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News 2023-07-19 (수)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NJT 인턴 손지우, assisted by 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신설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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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쓰레기'가 '비행기 연료'로 둔갑한다고?
미국의 펄크럼이라는 회사에서는 생활 쓰레기를 합성원유로 만들 수 있어요. 이 방법으로 비행기 연료를 만들어 탄소 배출을 많이 줄일 수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생활 쓰레기 처리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실제로 한국의 SK회사와 SK이노베이션이 펄크럼에 돈을 투자하기도 했어요. 우리나라도 이런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 법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792089?sid=104
*수십년간 경험 못한 일이 벌어졌다"…유럽의 씁쓸한 현실
유럽 사람들이 요즘 가난해지고 있다는 소식이 있어요. 물건 가격은 올라가는데 월급은 안 오르고, 노인이 많아져 생산력이 줄었다는 거예요. 또한 물건 판매가 잘 안 돼서 세금 부담이 커지고 있어요. 이런 상황은 유럽에서 수십 년 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상황이라고 해요.
https://v.daum.net/v/20230718090001003
* "한해 소득으로 빚도 못 갚는 나라"...1·2·3위 차지한 한국
한국은 가계부채가 많은 나라 중 하나에요. 한국인들이 벌어들인 돈으로 모든 빚을 갚지 못한다는 거죠. 특히, 한국은 전세 보증금이라는 '숨은 빚'이 있다는 점에서 다른 나라와는 다르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어요. 이 부채 때문에 한국의 가계부채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911847?sid=101
* 바닷속에 망간·리튬 등 1.7조t… 전세계 ‘심해 노다지’ 눈독
전기차 시대가 오면서, 망간, 리튬, 니켈, 코발트 등을 함유한 광물이 필요해지고 있어요. 최근 미국 하와이와 멕시코 사이에 있는 태평양 심해 바닥에 이런 광물이 많이 있다는 걸 알아냈어요. 그런데 이 광물을 캐는 것이 바다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이에요.
https://v.daum.net/v/20230718090008020
* 장난치다 머리 ‘쾅’ 부딪혀 뇌진탕…우리 아이 IQ 떨어질까?
아이들이 놀다가 머리를 부딪혀 뇌진탕이 생겨도 능지수(IQ)가 낮아지지 않을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의학저널 ‘소아과학'에 따르면 뇌진탕이 아이들의 지능지수(IQ)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해요.
https://v.daum.net/v/20230718110835575
* 크림반도 타타르족도 대러 전선 동참
크림대교 공격으로 사람들이 많이 걱정하고 있는 가운데 강제 병합된 크림반도에 거주하는 타타르족이라는 작은 민족이 러시아에 맞서 싸우고 있어요. 이들이 주도하는 지하 운동이 전선 뒤에서 이미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해요.
https://v.daum.net/v/20230718113657202
* 노르웨이 "페북·인스타 맞춤형광고 중지 안하면 하루 1.3억원 벌금"
노르웨이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사용자의 위치나 좋아하는 콘텐츠를 광고하는 '맞춤형 광고' 목적으로 사용하면 안된다고 경고했어요.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표적으로 하는 광고에 사용하는 것이 불법이라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에요. 이런 행동을 멈추지 않으면 매일 거액의 벌금을 내야 한다고 했어요.
https://m.news1.kr/articles/?5111858?vie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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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쿨존 사고 더이상 안돼" 정부, 지능형 과속방지 시스템 만든다
한국 정부는 학교 주변에서 자동차 사고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려고 해요. 이 시스템은 실시간 교통 상황에 따라 자동차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981340?sid=105
* 韓·美, 6G 후보 주파수 관심대역 첫 논의
한국과 미국은 다음 세대 통신 기술인 6G를 위한 주파수를 논의했어요. 이런 논의는 세계전파통신회의에서 처음으로 열린 자리였다고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979455?sid=105
* 美 법원 판결, 뭐가 빠졌나…채워져야 할 입법 공백[리플 소송]
미국 법원은 가상 자산인 리플에 대한 판결이 나왔어요. 미 법원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XRP(가상화폐) 판매 는 증권법 위반에 해당하고, 가상자산 거래소를 통해 XRP가 판매된 것은 증권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어요. 이번 판결은 투자자들에게 보호해주지 못하고 입법의 공백을 남겼어요. 이로 인해 입법 개선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어요.
https://m.news1.kr/articles/?5112414?view=m
* 전남대 연구팀, 얼굴 가려도 감정 읽는 AI기술 개발
전남대의 유석봉 교수님 팀이 특별한 인공지능 기술을 만들었어요. 사진에서 얼굴이 가려져도 그 사람의 감정을 알아낼 수 있는 기술이에요. 손이나 커피잔으로 얼굴이 일부 가려진 사진에서도 감정을 알아내는 거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75675?sid=102
* 포스텍 연구팀, 해양동물 점액원리 이용해 에너지 절감기술 개발
포항공대 이상준 교수의 팀이 해양동물의 점액을 이용한 기술을 개발했어요. 이 기술을 선박에 적용하면 바다와의 마찰을 줄여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25576?sid=102
* 초광대역 렌즈 안테나 기술 개발…최상위 저널 게재
연세대 채찬병 교수의 팀은 새로운 안테나 기술을 개발했어요. 이 기술은 5G, 6G와 같은 초광대역 통신에서 문제가 되는 '빔 스퀸트' 현상을 줄여줄 수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93495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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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구상나무 암꽃 개화 92.7% 급감…"해거리 현상"
한라산에서 특별히 자라는 구상나무의 암꽃 개화량이 많이 줄었어요. 작년에 비해 올해 암꽃 개화량이 92.7%나 감소했다고 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밝혔어요.
https://m.yna.co.kr/view/AKR20230718101200056?section=industry/technology-science
* 서울교육청, 급식로봇 시범 도입…"사람 대신 볶고, 튀긴다"
서울 성북구 숭곡중학교에는 이번 2학기부터 전국 최초로 조리 로봇이 도입될 예정이에요. 이 로봇은 국탕, 볶음, 유탕 등 온도가 높고 위험했던 조리 업무를 사람 대신 하게 됩니다.
https://m.yna.co.kr/view/AKR20230717119800530?section=industry/technology-science
* 혼자가 아닌 팀으로..사족보행 로봇 '애니멀' 우주로 가다
스위스의 연구팀이 만든 애니멀(ANYmal) 로봇이 우주 탐사를 돕기 위해 선정되었어요. 이 로봇은 바퀴 대신 다리를 사용해서 울퉁불퉁한 지형도 잘 이동할 수 있어요. 유럽우주국(ESA)에서는 이 로봇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연구비를 지원했다고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46029?sid=105
* '포유류, 자기보다 큰 공룡 사냥했다'…백악기 화석 증거 발견
캐나다와 중국의 연구팀이 1억 2천 500만년 전에 살았던 포유류가 자기보다 큰 공룡을 잡아먹는 모습을 담은 화석을 발견했어요. 이는 작은 포유류가 큰 공룡을 먹이로 삼았다는 새로운 발견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76213?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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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가 당신 아파트를 붕괴시킬 수 있다… 위험한 '땅속 온난화'
기후변화 때문에 건물이 붕괴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어요. 지하에 묻힌 전기 케이블이나 지하철이 낸 열로 인해 지반이 뒤틀려 건물이 기울거나 균열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심지어는 문화유산까지 위협받고 있어요. 기후변화로 인한 지하 온도 변화가 조용한 위험을 불러올 수 있다고 미국 연구팀은 말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50479?sid=104
* 글로컬 대학이 놓친 질문, 고등교육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글로컬 대학 30' 사업을 통해 대학 구조조정이 이뤄지고 있어요. 그런데 대학의 역할에 대한 중요한 논의가 빠져 있다는 의견이 있어요. 안동대 기획처 관계자는 이 사업이 대학을 살릴 마지막 기회라고 봤어요. 경북 지역에서는 의대를 설립해 고령자 친화형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308/0000033062?sid=102
* 독거노인 10명 중 7명 빈곤… 여성일수록 더 적게 벌어 [심층기획-실버 푸어 시대 경고음]
한국 보건사회 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독거 노인 10명 중 7명이 빈곤 상태에 있어요. 또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지난해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 노인이 남성 노인보다 더 적은 돈을 벌고 있어요. 1인가구·여성·비수도권에 사는 노인일수록 돈을 더 적게 벌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35427?sid=102
* KIST, 체온만으로 웨어러블 센서 작동하는 기술 개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사람의 체온만으로 웨어러블 기기를 작동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어요. 이 기술은 사람의 체온을 효율적으로 모아서 전기를 만들어내는 기술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791514?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