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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뉴스] 소수인종 우대는 이제 끝! 外 (06.30)

뉴욕 타임스 서울대팀의 “지구 자전축에 문제 생겼다” 연구 소개 | 불길 뚫고 화재 현장을 수색하는 드론 등장

등록일 2023년06월30일 12시0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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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News 2023-06-30 (금)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박성훈 기자, assisted by 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신설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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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대법원, 소수인종 대입 우대 위헌 판단…”교육 지형 바뀔 것”

미국 연방대법원은 29일(현지시간) 공정한 입학을 위한 학생들(SFFA·Students For Fair Admissions)이 하버드대와 노스캐롤라이나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소수 인종 우대 정책을 각각 6 대 2, 6 대 3으로 위헌 결정했어요. 즉, 어퍼머티브 액션이 폐지될 상황이 됐다는 것이지요. 이는 대학 입학 등 고등교육 과정에서 가산점 내지 쿼터제를 통해 흑인과 라틴계 등 유색인 고등 교육에 수혜를 주는 제도입니다. 지난 1961년 존 F. 케네디 당시 대통령의 연방정부 계약 업체 내 차별 금지 행정명령으로부터 비롯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944774?sid=104

* 뉴욕 타임스 서울대팀의 “지구 자전축에 문제 생겼다” 연구 소개
 

뉴욕타임스(NYT)는 28일(현지시간) “지구 자전축에 문제가 생겼다. 답은 우리와 관련이 있다”는 제목으로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서기원 교수 연구팀의 분석을 소개했습니다. 1993년부터 2010년 사이 80㎝ 정도의 자전축 이동이 있었고, 다른 그 어떤 요인보다 지하수 고갈이 자전축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줬다는 내용의 연구입니다.

https://v.daum.net/v/20230629223502058

* 외로움 때문에… 정신질환자 안락사 허용하는 네덜란드

네덜란드는 안락사를 허용한 최초의 국가다. ‘견딜 수 없는’ 신체적 또는 정신적 고통을 유발하는 불치병을 앓는 등 엄격한 요건을 충족하면 검토위원회의 판단에 따라 안락사를 허용한다. 그러나 본인의 의사가 확실하지 않은 아동이나 정신질환자의 안락사 요구를 어떻게 평가할건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6/29/2023062902362.html

* 불길 뚫고 화재 현장을 수색하는 드론 등장

 

드론은 경우 빠르게 건물 안을 날아다닐 수 있으나 전자 기기와 모터, 배터리가 열에 취약하다는 문제점이 있는데 스위스 연방 재료 과학 기술 연구소 (Empa)와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과학자들은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가볍고 단열성이 뛰어난 에어로젤 (aerogel)을 이용한 화재 수색 드론인 파이어드론 FireDrone을 개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73141?sid=105

 

* 통일부 “北, 최근 변화 조짐 보여…대화 시도 가능성도”

 

김병대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은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연합뉴스와 통일부가 공동 개최한 ‘2023 한반도 미래 심포지엄’에서 “코로나19가 엔데믹이 되면서 (북한이) 약간은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실장은 “북·중·러 국경 개방이 언제일지 확실치 않지만, 그런 방향으로 준비하는 동향이고 국제 체육대회에 나오려는 동향이 보인다”고 소개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629175447336

* 배경 중력파 최초 관측… 빅뱅·블랙홀 비밀 풀 단서 찾을까

 

우주 곳곳에 퍼져 있는 배경 중력파가 처음 관측됐습니다. 우주의 시작과 함께한 중력파는 빅뱅이론과 블랙홀, 초신성의 비밀을 풀어줄 단서로 꼽힌다. 중력파 연구의 새로운 지평이 열렸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science/2023/06/29/UQX22TYSE5D7NMUBQZ66HYXM2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중국-대만 전쟁하면 한국, 일분, 필리핀 타격 가장 커

 

중국과 대만 사이에 전쟁이 일어날 경우 한국과 일본, 필리핀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에서 나왔습니다.

https://v.daum.net/v/20230629130543009

*중국 ‘사드 보복’ 등에 법적근거 명시한 대외관계법 개정

 

중국이 자국 주권과 안보, 발전 이익을 위협한다고 간주하는 외국의 조치에 맞대응할 국내법적 근거를 담은 ‘중화인민공화국 대외관계법’(이하 대외관계법)을 제정했습니다. 제14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가 지난 28일 열린 제3차 회의에서 통과시킨 대외관계법은 33조에 “중화인민공화국(이하 중국)은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위반하고 중국의 주권, 안보 및 발전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상응하는 반격 및 제한 조치를 취할 권리가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https://m.yna.co.kr/view/AKR20230629041351083?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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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충전기 설치 ‘지하 3층’까지로 제한…2030년까지 6배 확충

지하주차장 지하 3층(주차구획이 없는 층은 제외)까지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전기차 화재 증가로인해 화재 진압이 어려운 지하에는 충전기를 설치하지 말아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 결과입니다. 현재는 전기차 충전기 지하 설치에 제한이 없습니다.

https://m.yna.co.kr/view/AKR20230629025700530?section=industry/all&site=major_news02

* ‘코로나 베이비 붐’?…2021년 호주 출산 7% 증가

 

29일(현지시간) 호주 공영방송 SBS 등에 따르면 호주보건복지연구소(AIHW)는 2021년 호주에서 태어난 아이가 31만5천705명으로 1년 전보다 약 2만명, 6.7%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https://m.yna.co.kr/view/AKR20230629084400104?section=international/all

* 과학자들이 밝혀낸 ‘죽음을 모면한 외계행성’의 비밀

하와이대 소속 마크 혼 박사와 영국 워릭대 소속 천체물리학자 디미트리 베라스 교수는 “이전엔 발견된 바 없는 특이한 행성이다. 최초로 발견돼 특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pr43x7q437o?xtor=AL-73-%5Bpartner%5D-%5Bnaver%5D-%5Bheadline%5D-%5Bkorean%5D-%5Bbizdev%5D-%5Bisapi%5D

* 日매체 “전쟁으로 철도망 파괴된 우크라, 신칸센 도입 관심”

 

러시아의 침공으로 철도망이 파괴된 우크라이나가 재건을 위해 일본의 고속철도 ‘신칸센’을 도입하고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v.daum.net/v/20230629112702106

* K콘텐츠 성공 뒤 씁쓸한 현실 주목한 외신

한국의 유명 작가들은 대본을 통해 많은 보수를 받을 수 있지만, 이름이 덜 알려진 작가들은 생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지적이 외국 언론에서 나왔습니다.

https://v.daum.net/v/2023062914280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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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세 넘어도 “은퇴 이르다”…일하고 싶은 노인들 일손 빌려야

 

초고령사회는 더 이상 우리나라 미래의 예측이 아닌 현실이다. 통계청은 이미 지난해 오는 2025년이면 우리나라가 65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2050년에는 고령 인구 비중이 40%를 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033213?sid=101

* 어떻게 살아남았지?…한국이 찾은 외계행성 ‘한라’에 학계 깜짝

 

한국의 천문학자들이 발견한 외계행성 ‘한라’(Halla)가 이 항성계의 태양인 ‘백두’(Baekdu)에 잡아먹힐 만큼의 천체 현상에도 생존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https://m.yna.co.kr/view/AKR20230629122100009?section=international/index

* 중국 YMTC 회장 “반도체산업 세계화 위협받고 있어”(종합)

중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회사 YMTC(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의 천난샹 회장은 29일 반도체 산업의 세계화가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천 회장은 “많은 정부의 개입이 있고 많은 정치적 콘텐츠도 중간에 끼어든다”며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의 창업자 장중머우 전 회장이 지난 3월 반도체 분야의 세계화가 죽었다고 말한 것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35626?sid=105

* “WHO, 인공감미료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 계획”

탄산음료·과자·껌 등에 널리 쓰는 간판 설탕대체재는 ‘제로’가 붙은 무설탕 음료, 무설탕 캔디와 껌 등에 널리 쓰이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그 위험성에 대한 연구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35526?sid=104

 

* 소프트뱅크, 생성형 AI 독자 개발 나선다

손정의(孫正義·일본명 손 마사요시)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의 자회사 소프트뱅크가 독자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에 나섰습니다. 29일 NHK방송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우선 슈퍼컴퓨터에 준하는 인프라 정비에 200억엔(약 1천824억원)을 투자할 방침입니다. 이를 활용해 이르면 연내 생성형 AI의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소프트뱅크는 일단 금융, 의료 등 특화 분야에서 기업에 서비스하는 생성형 AI를 개발한 뒤 장래에는 범용 서비스로 이를 고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35618?sid=104

* 초거대AI추진협의회 출범…”국내 AI기술 글로벌 추진체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이날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에서 초거대AI추진협의회 발족식을 열었습니다. 협의회는 초거대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 조성, 초거대 AI를 활용한 응용 서비스 창출 및 시장 확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규제 개선 공론화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35236?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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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렌스키만큼 버틸까…“中 대만 침공시 결사항전이 중요”

 

중국이 대만을 침공한다면 대만의 정치적 리더십과 사회적 단결이 대만 방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일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미국 랜드연구소의 티모시 히스 선임 국제 국방문제연구위원은 27일(현지시간) 외교전문지 디플로맷에 기고한 글을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직후 러시아의 빠른 승리를 예상했던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집은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우크라이나의 결사적인 항전이었다면서 대만 역시 그럴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629202709111

* “아인슈타인이 또 옳았다”…배경 중력파 최초 관측

 

최초로 우주 전체에 퍼져 있는 배경 중력파의 ‘소리’를 관측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 2015년 레이저 간섭계인 라이고(LIGO)가 최초로 중력파 검출에 성공한 적이 있지만, 우주 시작 시점의 비밀을 간직한 배경 중력파는 지금까지 관측할 수 없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629150603946

* 인구 10% 자가면역질환, 20년새 4% 증가

 

연구팀은 자가면역질환의 병발 빈도는 진단 건수 증가에 근거한 예측치보다 크기 때문에 유전이나 환경 요인이 관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자가면역질환 간 상호작용에는 공통 요인이 작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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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식 칼럼니스트, 박성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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