413

* 멸종위기종 새매도 유리창에… 조류 충돌사고 잇따라

건물의 투명 유리창에 부딪혀 야생조류들이 죽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요. 충돌하는 새들을 구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와요.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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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음 시달리는 해양동물…선박 속도 줄였더니 '일석삼조' 효과

배가 운항할 때는 소음이 발생하는데, 이 소음이 바닷속의 동물들에게는 큰 문제가 된다고 해요. 그런데 선박의 속도를 줄이면 소음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도 줄이고 배와 고래가 충돌하는 것도 막을 수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91298?sid=102

* 배우자 출산휴가 썼더니 월급 감소... "이런 정책 세상 어딨나"

한 직장인이 아이를 낳은 후 10일의 육아휴가를 쓰자 월급이 줄었어요. 이 사례는 아이를 낳는 것을 도와주는 저출산 정책이 실제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문제를 있는 그대로 나타내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47584?sid=102

* 비대면 진료 반대 이유…"안전성·유효성 미검증 때문"

의사들의 의견조사에서 의사들의 절반 이상이 비대면 진료를 반대하는 중이에요. 그 이유는 비대면 진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아직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사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요.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444

* 성별 고용격차, 절반만 줄여도 글로벌 GDP 6% 늘어난다

남성과 여성 사이의 임금 차이와 고용 차이를 줄이면, 세계 경제가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불평등을 줄이는 것이 글로벌 경제 성장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거예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37206?sid=104

* 중국, 첫 지상 '우주 실험실' 시험운영 개시

중국이 지상에서 우주 실험을 할 수 있는 '우주 실험실'을 만들었어요. 이 실험실은 지구 밖의 환경을 재현할 수 있고, 위성 부품이나 우주복 같은 장비를 실험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41157?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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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출은 늘고 저축은 줄고…"미국인들 가난해지고 있다"

미국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은 돈을 쓰고 저축을 덜 하게 되어서, 가난해지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어요. 이 보고서는 사람들이 감당해야 할 긴박한 지출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40796?sid=104

* 수술 중 '저혈압' 비상상황, AI가 91%확률로 예측한다

인공지능이 수술 중 저혈압이 발생할 위험을 약 91%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이 개발되었어요. 이 모델은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미리 알려주어 의료진이 더 안전하게 수술을 진행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해요.

https://m.mdtoday.co.kr/news/view/1065603907731935

* "디지털 기기,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면역 증진 돕는다"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디지털 기기로 운동을 하면,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은 후에 더 많은 건강한 세포를 만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http://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801

* 아인슈타인이 옳았다…"빅뱅 후 우주서 5배 느린 시간흐름 확인"

빅뱅, 즉 우주가 시작된 후에 시간이 지금보다 5배 느리게 흘렀다는 것을 연구자들이 확인했어요. 아인슈타인이 말한 것처럼 우주에서의 시간은 다르게 흐를 수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42666?sid=105

* 측정하고 보상받고…자발적 탄소감축 어때?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처럼 환경을 생각하는 행동을 하면, 그걸 측정해서 보상을 받는 제도가 생기고 있어요. 그럼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을 위해 노력하게 될 것으로 보여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33/0000045880?sid=101

* 세계 5~6위라는 대한민국 로봇 시장, 내실은 빈약

우리나라의 로봇 기술이 세계에서 5~6위 정도로 발전했지만, 아직은 선도국과 큰 차이가 있어요. 로봇 기술을 더 발전시키려면 연구와 전문 인력이 더 필요하다고 해요.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148

* 유럽은 벌써 제2 코로나 대비…화이자 등과 백신 3억여개 공급계약

유럽연합이 앞으로 코로나 같은 보건 위기가 다시 일어날 수 있으니, 화이자 같은 회사와 미리 백신을 만들어 비축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904916?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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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식 칼럼니스트, 김주혜 청소년 인턴, 챗GPT(4.0 & 3.5)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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