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블록체인과 ESG 관련 핵심 소식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데 모아서 제공합니다. 이 소식들은 정말 흥미로우니까요! 꼭 주목해 주세요. 이 소식들을 이웃들과 공유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블록체인과 ESG는 약간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미래 먹거리"라는 제목을 붙여봤어요. 그런데 사실은 이 두 분야가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ESG를 생각하면 우리가 어려운 미래를 예상하곤 합니다. 지구 온난화와 같은 문제들이 걱정스럽죠. 그리고 블록체인은 부정적인 소식들로 인해 잘못된 도구로 오해받기도 하죠. 하지만 사실은 이 두 분야가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두 분야에서 어떤 소식이 나왔을까요? 미래에 대한 힌트를 찾고 계시다면 블록체인과 ESG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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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소식]
[EBN 칼럼] 7월의 얼음
시인 안희연은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이라는 시에서 비트코인에 투자하면서 겪었던 경험을 공유했어요. 2013년부터 비트코인에 투자를 시작했고, 가격의 큰 변동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았다고 해요. 그는 한 기업으로부터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돈을 돌려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이야기했어요. 이런 경험을 통해 그는 다른 사람을 의지하기 보다는 스스로가 원하는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해요.
출처: EBN 산업경제
가상자산 시장 1위 업체 악재…유망 스타트업까지 '악소리'
가상화폐 시장이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여 있어요. 대형 기업들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은 기업들까지 피해를 입었어요. 가상화폐 평가 및 공시 서비스를 제공하던 '쟁글'이라는 기업은 의혹에 휩싸여 서비스를 중단하기도 했다고 해요. 이런 상황에서 가상화폐 거래소들은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가상화폐를 평가하고 있고, 일부 기업들은 입출금을 중단하는 등의 방법으로 위기를 대응하고 있어요.
출처: 이투데이
과학자들 "지금이 '양자 혁명'에 대비할 중요한 시기"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반둥 공과대학의 연구원들은 '양자 컴퓨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들은 양자 컴퓨팅이 앞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이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그러나 양자 컴퓨팅이 아직 주류로 인식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험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쳤어요.
출처: BLOCK CHAIN TODAY
“ARK 인베스트, 미국 은행 위기 이후 비트코인 150만달러 예상”
아크인베스트의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는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밝혔어요. 그녀는 앞으로 10년 안에 비트코인 가격이 15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어요. 비트코인이 물가 상승에 대비하는 '보험'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출처: BLOCK MEDIA
한 달간 정체된 비트코인…"새로운 사이클 시작 임박"
캐나다의 투자 회사인 캔코드 제뉴이티의 기술 분석가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어요. 또한 현재의 가격을 기준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약 28.3% 정도, 이더리움 가격은 약 55.6% 정도 더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어요. 최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자신들의 4년 이동평균을 넘어섰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가격 상승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는 것이에요.
출처: 연합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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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소식]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관람객에 NFT 지급
그라운드엑스가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을 본 관람객들에게 원숭이 뮤직박스 영상이 담긴 기념 NFT를 선물한다고 발표했어요. 이 기념 NFT는 공연의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해주고, 기억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고 해요. 관람객들은 공연장의 QR 코드를 통해 이 NFT를 받을 수 있어요.
출처: ZDNET Korea
기후변화가 당신 아파트를 붕괴시킬 수 있다… 위험한 '땅속 온난화'
지구 온난화로 인해 건물이 붕괴될 수도 있어요. 지하에서 발생하는 열로 인한 땅속 온난화 때문인데, 건물의 기울거나 균열이 생길 수 있어요. 이와 같은 위협은 중국의 둔황 막고굴과 같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도 나타나고 있으며, 앞으로 100년 후에 큰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어요.
출처: 한국일보
30년전 기후변화 경고 과학자 "우리는 바보들…더한 상황 온다"
35년 전 지구 온난화를 예언한 제임스 핸슨 교수는 인류의 무책임한 행동이 지구를 과열 상태로 몰아넣고 있다며 경고했어요. 그는 북반구에서 극단적 기후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온실가스 배출 감소 없이는 더 많은 기상 이변이 발생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어요.
출처: 연합뉴스
지구온난화 해소 앞장 앨 고어 "극한 기후, 새로운 수준 도달"
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은 지구의 극단적인 이상 기후 변화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고, 선진국들이 청정 에너지와 전기 자동차의 보급 확대 등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해요. 그러나 화석 연료 사용을 중단하고 탄소 배출량을 더 빨리 줄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어요.
출처: 디지털 타임스
[지구촌 돋보기] 지구촌 곳곳 기상 이변…원인은?
인도와 유럽, 일본에서는 지속적인 가뭄과 고기압의 영향으로 40도가 넘는 폭염이 발생했어요. 지구 온난화로 인한 폭염으로 대기와 토양이 건조해지면서 산불 발생 확률을 높이고 있어요.
출처: KBS뉴스
기업들은 왜 지속 가능성에 대해 집중하는가
기업들이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투자를 받아 운영을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이렇게 하게 되면 기업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줄 수 있고, 사람들이 기업을 믿게 되면서 기업이 장기적으로 성장하고 안정적일 수 있기 때문이에요. HL 디앤아이한라와 SK디앤디 모두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를 발간하면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이를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답니다.
출처: 뉴시스
출처: 아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