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이자 작가인 김영태가 청년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새로운 책 '두려움에서 용기로 넘어가는 셀프 코칭'을 출간했다.
이번 책은 김영태 작가의 네 번째 종이책이자, 전자책을 포함한 전체 여섯 번째 출간작이다. 특히 이번 책은 POD(주문형 인쇄) 방식을 채택하여, 독자들이 주문하면 그때마다 인쇄되어 배송되는 형식이다. 이에 따라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구매가 불가능하며,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과 같은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만 주문할 수 있다.
책의 표지는 공중 그네 이미지로 제작되었으며, 이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용기로 나아가는 과정의 상징을 담고 있다.
김영태 작가는 책을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의 두려움을 직면하고, 이를 극복하며 용기를 키우는 법을 코칭 방식으로 안내한다. 책의 프롤로그에서는 여러 사례를 통해 두려움이 우리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두려움을 용기로 변화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번 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각 글의 마지막 부분에 마련된 '셀프 코칭' 섹션이다. 이 섹션은 독자들이 단순히 책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스스로 생각해보고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김영태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실제로 자신의 삶에서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책은 총 40개의 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저자가 매일 쓴 글 중에서 두려움과 용기에 관한 주제를 모아 엮은 것이다. 김영태 작가는 글을 쓸 때마다 다양한 두려움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이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책 뒷면에는 저자가 독자들에게 꼭 읽어보길 바라는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김영태 작가는 특히 이 부분을 강조하며, 독자들이 책을 통해 두려움의 굴레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 책은 전자책으로도 동시에 출간될 예정이지만 현재는 등록 과정 중에 있다. 조만간 다양한 전자책 플랫폼에서 이 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자책 역시 종이책과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디지털 방식으로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POD 방식으로 출간된 종이책은 주문 후 제작 및 배송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김영태 작가는 이러한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이 기다림의 시간을 통해 더욱 소중한 책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며 양해를 구했다.
끝으로 김영태 작가는 이번 책이 어둠의 동굴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많은 이들에게 빛이 되어, 그들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더 큰 용기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구입처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