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News 2023-07-24 (월)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NJT 기자, NJT 인턴 김주혜 or 손지우, assisted by 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신설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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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60대 인구, 1년 내 40대보다 많아진다
이번년도 한국의 고령 인구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어요. 7명 중 1명이 70세 이상이고, 6명 중 1명이 50세에서 59세 사이라고 해요. 10년 전에는 70세 이상 여성 인구는 10명 중 1명이었는데, 이제는 그 수치가 증가했어요. 특히, 60대 여성 인구는 1년 이내에 40대보다 많아질 것으로 보여요.
https://m.metroseoul.co.kr/article/20230723500165
* “2038년엔 병사보다 간부가 많아”… 인구절벽에 ‘50만 대군’ 붕괴
저출산 문제로 인해 우리나라의 군대 규모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병력 수가 이미 50만명 아래로 내려갔고, 2038년에는 40만명 선도 무너질 것으로 보여요. 30만명 대로 줄어들 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기도 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37033?sid=100
* 원격근무 줄이려는 아마존… "'메인허브' 사무실에서 근무해야"
아마존은 작은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거나 원격으로 일하는 근무자들이 현재의 근무지가 아닌 큰 도시에 집중된 사무실에 이전 배치될 수 있다고 예고했어요. 아마존은 팀원들과 함께 일하며 더 많은 에너지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메인 허브에서 근무하도록 재배치할 예정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95622?sid=105
* 전기차의 민낯… 생애주기 탄소배출량 내연차보다 많을수도
전기차의 생애 주기 동안 배출되는 탄소량이 내연기관차보다 많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어요. 배터리 광물을 채굴하는 과정에서 많은 양의 탄소가 배출되고, 이로 인해 내연기관차 운행 중단으로 줄어드는 탄소량을 무마시키거나 초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25633?sid=101
* 배터리 제조사, 화재 위험 낮추려 혁신 공법·차세대 전지 개발
전기차 화재를 막기 위해 배터리 제조사와 배터리 소재사 등은 고군분투하고 있어요.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는 화재 위험을 줄이는 'Z스태킹 공법'을 배터리 제조 공정에 도입하고 있어요.
http://m.viva100.com/view.php?key=2023072301000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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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영어권 과학자 울리는 ‘영어’ 장벽...유능한 과학자도 고개 숙인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과학자들에게 영어가 큰 장벽이 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비영어권 과학자들은 논문을 읽는데 두 배의 시간이 걸리며, 그들 중 절반이 영어 때문에 학회에서 발표하는 것을 포기하고 있다고 해요.
https://v.daum.net/v/20230722134956380
* '박사급 2600명' 연구자 협의체도 우려…"국가 R&D 현장 대혼란"
한국의 연구자들이 개발(R&D) 예산을 전면 재검토 작업이 연구 현장 혼란을 만들고 연구의 안정성을 훼손한다고 지적했어요 이는 연구자들만으로 구성된 협의체가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발표한 사례예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15208?sid=105
* "지구방어 소행성 충돌실험 때 수m 암석 수십개 튕겨 나와"
지난해 NASA는 '쌍소행성 궤도 수정 실험'을 실시했어요. 이 실험은 우리 지구를 위협할 수 있는 소행성의 궤도를 인위적으로 바꾸는 방법을 탐구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었어요. 그렇게 소행성에 충격을 가하는 방법을 시험을 하는 과정에서 소행성에 거대한 충격이 가해졌어요. 이로 인해 수 미터 크기의 암석 37개가 소행성에서 튕겨 나와 주변에 떠다니는 것으로 관측되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86065?sid=105
* “대지진 2시간 전에 예측한다… 단층운동서 전조증상 포착”
캉탱 블레트리 프랑스 코트다쥐르대 교수 연구팀은 전 세계 100여 건의 대규모 지진에서 생긴 마그니튜드와 깊이가 지진 가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가속도 예측 모델'을 개발했어요. 이 모델은 대지진이 일어나기 2시간 전에 전조증상을 확인하고 미리 예측할 수 있다고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11048?sid=105
* 지구 온도 2도 오르면 냉방 에너지 10% 더 늘어난다
최근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과 미항공우주국(NASA)은 지구 평균 온도가 2도 오르면 냉방 에너지 사용량이 10% 증가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어요. 특히, 아일랜드는 가장 높은 증가율인 37.9%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어요. 이런 상황은 올해 6월이 역사상 가장 더운 6월로 기록된 것과 연관이 있어 보여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11037?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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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야 집이 될 거야” 곰팡이의 화려한 변신
영국 뉴캐슬대의 제인 스콧 연구팀은 곰팡이와 곰팡이 성장을 돕는 곡물을 섞어 친환경 건축 재료를 개발했어요. 이 재료는 단단하면서도 유연성이 있어 실제 건축물에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11036?sid=105
* 버려지는 몸속 전기 에너지로 치료 효과 높인다.[영상]
우리 몸에 쌓이는 전자파를 이용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어요. 이 기술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미세한 전자파를 활용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913818?sid=105
* 미 카네기멜론대, 차세대 자율탐사로봇 개발
미국 카네기멜론대의 연구팀이 차세대 자율 탐사 로봇을 개발했어요. 이 로봇은 미지의 환경에서 가장 어두운 곳을 탐사하고, 상세한 지도를 만들 수 있어요.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209
* 교사들, 강남 서초 떠난다
교사들이 과도한 민원과 학부모들의 높은 학구열 때문에 서울 강남과 서초 지역을 떠나 다른 자치구로 학교를 옮기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이 현상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더욱 심각해지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721064546484
* “선생님이 집에 와서 애 깨워주세요”…‘괴물’ 된 日 학부모
일본에서는 학부모들이 학교에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불평을 제기하는 경우를 '몬스터 페어런츠'라고 부릅니다. 몬스터 페어런츠 문제는 수십 년 전부터 사회 문제로 인식되어 왔으며, 이로 인해 교사들이 학부모들을 대응하는데 많은 시간과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95857?sid=102
*서울대·DGIST·베트남·프랑스 연구팀, 거대 소금쟁이 수면 도약 원리 규명
서울대학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베트남과학기술아카데미, 프랑스 에콜 폴리테크니크 등 국제 연구팀이 거대 소금쟁이의 수면 도약 원리를 발견했어요. 거대 소금쟁이는 일반 소금쟁이보다 10배 무거운데, 이를 통해 포식자로부터 몸을 지키는 것으로 보여요.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7/20/20230720022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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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비닐 골칫덩이? 깜짝 변신에 모셔간다…"이젠 구하는 게 더 힘들어"
국내 석유화학 업계는 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SK지오센트릭 같은 기업들은 폐플라스틱 재활용 규모를 점점 늘려가며, 식품·화장품·유통 기업과 함께 '동맹'을 형성하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721053202615
* 한국은행 “핀테크 확산하면 통화정책 효과 줄어, 시중은행 영향력 축소”
한국은행은 핀테크 확산에 따라 통화정책 효과가 약해질 수 있음을 분석했어요. 핀테크 서비스의 확산은 신용 제약을 완화시키며, 시중은행의 영향력을 줄일 수 있다고 지적했어요.
http://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idxno=321976
* WP "우크라전에 파괴된 장갑차 수십 대 수리후 전선 복귀중"
우크라에서 파괴된 장갑차 수십 대가 수리를 마치고 전선으로 복귀 중이에요. 완전히 파괴된 몇 대는 부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https://v.daum.net/v/20230721102111700
* 평균 기온이 높은 지역에 사는 사람일수록 시력이 나빠진다는 연구 결과.
평균 기온이 높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시력이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높은 기온은 눈에 해로운 자외선 노출을 늘리며 대기오염, 감염, 엽산 분해 위험도 늘리는 것으로 분석됐어요. 이 결과는 특히 65세 이상의 노인, 남성, 백인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71205?sid=103
* "한국인, 코로나에 배달 음식 즐겨먹더니…" 위험 경고
배달 음식 증가로 인한 위암 증가 우려가 나왔어요. 특히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짜게 먹고 술이나 담배를 즐기는 경우 위암 발병률이 4.5배 높아져요. 초대형 라면 같은 큰 용기의 음식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렇게 잘못된 식습관은 다양한 위장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71140?sid=103
* 넷플릭스는 강했다…드라마 몰아보기, TV 시청시간 넘어
넷플릭스 시청 시간이 TV 시청시간을 넘어섰어요. 지상파 드라마의 경우 회차가 거듭될수록 넷플릭스로 시청하는 시간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답니다. 특히 인기 드라마의 경우 넷플릭스를 통한 시청을 더 선호한다고 나타났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62251?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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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해양조사원, 서핑지수 확인하고 안전하게.
국립해양조사원은 서핑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서핑지수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어요. 서핑지수는 해당 해역에서 서핑이 용이한지를 나타내는 지수로, 기상청 특보를 반영해요.
https://m.boannews.com/html/detail.html?idx=120285&tab_type=1
* 토지거래허가제 '핀셋규제'로 개편…국토부 "세부지침 마련할 것"
토지거래허가제가 '핀셋 규제'로 개편됐어요. 투기 우려가 높은 대상을 특정해 규제를 적용할 수 있게 됐답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개정안 시행 이후 지방자치단체 및 전문가와 논의를 거쳐 바뀐 제도를 안착시킬 계획이에요.
https://m.news1.kr/articles/?5116884&13
* 전북도 미래기획단, ‘새만금과 미래비전’ 그리다
전북도의 미래기획단이 새만금을 중심으로 더 나은 내일의 전북을 만들기 위한 전략 구상에 나섰어요. 미래기획단 위원과 전북도 정책기획관, 새만금해양수산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미래기획단 제4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해요.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3313
* 시중은행 주담대 증가, 다시 경고등…고민 커지는 한국은행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가 상승하면서 대출 규모는 오히려 늘었어요.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 등 영향으로 주택 매수 심리가 살아나며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한국은행의 고민도 커지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95732?sid=101
* 운동 열심히 하면 살빠질까…또다시 불거진 '논쟁'
운동의 체중 감량 효과에 대한 전문가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요. 일부 전문가는 운동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잘못된 생각일 수도 있다며 운동으로 체중 감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3667?sid=103
* 청신경 상태를 보면 인공와우 이식 결과 예측 가능
청신경 상태를 보면 인공와우 이식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이를 통해 환자의 청력 회복 가능성을 더 높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돼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90256?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