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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뉴스] 노인센터로 변신한 초등학교 外 (07.17)

'세계2위' 고무수출국 인니, 기후변화로 5년새 수출량 30% 감소 ㅣ '배고픔' 느끼면 노화 느려진다

등록일 2023년07월17일 18시5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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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News 2023-07-17 (월)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NJT 인턴 손지우, assisted by 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신설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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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韓주도 AI시대 인권규범 결의안 채택

한국이 만든 인공지능(AI) 시대에 국제사회가 지켜야 할 인권 보호 방안이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받아들여졌어요. 이 결정은 3차례에 걸쳐 한국이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논의한 결과이며, AI 시대에 인권을 보호하는 원칙을 확정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86780?sid=104

* 美 수입국 1위 더 이상 中 아니다…디커플링에 세계경제 지각변동

미국이 중국에 의존하지 않고, 다른 나라와 협력하여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어요. 이 결과, 중국과의 관계가 덜해져서 중국의 상품과 반도체 등의 수입이 줄었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5109023

* 弱 달러에 위험자산 '청신호'…주식·원자재·신흥국 호재

미국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어서, 전 세계의 위험자산이 다시 수익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어요. 미국은 물가가 계속 오르지 않는 디스인플레이션 상태에 진입하면서 달러 가치가 떨어졌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5109513

* 독일, 중국과 멀어질 결심…"체제의 라이벌" 교역도 줄인다

독일이 중국과의 거래를 줄이기로 결심했어요. 독일은 중국을 '필수 파트너이자 경제적 경쟁자, 체제의 라이벌'로 보고 있어요. 이번 결정을 통해 독일은 중국과의 밀접한 관계를 끊기로 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93957?sid=104

* 한동훈 "이민 없이 韓 미래 없어…용접공보다 한국어 능력자 우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민자를 받아들이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어요. 그는 한국어를 잘하는 이민자가 들어오는 것이 더 좋다고 강조했어요.

https://v.daum.net/v/20230715104014569

 

 

Photo by Shutterstock

 

 

 

 

* 대규모 병력 감축 나선 美 해병대… 미국 의존해온 한국 해병대 위기

미국이 병력을 줄이면서 미국에 의존해온 한국 해병대가 위기에 처했어요. 지금 한국은 사실상 상륙작전 부대를 운용하는 유일한 나라에요.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안보 위협은 점점 커지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715100211948

* 딥페이크로 가족음성 모방

딥페이크로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어요. 숭실대 교수는 딥페이크로 조작된 음성을 찾아내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려고 하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715080007495

* “미국은 이미 중국에 졌다”...美포드 회장 작심한 듯 ‘전기차 미래’ 쏟아냈다

포드자동차의 빌 포드 주니어 회장은 중국이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미래를 재편하고 있고, 미국이 이 시장에서 중국과 경쟁할 준비가 안 돼 있다고 말했어요. 이로 인해 전기차 미래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졌어요.

https://v.daum.net/v/20230715133600423

* 재혼 트렌드 변하나? 男 39세·女 36세에 가장 많아, 평균 14.8개월 교제

우리나라에서는 남성이 평균 39세, 여성이 평균 36세 때 재혼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그들은 보통 14.8개월 동안 사귀다가 결혼을 해요. 이런 내용은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조사해서 발표한 '2023 재혼통계 보고서'에 나왔답니다.

https://v.daum.net/v/20230715143607084

* 학자금 대출 모두 탕감 추진…50조원 쓴다

미국에서는 학자금 대출을 모두 없애는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이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선 50조원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는 미국 교육부가 발표한 내용이에요.

https://v.daum.net/v/20230715111941095

 

Photo by Shutterstock

 

 

 

 

* 트로트 틀고 율동 추며 박수 짝짝짝.. 노인센터로 변신한 초등학교

요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노인요양시설로 바꾸는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변화가 일종의 트렌드가 되었다는 얘기도 있네요.

https://v.daum.net/v/20230715115509452

* '세계2위' 고무수출국 인니, 기후변화로 5년새 수출량 30% 감소

세계에서 고무를 두 번째로 많이 수출하는 인도네시아에서는 기후 변화와 나무 질병 때문에 고무 생산량이 계속 줄어들고 있어요. 그래서 세계 2위 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는 걱정이 커지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715132411324

* "물리면 26분만에 사망"…뜨거워진 바다, 상어 이어 맹독성 문어까지 '주의'

기후 변화로 한반도 주변 바다가 더워지면서 바다 생물들에게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동해에는 이상한 상어들이, 제주도에는 아열대에서 볼 수 있는 파란선문어가 많이 발견되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715021513824

* AI 산업, “엄청난 물과 전기를 먹는 하마”… 불평등한 환경적 피해, 사회적 책임 가져야

인공지능(AI)이 발전하면서 많은 전기와 물을 쓰게 되었어요. 이로 인해 환경에는 다양한 문제가 생겨나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643

* "1년 내 침체 온다" 61→54%…다시 힘받는 미국 경제 연착륙론

미국에서는 경제가 다시 회복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많아져요. 그래서 경기 침체 없이 경제가 안정되는 '연착륙'을 이룰 수 있을지에 대한 토론도 활발해졌어요.

https://v.daum.net/v/20230716154601346

* 서울 인구 감소 지자체 1위…지역소멸보다 무서운 집값

지난 10년 동안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77만명이나 줄었어요. 그렇게 봤을 때 서울의 인구 감소 속도는 부산이나 대구, 전북 등 다른 지방보다 더 빠른 것으로 보여요.

https://v.daum.net/v/20230717060507433

* '우울증의 원인, 뇌 염증 반응 때문'…건국대 연구팀 세계 최초 발견

건국대학교의 연구팀이 우울증의 원인이 뇌에서 일어나는 염증 반응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어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롱코비드의 우울증 증상도 이 염증 반응이 주요 원인일 수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92355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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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운 노인들 뇌부피 손실 더 커진다…'치매에 더 취약'

외로운 노인들이 뇌용량 손실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사회적 접촉이 거의 없는 노인들은 뇌의 용량이 줄어드는 문제가 더 심하게 나타나며, 이는 특히 기억력이나 치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931995?sid=104

* AI 의학분야 진출은 ‘성공적’, 인간 대신하기엔 ‘역부족’

AI는 진단, 재활, 수술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아직 인간 의사의 역량을 모두 대체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는 의견이 있어요. 예를 들어, 인간의 감정이나 배경 지식을 고려하는 것이 어렵다거나, 학습 데이터가 편향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09735?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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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예제로’ 분화구서 유기물 발견… 과거에 생명체 살았을까

미국항공우주국의 화성 탐사 로버 '퍼시비어런스'가 화성에서 다양한 유기물을 발견했다고 해요. 이러한 발견은 화성에 복잡한 생명체가 존재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는 화성에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었을 수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09734?sid=105

* 기부 행위, 몸의 통증 완화시킨다… 이유는?

기부를 하면 몸의 만성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이 연구는 런던대의 연구팀이 진행했으며, 기부나 봉사 활동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결과를 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346/0000062862?sid=103

* '배고픔' 느끼면 노화 느려진다

'배고픔을 느끼는 것'이 노화 과정을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보여줘요. 이 연구는 '사이언스'라는 학술지에 게재되었으며, 이는 배가 고프다는 감각이 건강에 좋을 수 있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요.

https://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00487

* 체온로 작동하는 전자기기 원천 기술 '열전소자', 3D 프린팅으로 만든다

체온으로 작동하는 전자기기를 만드는 새로운 기술인 '열전소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 기술은 3D 프린팅을 이용해 구현할 수 있으며, 이는 폐열을 이용한 자가발전 전자기기의 대중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있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5109277

* 아이 돌볼 시간 없다'…육아 위해 일 쉬는 인구 또 역대 최저

아이를 돌보기 위해 일을 쉬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이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높아진 것과 육아휴직을 쉽게 이용하기 어렵다는 문제 때문일 수 있어요. 이런 문제가 해결되려면 육아와 직장생활을 어떻게 잘 균형있게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해 보여요.

https://www.news1.kr/articles/?5109112

* 쓰레기가 돈이다…투자 혹한기 각광받는 자원순환센터

요즘 많은 투자 회사들이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 센터'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마스턴투자운용 같은 회사들은 이런 폐기물 사업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대기업이나 투자 기금들도 쓰레기를 잘 활용하는 작은 회사에 돈을 투자하려고 해요. 이렇게 쓰레기를 잘 활용하면, 환경 문제를 해결하면서 동시에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이 많이 퍼지고 있답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307141659587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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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식 칼럼니스트, NJT, 손지우, 챗GPT(4.0)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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