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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먹거리] "빌어먹을 바보"…30년 전 지구 온난화 경고 前 NASA 과학자 일갈 外 (07.21)

주요 기업들 ESG 성과 알려...미래의 먹거리에 집중 | 비트코인 올해 큰 폭 하락 예상, 그러나 500% 상승 전망도 

등록일 2023년07월21일 13시0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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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블록체인과 ESG 관련 핵심 소식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데 모아서 제공합니다. 이 소식들은 정말 흥미로우니까요! 꼭 주목해 주세요. 이 소식들을 이웃들과 공유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블록체인과 ESG는 약간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미래 먹거리"라는 제목을 붙여봤어요. 그런데 사실은 이 두 분야가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ESG를 생각하면 우리가 어려운 미래를 예상하곤 합니다. 지구 온난화와 같은 문제들이 걱정스럽죠. 그리고 블록체인은 부정적인 소식들로 인해 잘못된 도구로 오해받기도 하죠. 하지만 사실은 이 두 분야가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두 분야에서 어떤 소식이 나왔을까요? 미래에 대한 힌트를 찾고 계시다면 블록체인과 ESG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편집자주]
 

 

Photo by Shutterstock

 

 

[블록체인 소식] 

 

비트코인 올해 큰 폭 하락 예상, 그러나 500% 상승 전망도 

 

비트코인이 올해말 큰 폭 하락이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반면 500% 상승 전망도 나왔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두 꼭지 기사를 읽어보세요. 


https://www.tokenpost.kr/article-139982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21_0002385285&cID=15001&pID=15000

 

암호화폐의 놀라운 회복력 

 

바이낸스는 비트코인의 거래량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85% 증가하고, 거래 건수가 58% 급증했을 뿐 아니라 평균 거래 수수료, 해시레이트, 채굴 난이도가 모두 급상승한 사실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비트코인과 함께 디파이 및 NFT 부문도 주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35471

 

실명계좌 기다리다 업계 다 죽는다 

 

가상자산이라는 용어와 범위를 정의한 특금법 시행 전 국감 때 언급된 거래소 4곳은 시간이 흘러 BIG 4가 됐고, 이후 실명계좌를 발급받아 원화마켓을 운영하는 DAXA의 전신이 됐습니다. 이에 비해 VXA로 묶인 코인마켓 거래소는 실명계좌 없이 운영하는 덱스(DEX)와 다를 바 없는 사업자로 전락, 폐업 위기에 내몰린 지 오래입니다.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0489

 

메타버스 업계에 대한 회의론 

 

메타버스에 대한 회의가 왜 많은 것일까요? 가장 큰 원인은 보편적 보급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먼저 VR 헤드셋의 가격은 약 3,000달러 정도로 고가로, 접근성이 좋지 못합니다. 아이폰, 에어팟은 명백한 소비자 니즈를 저격했다. 인터넷을 하는 핸드폰, 무선의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눈에 보이는 편의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헤드셋은 같은 명분을 갖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메타버스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여전히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메타버스의 '정의'조차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메타버스의 보편화는 여전히 갈 길이 멉니다.
 

https://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18225

 

 

Photo by Shutterstock

 

 

[ESG 소식]

 

주요 기업들 ESG 성과 알려...미래의 먹거리에 집중 

 

한국 내 주요 기업들이 ESG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SG 보고서, 지속가능 보고서 등을 내거나 ESG 관련 인증을 받는 등 미래의 먹거리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 ESG는 모든 기업에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21_0002385234&cID=13001&pID=13000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1023200003?input=1195m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7210009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2108260814688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9109

 

"빌어먹을 바보"…30년 전 지구 온난화 경고 前 NASA 과학자 일갈

 

1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1988년 미국 상원에서 지구 온난화가 현실이며 상황이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최초로 증언한 당시 미국 항공우주국 고다드우주연구소(NASA Goddard Institute for Space Studies, GISS) 소장 제임스 핸슨은 최근 지구의 이상 기후가 "기후 위기에 대한 경고에도 행동하지 않은 '빌어먹을 바보들'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20_0002383731&cID=10101&pID=10100

 

"아직 절정 안 왔다"...불타는 지구, '이런 현상' 나타날지도

 

우리가 올해 여름에 경험했던 것과 같은 그런 현상들 그리고 지금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염, 극한기상이죠. 폭염, 홍수 또는 겨울 한파, 폭설 이런 극단적인 기상, 극단적인 기후현상 이런 것들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8_202307210931519064

 

지구과학으로 본 극한 호우 

 

지구온난화의 원인은 지구의 역사가 말해줍니다. 식물은 광합성을 하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합니다. 반대로 식물이 죽으면 썩거나 타면서 산소를 소비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식물이 생사를 반복하기에 공기 속 이산화탄소와 산소의 균형이 유지됩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9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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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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