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쉬운뉴스] 러 바그너 사태, 북한 저항세력에 영감? [07.07]

프리고진 반란 이후 더 흔들리는 러 경제 | 생성형 AI로 만든 영화 극장에 걸린다 | '반도체 허브' 노리는 인도

등록일 2023년07월07일 10시4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Photo by Shutterstock

 

 


* 美언론인 “러 바그너 사태, 김정은엔 악몽…北저항세력 영감 얻을 수도”

최근 러시아의 용병기업인 바그너그룹의 반란사태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에게 “악몽(nightmare)”이 될 것이라고 미국의 한 언론인이 지적했습니다. 미 언론인 도널드 커크는 6일(현지시간) 의회전문매체 ‘더힐’에 기고한 ‘러시아의 반란이 어떻게 북한 내 전복에 영감을 줄 수 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https://v.daum.net/v/20230707073451630

* 프리고진 반란 이후 더 흔들리는 러 경제…결국 금리인상?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반란 시도로 체제 불안에 빠진 러시아가 1년 만에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프리고진의 반란이 러시아 기준금리까지 뒤흔드는 모양새입니다.

https://v.daum.net/v/20230707061202756


 

Photo by Shutterstock

 

 

* 생성형 AI가 영화판도 장악하나…생성형 AI로 만든 영화 극장에 걸린다

웨인힐스 측은 대형 멀티플렉스와 협업해 영화를 100% 생성 AI로 제작한다고 합니다. 영화 산업에 대변혁을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웨인힐즈 측은 “생성 AI로 영상을 제작하려는 시도가 몇 차례 있었지만 스토리를 완벽하게 갖춘 영화 한편을 AI 기술만으로 완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짧은 애니메이션 형식의 기존 생성물과 달리 주인공과 서사가 확실한 영화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262

* “하나의 모델이 만능은 아니다” 챗GPT를 대체할 만한 14가지 LLM

대부분 기업 경영진은 인공지능(AI)을 미래로 보고 있으며 많은 기술 리더는 챗GPT를 AI와 동의어로 여깁니다. 그러나 챗GPT가 유일한 LLM(Large Language Model)은 결코 아니며,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또는 영역에 따라서는 최선의 선택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새로운 경쟁자들이 거의 매일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구를 해방시킬지 파괴할지는 모르겠지만, 모두가 다음 세대의 AI 툴을 만들고 싶어 하는 듯합니다.

https://www.itworld.co.kr/news/298207#csidx1ed047ceee2e6b0a43da60f9a3c5231

* ‘챗GPT’ 이용 감소세로 돌아서…트래픽ㆍ순방문자 모두 줄어

챗GPT’ 사용자 수가 출시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CNBC는 5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시큐리티의 분석을 인용, 챗GPT의 웹과 앱이 최근 몇 주간 사용 감소세를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288

Photo by Shutterstock

 

* “인도 디지털전환 가속화”…한국 기업 기회 많아

대한상공회의소가 6일 대한상의에서 개최한 ‘인도의 디지털전환 전략 세미나’에서 난단 닐레카니 인포시스 공동창립자이자 전 회장은 디지털 전환으로 금융·물류·이커머스 분야의 혁신이 발생하고 이는 인도 경제성장의 원천이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난단 닐레카니 전 회장은 “최근 금융기술의 발달로 소규모 비즈니스의 거래정보 조회가 가능해지고 이를 담보로 은행들이 대출할 수 있게 됐다”면서 “소규모 비즈니스의 소액 신용대출도 대중화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958645?sid=101

* 인도 “중국처럼 인프라 갖추려면 1경 4천조 원 투자 필요”

인도가 중국처럼 인프라를 갖추고 금융부문 성장을 하려면 올해부터 2047년 사이에 최대 880조 루피, 약 1경 4천조 원을 투자해야 한다는 정부 추산이 나왔습니다.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는 앞으로 24년 동안 고속도로 길이를 현재보다 1.6배 늘리고 항구 처리능력은 네 배 확대하며 철도망은 두 배 증설해야 한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71171?sid=104

* 영향력 확대 나선 중국 면전에서 반기 든 인도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영향력 확대에 나서는 것에 대해 인도가 면전에서 반기를 들고 나서고 있습니다. 인도는 국경에서 유혈 분쟁을 벌이고, 자국에 테러를 가한 국가를 지원하는 등 중국에 대한 반감이 커지면서 국제 사회에서 탈중국화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국은 지난해 브릭스의 회원국이 확대되길 바란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하지만 인도는 최근 “그 과정이 여전히 진행 중으로 표준, 기준 및 절차에 대해 심의할 필요가 있다”며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https://v.daum.net/v/20230706132241827

* ‘반도체 허브’ 노리는 인도…투자금 몰리는 이유 ?

영국 파이낸셜타임즈는 “어떤 애널리스트들은 대만, 일본 미국 등 일부 국가가 이미 주도권을 쥐고 있는 까다로운 산업(반도체)을 인도 정부가 그대로 복제하려고 한다”고 평하면서 인도는 그동안 반도체 디자인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면서 관련 역량을 쌓아왔는데, 전문 영역 바깥에 있는 제조까지 넘보고 있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955466?sid=101

 

 

Photo by Shutterstock

 

 

* 태양광 패널 재활용? “전자레인지로 하면 돼”…호주서 논문 발표

5일(현지 시각)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호주 맥쿼리 대학교 공대 비네수 푸텐 베틸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미국 응용물리학 저널에 “전자레인지에서 나오는 마이크로웨이브를 사용해 태양광 패널을 가열하는 것이 태양광 패널 재활용에 효과적”이라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14733?sid=104

* 수도권 미래는…서울·경기·인천 ‘2040 광역도시계획’ 공청회

서울·경기·인천이 공동으로 추진해 ‘쾌적한·세계적·상생통합 수도권’을 제시했습니다. 수도권 공동으로 연계·활용할 수 있는 수도권의 공간구조(안)와 토지이용, 광역교통, 녹지환경, 문화·여가, 방재·안전, 개발제한구역 등 부문별 계획을 제시한 것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48687

*“전 세계 악성 웹 트래픽 95% 이상은 봇넷이 원인” 트러스트웨이브 조사

전 세계 악성 웹 트래픽의 95% 이상은 봇넷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www.itworld.co.kr/news/298105#csidxf52a705790c6437a6a1441e10610248

​​

* 집단주의 지수가 높을수록 취침 시간이 늦다

카이스트 전산학부, 기초과학연구원(IBS) 데이터사이언스그룹, 강원대 AI융합학과, 영국 노키아 벨 연구소, 덴마크 코펜하겐IT대 공동 연구팀은 현대인의 수면시간은 개인적 요인뿐만 아니라 사회적 요인에도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분석 결과, 전 세계 평균 취침 시간은 0시 1분이고 기상 시간은 오전 7시 42분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 시간은 대부분의 국가가 비슷한 경향을 보였지만 취침 시간은 지리적·문화적 영향을 상당히 받았습니다. 특히 국민 소득(GDP)이 높을수록 취침 시간이 늦었으며 문화적으로는 개인주의보다 집단주의 지수가 높을수록 취침 시간이 늦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74915?sid=105

* 북극해, 더 이상 플라스틱 청정지역 아니다

인천대학교 김승규 교수 연구팀은 베링해를 통해 북태평양과 연결된 서북극해의 해빙(바다얼음), 해수, 해저퇴적물에 21만 톤(갯수로는 10경 개)의 미세플라스틱이 존재하며, 이 중 90% 이상인 19만 톤이 1930년 대 이후 퇴적된 해저퇴적물에 축적되어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975690

* “손바닥 냄새 물질만으로 남녀 구분할 수 있다”

미국의 한 연구팀이 손바닥에서 나오는 냄새 화합물을 분석하는 것만으로 사람의 성별을 구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국제대 케네스 퍼튼 교수팀은 6일 온라인 공개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서 60명의 손에서 나오는 냄새 화합물을 채취해 성분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성별을 96.67% 정확도로 구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30963?sid=103

 

Photo by Shutterstock

 

* “20대 천식 환자 유병률 10년 새 7배 급증… 고령층보다 유병률 높아”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오연목·이세원·이재승 교수팀은 2007∼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기반 9만2000여 명의 데이터를 연령대별 천식 유병률 변화를 분석한 결과 20대 천식 유병률은 2007년 0.7%에서 2018년5.1%로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보통 60, 70대 이상 노년층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결과는 의외라고 할 수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30946?sid=103

* 지스트-조지아공대, 고활성 이리듐촉매 개발···”성능 높여”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는 박찬호 에너지융합대학원 교수와 조지아공대 장승순 교수 공동연구팀이 이리듐 사용량을 절감하면서도 기존보다 무려 1.5배 높은 활성도를 지닌 이리듐 촉매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http://www.mdilbo.com/detail/G3XMjU/698388

* “러시아 가전·자동차 시장서 중국산이 한국산 대체 중”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중국산을 선택하는 러시아인이 늘고 있다고 닛케이는 전했습니다. 러시아 금융기관의 결제 앱을 제재 이전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 이 때문에 중국산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올해 1~6월 중국 업체들의 러시아 시장 점유율은 무려 70%를 차지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706160229677

* 경남 합천에서 국내 최초로 발견된 ‘눈 없는 거미’

경남 합천에서 눈이 없는 거미가 발견됐습니다. 동굴 속에 오래 지내다 퇴화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견된 종이다 보니 한국 생물 학계가 이 거미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동굴성 거미 신종 발견은 우리나라 생물주권 확보 및 강화를 위한 기초 성과 중 하나”라며 “동굴성 무척추동물의 본격적인 조사·연구 활성화는 물론 주요 서식처인 동굴의 보전·관리를 위한 정책 마련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v.daum.net/v/20230706193239930

*서울 고교 교사 73% “고교학점제로 수업 부담…중단해야”

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들이 미리 짜인 시간표가 아닌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따라 원하는 수업을 골라 듣고, 이수 학점을 채우면 졸업하는 방식인데 정책 취지를 살리려면 지금보다 다양한 과목이 개설돼야 하고, 교사들의 수업 부담은 늘 수밖에 없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958612?sid=102

본 기사는 유료기사로 기사의 일부만 제공됩니다.
- 결제 즉시 유료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 콘텐츠 특성상 환불되지 않습니다. (단, 미사용시 환불 요청 가능)
- 결제한 내역은 마이페이지 결제내역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환불 및 변경 문의와 관련해서는 메인페이지 하단 [이용약관 및 고객지원]을 통해
더 자세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정기회원권은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 정기회원권은 마이페이지 또는 사이트 우측 상단 이용권결제를 이용해주세요.
김헌식 칼럼니스트, 박성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2 내려 0
관련뉴스
[K-News Shorts(자정뉴스)] U.S. Republicans to Hold Iowa Caucus Today (01.16.2024)
[쉬운뉴스] 둘 중 한 명을 못 믿는 한국. 중국·필리핀에도 밀린 신뢰지수 外 (07.25)
[쉬운뉴스] 2038년엔 병사보다 간부가 많다 外 (07.24)
[쉬운뉴스] 전기차의 탄소 배출량, 내연기관차보다 더 많을 수도 外 (07.20)
[쉬운뉴스] 급식 로봇 시범 도입, 사람 대신 볶고 튀긴다 外 (07.19)
[쉬운뉴스] 노동 인구 1위 한국, 2050년 세계 최대 고령국이 된다 外 (07.18)
[쉬운뉴스] 노인센터로 변신한 초등학교 外 (07.17)
[쉬운뉴스] 암 위험도를 높이는 치아결손! 外 (07.13)
[쉬운뉴스] 주머니에 들어가는 양자 컴퓨터 시대 올 것 外 (07.12)
[쉬운뉴스] 엄마가 치매라면…자식의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 外 (07.11)
[쉬운뉴스] 세계 최초 AI 로봇 기자회견 外 (07.10)
[Easy News] 쉬운 뉴스 (2023.04.26)
[Soccer] 세계 200여 언론에 보도된 손흥민 100호골 특별판
[김영태 칼럼] 부모로서의 깨달음...

가장 많이 본 뉴스

뉴스 인물 교육 시리즈 짘놀

포토뉴스 더보기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