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블록체인 관련 소식, ESG 소식 중 핵심적인 내용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모아서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웃들에게 링크를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편집자주]
[블록체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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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블록체인 산업 해결과제로 기반구조 규정 최신화 꼽아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보고서에 따르면, 블록체인과 토큰을 사용하는 기술은 금융 거래를 더 편리하게 자동화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술은 여러 프로토콜이 연결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서 위험성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단점도 언급되었습니다.
그러나 보고서에서는 블록체인과 토큰화 기술이 환전, 무역, 송금,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을 더 유동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되었습니다. 특히 '디지털 예금(고객 예금을 토큰화하여 처리하는 방식)'이라는 블록체인 기술은 소매 결제를 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블록체인을 활용한 기술을 사용하면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은 소매 결제를 더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혁신은 금융 거래를 간편하게 만들어주고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출처: 경향 게임스
러시아 "국영 암호화폐 거래소 계획 철회"
러시아에서는 서방 나라들의 제재에 맞서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돈(즉, 암호화폐) 플랫폼을 만들려고 해요. 그런데 기존에 계획한 국가가 운영하는 디지털 돈 거래소를 만드는 것은 국가 기관의 반대로 인해 취소됐어요. 그래서 러시아의 의회 의원인 아나톨리 악사코프가 디지털 돈(암호화페) 플랫폼을 만들고 관리하기 위한 규칙을 만드는 새로운 방향으로 정책을 바꿨다고 밝혔어요.
악사코프 의원은 이 새로운 플랫폼이 디지털 돈 거래를 규제하고 관리할 거라고 설명했어요. 플랫폼의 운영과 감독은 러시아의 중앙은행이 맡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렇게 하면 안정적인 디지털 돈 거래 환경을 만들고 국가 간의 돈으로 하는 거래를 더 쉽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예상되어요.
출처: 글로벌 이코노믹
암호화폐 과세 이후 생존의 기로에 선 인도 거래소들
인도에서는 암호화폐에 대한 세금을 내야하는데요. 그래서 인도에 있는 거래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거래소들은 돈을 벌기가 힘들어졌어요. 이렇게 되면 거래소들이 21개월에서 4년 정도밖에 살아남지 못할 수도 있어요.
인도는 작년 2월부터 암호화폐에 대해서 30%의 세금을 내도록 했어요. 그리고 모든 거래에서 1%의 세금을 걷기로 했어요. 이렇게 하니까 암호화폐 거래가 줄어들었어요. 그리고 암호화폐를 사용해 돈을 세탁하는 사람들 때문에 거래소들이 조사를 받고 있어요.
인도의 거래소들은 거래량이 많이 줄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그래서 거래소들은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해요. 그들은 비용을 줄이고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일부 거래소들은 다른 일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고, 다른 일부 거래소들은 암호화폐 값이 다시 올라갈 때까지 기다리려고 해요.
그리고 인도의 거래소들은 불법 거래와 돈을 세탁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와 함께 규칙을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이 규칙에는 고객의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나 거래 내용을 살펴보는 것, 돈을 세탁하는 것을 막기 위한 교육을 하는 것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출처: coin desk
[생활보안] 나날이 심각해지는 SNS 해킹 위협, 대안 플랫폼 속속 등장
사람들이 사용하는 SNS라는 서비스가 많아지면서, 해커들에 의한 개인 정보 유출과 사칭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요. 특히 유명한 사람들의 SNS 계정은 팔로워가 많아서 광고나 마케팅에 이용될 수 있는 유용한 대상이 되고 있어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로 블록체인 기술이 나왔어요. 블록체인을 이용한 SNS는 하나의 중앙 서버가 아니라 여러 컴퓨터가 함께 정보를 저장하고 관리해요. 그래서 모든 정보가 참여하는 모든 사람에게 공개되어 있어서 정보를 조작하거나 변조하는 것이 불가능해요. 게다가,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제3자가 특정 정보를 가로채거나 조작할 수 없어서 해킹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출처: cctv news
한국금거래소, 블록체인 시장 노크…아이티센 합작법인, 클레이튼 GC 합류
'크레더'라는 회사가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과 함께 협력해서 특별한 토큰을 만들기로 했어요. 이 토큰은 NFT라고 불리는 것인데, '금'의 가치와 연결되어 있어요. 이 NFT는 실제 금과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사용해서 '금' 거래를 더 신뢰할 수 있게 도와줄 거예요. 그래서 이제 실제 금의 가치를 블록체인에서 안전하게 거래하고 투자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이런 금 기반 NFT는 나중에 다른 금융 서비스와 함께 제공될 거예요.
출처: news1 https://www.news1.kr/articles/?506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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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소식]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사회적 가치 평가 ESG
ESG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라는 단어의 약자로서, 우리 사회가 지속 가능하게 발전하기 위한 개념이에요. ESG는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과 교육 영역에서도 중요하다는 주장이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사는 지구를 지키고, 사회적으로 불평등을 해결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각각의 영역에서 지속 가능성을 실현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최근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자산 운용 회사인 블랙록의 CEO가 "지속 가능성을 기업 투자의 기준으로 삼을 것"이라고 선언함으로써, ESG가 다시 주목받고 있어요. 이에 따라 기업들, 공공기관들, 그리고 교육기관들은 ESG를 기반으로 한 전략과 실천 방안을 더욱 넓혀가려는 움직임이 보여요.
ESG는 결국 우리 사회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사회적 가치에 투자하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며, 이에 대한 교육과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출처: 기호일보
CEOs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큰 돈을 벌고 있는데, 이것은 단순히 보수를 늘리는 또 다른 방법인가?
치폴레(Chipotle)의 CEO인 브라이언 니콜(Brian Niccol)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에 210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았어요. 210만달러는 20억이 훌쩍 넘는 큰 금액이에요. ESG 목표를 보너스에 연결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에 대한 찬성과 비판이 있어요. 일부 사람들은 ESG 보너스 기준이 모호하거나 쉽게 달성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현하면서, 이로 인해 경영진의 보수가 늘어나더라도 기업의 성과나 사람들, 지구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ESG 보너스가 기업이 사회적으로 다양성을 증진하거나 탄소 배출을 줄이는 등의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ESG 보너스 기준은 종종 애매하거나 세부적인 부분이 부족해서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명확한 맥락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어요.
출처: Barrons
카카오, 세 번째 ESG보고서…'서비스 장애' 대응 소개
카카오는 최근 ESG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에는 카카오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에서의 목표와 성과가 다루어져 있습니다. 카카오는 친환경 에너지 도입과 온실가스 배출 제로를 추구하며, 또한 서비스 개선과 AI 윤리규정 준수를 강화하여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카카오는 지배구조 발전과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회에 가치를 제공하고 사람들과 기술 간의 소통과 안전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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