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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정숙 여사 셀프 국빈 방문? 완전히 사실이 아니다

등록일 2024년10월07일 20시5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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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가 인도 국빈 방문을 했을 당시 모디 총리가 에스코트하는 장면. 사진 - 청와대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은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아내 김정숙 여사의 인도 국빈 방문과 관련된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인도의 지속적인 초청에 응답하기 위해 김정숙 여사가 국빈 자격으로 인도를 방문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한국과 인도 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 측으로부터 재차 방문 요청을 받았음을 언급하며, 이는 외교적 절차와 무관한 초청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 의원은 이 사실이 당시 주 인도 대사의 회고록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바쁜 일정으로 인해 4개월 만에 인도를 다시 방문하는 것이 어려웠으나, 인도의 지속적인 초청에 응답하기 위해 김정숙 여사가 국빈 자격으로 인도를 방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도 개인적인 관광 목적이 아닌 국빈 방문의 일환이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도 외교 장관이 공식적으로 김 여사의 방문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힌 사실을 언급했다. 박 의원은 "타지마할 방문은 초청국이 자국을 홍보하기 위해 정상에게 요청하는 통상적인 절차"라며, 다른 정상들의 사례를 들어 이러한 오해를 불식시키고자 했다.

 

박 의원은 김승수 의원의 질의에 대해 "진의를 존중하고 인정하지만, 사실 관계는 명확히 해야 한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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