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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도 안 나는데 산유국 가까스로 이겼다…기후대응지수 64위 “사실상 꼴찌”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이 세계 최하위권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석유를 생산하는 국가들인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아랍에미리트보다 약간 높은 64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이는 한국이 탄소중립을 선언한 국가로서 책임과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게 만드는 결과입니다. 국제 평가기관들에 따르면, 한국은 작년보다 4계단 떨어진 성적을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1.5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재생에너지 사용 증가와 에너지 효율 개선이 중요하다고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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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s Climate Response Among World's Lowest, Ranking 64th
South Korea's climate change response has been ranked among the lowest in the world. Barely surpassing oil-producing nations such as Saudi Arabia, Iran, and the United Arab Emirates, South Korea is placed at 64th, facing criticism for not fulfilling its responsibilities and roles as a carbon-neutral declaring nation. According to international evaluation agencies, South Korea has fallen four places compared to last year. Experts emphasize the need for increased efforts to achieve the 1.5-degree target, highlighting the importance of expanding renewable energy use and improving energy effici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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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AI 규제법’ 탄생, EU 합의… 안면인식 생체정보 수집 금지
유럽연합(EU)이 인공지능(AI) 기술 이용을 규제하는 새로운 법안에 합의했습니다. 이 법안에 따르면 AI 기술을 사용하는 기업들은 엄격한 규정을 지켜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높은 벌금을 물게 됩니다. 특히, 가장 위험한 등급에 속하는 행위, 예를 들어 정치적, 종교적 신념이나 성적 지향을 기준으로 하는 안면 인식 데이터베이스의 사용은 금지됩니다. 하지만 인신매매 피해자 수색, 테러 위협 예방 등 일부 예외 조항도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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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s First 'AI Regulation Act' Adopted in EU, Facial Recognition Data Collection Banned
The European Union (EU) has agreed on a new law regulating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 (AI) technology. According to this law, companies utilizing AI technology must adhere to strict regulations and face hefty fines for non-compliance. Notably, activities classified as the most dangerous, such as using facial recognition databases to categorize individuals based on political or religious beliefs and sexual orientation, are banned. However, certain exceptions, such as for locating victims of human trafficking or preventing terrorist threats, have been esta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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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챙겨주고 오후 3시 칼퇴…'출산율 3배' 기적 일어났다
일본의 이토추상사에서는 아침형 근무제를 도입하여 노동 생산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출산율이 10년 만에 3배로 증가했으며, 이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더 잘 조화시킬 수 있게 된 결과로 보입니다. 이토추상사의 이런 변화는 일본 사회에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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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Meals and Early Departures at 3 PM Lead to Tripled Birth Rate Miracle
Japan's Itochu Corporation introduced a morning shift system to improve labor productivity, resulting in a tripled birth rate over a decade. This increase is attributed to employees' better balance of work and family life. Itochu Corporation's changes have garnered significant attention in Japanes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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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 이어 신사업 개발 컨트롤타워도 신설
삼성전자가 '세상에 없는' 기술과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디바이스경험(DX) 부문에 새로운 컨트롤타워, '비즈니스 개발 그룹'을 신설했습니다. 이 그룹은 삼성전자의 신사업 발굴을 주도하며, 기존의 미래기술사무국과 미래사업기획단과 협력하여 시너지를 낼 계획입니다. 이는 경기 침체와 실적 부진에 대응하고, 장기적인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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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lectronics Establishes New Business Development Control Tower Following Future Business Planning Unit
Samsung Electronics has established a new control tower, the 'Business Development Group,' in its Device Experience (DX) division to discover 'unseen' technologies and businesses. This group will spearhead Samsung's new business ventures and collaborate with the existing Future Technology Office and Future Business Planning Unit, aiming to address economic downturns and long-term revenue 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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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of scientist replacing DNA - genetic engineering and gene manipulation concept. Photo from Shutterstock.
1회 치료에 29억…美 FDA, 세계 첫 유전자 가위 치료제 ‘엑사셀’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유전자 가위 치료제 ‘엑사셀’의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이 치료제는 중증 겸상 적혈구 빈혈증 환자에게 사용될 예정이지만, 높은 치료비와 제한된 치료 가능 병원으로 인해 모든 환자가 이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로 인해 흑인 환자나 아프리카 환자들의 접근성 문제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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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Million Per Treatment: U.S. FDA Approves World's First Gene Editing Therapy 'Exa-cel'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has approved the gene-editing therapy 'Exa-cel'. While intended for patients with severe sickle cell anemia, high treatment costs and limited availability at specific medical centers make it inaccessible to all patients. This raises concerns about accessibility for Black patients and those in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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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큰일났다…'승률 80%' 트럼프 돌아오면 벌어질 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국 견제를 계속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는 중국 전기차 배터리 회사에 대한 미국 보조금의 흐름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한국 기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미국의 정치 및 경제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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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attery' in Trouble: Potential Impact if Trump Returns with '80% Winning Rate'
Former President Trump has indicated he will continue his policy of countering China. This suggests an intent to block the flow of U.S. subsidies to Chinese electric vehicle battery companies, which could also impact South Korean companies. Such changes are expected to influence the U.S. political and economic landscape significa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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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라서 더는 못 산다” 부자 탈출 국가 1위는 中, 한국은?
최근 부유한 인사들이 자국을 떠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이 코로나19 이후 강화된 규제로 인해 가장 많은 부자들이 떠난 국가가 되었습니다. 한국 역시 이러한 현상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일본의 뉴스렌즈재팬에 따르면 한국은 7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중국에서는 '제로 코로나' 정책과 대만과의 갈등, 시진핑 주석의 공동부유 정책이 부자들의 이탈을 가속화한 주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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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Leads in Wealthy Individuals Leaving Their Country, Korea Ranks 7th
The phenomenon of wealthy individuals leaving their home countries has become prominent recently. China tops the list, mainly due to stricter regulations following COVID-19. As reported by Japan's News Lens Japan, South Korea is not exempt from this trend, ranking seventh. Factors accelerating this exodus in China include the 'Zero COVID' policy, escalating tensions with Taiwan, and President Xi Jinping's shared prosperity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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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한파’라더니 갑자기 봄 날씨…'소년의 귀환’ 때문이었나
최근 한반도에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4년 만에 찾아온 엘니뇨 현상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올해는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산업화 이전 대비 이미 1.4도 높은 평균기온을 기록한 결과이며, 온실가스 농도 증가와 엘니뇨 현상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전문가들은 이 엘니뇨 현상이 내년 4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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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den Spring Weather in Korea: Is the 'Boy's Return' El Niño to Blame?
The recent warm weather in the Korean Peninsula is attributed to the El Niño phenomenon, occurring for the first time in four years. The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WMO) predicts that this year may be the warmest since records began. With an average temperature already 1.4 degrees higher than pre-industrial times, the increase in greenhouse gas concentrations and the El Niño phenomenon are the leading causes. Experts anticipate this El Niño event to continue until April nex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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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내년 거시조절 강화·내수확대…공급개혁 심화"
중국이 내년 경제 회복을 위해 거시 경제 조절, 내수 확대, 구조적 공급 부문 개혁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주재로 열린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이러한 방침이 확정되었습니다. 또한, 이 회의에서는 내년도 반부패 사업 방향도 논의되었습니다. 중국은 정치 기율과 규칙을 강화하고, 당원과 간부들에게 이를 교육시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중국 경제의 더욱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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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to Strengthen Macroeconomic Control and Expand Domestic Demand in 2023
China plans to focus on macroeconomic control, expanding domestic demand, and structural supply sector reform for economic recovery next year.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confirmed These policies at a Central Political Bureau meeting. The meeting also discussed the direction of anti-corruption efforts for the following year. China emphasizes strengthening political discipline and rules and educating party members and officials about these. This approach is seen as a vital strategy for more stable growth of the Chinese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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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선 출마 공식선언…5선 노린다 ‘종신집권 가까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그가 성공적으로 5선에 오르면 임기는 2030년까지 연장됩니다. 2020년 개헌으로 두 차례 더 임기를 연장할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며, 그가 6선에 성공한다면 2036년까지 집권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푸틴 대통령은 이오시프 스탈린에 이어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 집권한 지도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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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 Officially Announces Presidential Run, Aiming for a Fifth Term and Potentially Lifelong Rule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has officially declared his candidacy for next year's presidential election. If successful in his fifth term, his tenure will extend until 2030. Constitutional amendments made in 2020 allowed him to extend his term twice more, potentially allowing him to remain in power until 2036 if he wins a sixth term. Currently, Putin is recorded as the longest-serving leader in Russia after Joseph Sta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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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하 주담대 연체율, 2년째 전연령대 중 가장 높아
20대 이하 청년층이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어요, 이는 2년 연속으로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고금리 시대에 대출을 받은 젊은이들이 원리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주택담보대출 연체액과 연체율이 지난 1년 사이에 2배 증가했는데, 이는 20대 이하뿐만 아니라 다른 연령대의 경제 상황도 좋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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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tgage Delinquency Rate Highest Among Those Under 20 for Two Consecutive Years
The mortgage delinquency rate among those under 20 is the highest, a trend continuing for the second consecutive year. Young adults, especially in the era of high-interest rates, are struggling to repay their loans. The total mortgage delinquency amount and rate have doubled in the past year, indicating that economic difficulties are not limited to the young but also affect other age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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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업용부동산 대출 4000조원...하나 터지면 다 터진다”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미국 의회조사국은 상업용 부동산 침체가 은행권에 연쇄 위험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 상업용 부동산 대출액이 약 3조 달러(약 3920조 원)에 이른다고 해요. 상업용 부동산의 부동산 가치 하락이나 채무불이행이 발생하면 은행권에 큰 손실을 가져올 수 있으며, 최근 미국경제는 고용률 상승과 소비력 증가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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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rillion in U.S. Commercial Real Estate Loans...A Domino Effect if One Fails”
Concerns are growing in the U.S. commercial real estate market. The U.S. Congressional Research Service warns that a downturn in this sector could lead to a cascading risk for banks, with commercial real estate loans amounting to about $3 trillion. A decline in property values or defaults in commercial real estate could lead to significant losses for banks. The U.S. economy faces uncertainties despite rising employment and consumer strength due to the Federal Reserve's interest rate hi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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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경기침체 우려 … 韓 '수출 플러스' 경고등
미국과 중국, 한국의 주요 수출 대상국에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특히 중국의 디플레이션 우려와 더불어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이 한국의 수출 회복에 암초가 될 수 있어요. 전문가들은 이러한 글로벌 경제 변동성에 대비하기 위한 중장기 대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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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ns of Economic Recession in the U.S. and China… Warning for Korea's 'Export Growth'
Economic recession concerns in the U.S. and China, key export markets for South Korea, are escalating. This situation could significantly impact the South Korean economy, especially with worries of deflation in China and a potential recession in the U.S., posing challenges to Korea's export recovery. Experts advise the need for mid to long-term strategies to prepare for these global economic fluctu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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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마다 늙는 속도 달라…노화 속도로 질병 위험 예측"
성인들 중 약 20%가 자신의 실제 나이보다 빠르게 노화되는 장기를 가지고 있어요, 이는 향후 15년간 사망 위험을 최대 50%까지 높일 수 있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심장, 뇌, 뇌혈관, 신장의 노화 속도가 빠른 사람들은 다양한 질병에 더 취약할 수 있어요, 연구팀은 이를 통해 장기 노화 속도를 파악하고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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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ent Organs Age at Different Rates… Predicting Disease Risk Based on Aging Speed"
Approximately 20% of adults have organs that age faster than their actual age, which can increase their risk of death by up to 50% over the next 15 years. Research indicates that people with faster aging in the heart, brain, brain vessels, and kidneys are more susceptible to various diseases. Researchers believe that understanding the aging speed of organs can help predict and manage health ri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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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한국의 '무탄소 구상' 비판…"非재생에너지 의존 가리기"
미국의 유력 매체 워싱턴 포스트(WP)가 한국 정부의 '무탄소에너지(CFE) 구상'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를 실었습니다. WP는 이 계획이 한국의 비(非)재생에너지원에 대한 의존을 가린다고 지적했어요, 한국의 전력생산에서 재생에너지의 비율이 낮고, 석탄과 천연가스, 원자력발전이 주를 이룬다고 강조하며 CFE 구상이 이러한 현실을 충분히 바꾸지 못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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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Criticizes Korea's 'Carbon-Free Initiative' for Masking Non-Renewable Energy Dependence
The prominent U.S. media outlet Washington Post has published a critical article on South Korea's 'Carbon-Free Energy (CFE) Initiative.' WP pointed out that this plan masks Korea's dependence on non-renewable energy sources. It emphasized that renewable energy accounts for a small portion of Korea's power production, dominated by coal, natural gas, and nuclear power, criticizing the CFE initiative as insufficient to change this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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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공립대안학교, 미래교육 방향지시등 역할"
광주에서 추진 중인 공립형 대안학교 설립에 대해 학생 50.9%, 학부모 81.9%가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습니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은 이를 지역 교육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사례로 보고 있으며, 윤영백 교사와 백소영 교사는 교육의 목적과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하정호 과장은 학업중단율이 높은 특성화고에 대한 대안교실 운영을 모색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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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angju Public Alternative School, a Beacon for Future Education"
In Gwangju, 50.9% of students and 81.9% of parents support establishing a public alternative school. The Gwangju Education Citizens' Cooperative Promotion Team views this as an important example for the future direction of regional education. Teachers Yoon Young-baek and Baek So-young emphasize the need for in-depth discussions on the purpose and direction of education, while Section Chief Ha Jung-ho is exploring alternative classroom operations for vocational high schools with high dropout r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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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도 꼰대? 직장인 2명 중 1명 '꼰대 될까 두렵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20~50대 직장인들 중 거의 절반이 '꼰대'가 될까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꼰대'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필요 없는 조언이나 충고'를 들 수 있으며, 직장인들은 이를 피하기 위해 '가치관의 다양성 인정'과 '잘못된 부분을 고쳐 나가려는 태도'를 필요로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꼰대 문화에 대한 인식 변화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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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ld I be an Old-Timer? Half of Korean Workers Fear Becoming Outdated"
Recent research reveals that nearly half of Korean workers aged 20 to 50 fear becoming 'old-timers,' characterized mainly by offering unnecessary advice. They believe in acknowledging diverse values and correcting their faults to avoid this. These findings highlight a shifting perception of the old-timer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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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센터 1000곳 줄줄이 폐업... '이러다 정말 다 죽는다'"
현재 내연기관 중심으로 운영되는 3만여개 정비 업소가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에 어려움을 겪으며 폐업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카포스 조성준 차장은 전기차 정비를 위한 진단 정보 및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정부 주도의 정비 교육 제도가 현실과 맞지 않아 많은 업소가 폐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소비자에게도 피해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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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housand Auto Repair Shops Closing in a Row... 'This Could Lead to a Total Collapse'"
With the transition to electric vehicles, about 30,000 maintenance shops, mainly focused on internal combustion engines, face the risk of closure. Carpos's Deputy Chief Jo Sung-jun emphasizes the need for diagnostic information and education for electric vehicle maintenance. The mismatch between government-led training programs and reality forces many shops to consider closure, which could eventually harm consu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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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m 땅 밑에서 우주 비밀 밝힌다... 中 세계 최대 지하실험실 가동"
중국이 쓰촨성 진핑산에 세계 최대의 지하 연구시설을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연구시설은 지하 2400m에 위치해 있으며, 암흑물질 탐사를 위한 초심층 연구실로, 우주 과학의 중요한 수수께끼를 밝힐 목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이 연구실은 이탈리아의 그란 사소 국립실험실보다 두 배 큰 규모로, 우주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초청정 환경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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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veiling Cosmic Secrets 2400m Below Ground... China Activates World's Largest Underground Lab"
China has commenced operations of the world's largest underground research facility in Jinping Mountain, Sichuan Province. Located 2400m underground, the lab is dedicated to dark matter exploration and is designed to solve significant mysteries of space science. This facility, twice the size of Italy's Gran Sasso National Laboratory, offers an ultra-clean environment that effectively blocks cosmic r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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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유전자가위 치료제' 美 상용화...기술 앞선 韓은 좌초 위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크리스퍼 카스9' 기술을 적용한 유전자 가위 치료제 '카스거비'를 처음으로 허가했습니다. 이는 3세대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한국은 이보다 앞선 4세대 기술을 개발했음에도 임상 진행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글로벌 빅파마들이 차세대 기술 확보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는 가운데,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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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s First 'Gene-Editing Therapy' Commercialized in the US... Korea's Advanced Technology at Risk of Stagnation"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has approved 'Casgevy,' a gene-editing therapy using the 3rd generation CRISPR Cas9 technology. Despite Korea developing an advanced 4th generation technology, its clinical progression faces difficulties. Amidst global big pharma investing heavily in next-generation technologies, calls for active government support in Korea are gro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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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제외하니"…한국, 인구대비 의사수 'OECD 꼴찌'
우리나라의 의사 수는 인구 1000명당 2.12명으로, 한의사를 제외한 순수 의사 수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최근 5년 간 의사 증가율은 미미하며, 특히 경북 지역은 의사 수가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또한, 수도권에 의료기관이 증가하면서 의사 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으며, 의료계 내부에서는 의대 정원 조정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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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anks Last in OECD for Number of Doctors per Population Excluding Oriental Medical Doctors
South Korea has the lowest number of doctors per 1,000 people, at 2.12, among OECD countries when excluding oriental medical doctors. The increase in the number of doctors over the past five years has been minimal, with a notable decrease in doctors in the North Gyeongsang Province. The shortage of medical doctors is worsening, particularly in metropolitan areas, due to the increase in healthcare facilities, and there are calls within the medical community to adjust medical school quo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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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면 정신병에 걸린다는 말이 있다.
호주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고양이와의 접촉은 정신분열증 발병 위험을 두 배로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는 11개국의 44년간의 연구 결과를 분석한 것으로, 고양이 노출이 정신분열증과 관련 장애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연구자들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하면서, 고양이 소유가 정신 장애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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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ning Cats Linked to Increased Risk of Schizophrenia, New Medical Study Suggests
A recent study by Australian scientists suggests that exposure to cats can double the risk of developing schizophrenia. This conclusion is based on an analysis of 44 years of research from 11 countries, indicating a potential link between cat exposure and an increased risk of schizophrenia and related disorders. However, the researchers emphasize the need for more extensive research before drawing definitive conclusions, cautioning about the potential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owning c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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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땡큐"...與, '제3지대 신당' 열풍에 표정관리, 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신당 창당 소식에 여권 내부에서는 미묘한 반응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이 내년 총선에서 야권에 더 불리할 것으로 예상되어 일부 여권 인사들은 이를 내심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변화가 없을 경우 신당 창당을 예고했으며, 신당 창당 시 참여할 인사들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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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Lee Jun-seok"... The Ruling Party Manages Expressions in the Wave of 'Third-Party New Party,' Why?
The ruling party is showing subtle reactions to the news of Lee Jun-seok, a former representative of the People Power Party, forming a new party. There's an underlying welcome among some in the ruling party, believing that his third-party movement will be more disadvantageous to the opposition in next year's general election. Lee has announced the formation of a new party if there's no change in President Yoon Seok-youl's governance and is reportedly gathering members for the initial la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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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싣고 달리는 시외·고속버스…이러다 '교통 실핏줄' 터진다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산업이 경영난에 처해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과 거리두기 해제 이후 승객 감소로 인한 적자가 쌓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양대 고준호 교수는 터미널 통폐합과 시외·고속버스의 경영합리화, 그리고 정부나 지자체의 안정적인 재정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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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City and Express Buses Running in Deficit... The 'Lifeline of Transportation' at Risk The inter-city and express bus industry faces severe financial difficulties. The aftermath of COVID-19 and reduced passengers following the lifting of social distancing have led to increasing deficits, prompting calls for government and local authority support. Professor Go Jun-ho from Hanyang University emphasized the need for terminal consolidation, rationalization of bus operations, and stable financial support from the government or local author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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