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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먹거리] 블록체인, ESG 소식(07.10)

NFT 구매가 가능해진 트위터ㅣ역대급 폭염에 빠진 지구

등록일 2023년07월10일 17시1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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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블록체인 관련 소식, ESG 소식 중 핵심적인 내용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모아서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웃들에게 링크를 공유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블록체인, ESG 소식에 미래 먹거리라는 수식어를 제목으로 붙인 이유는 두 분야 모 두 부정적인 이미지가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ESG를 생각하면 지구 온난화로 불행할 것으로 보이는 미래가 떠올려지고 블록체인은 계속되는 부 정적인 소식에 마치 잘못된 도구인양 여겨집니다. 두 분야는 그러나 모두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기 에 매우 중요한 분야입니다. 이 분야에 어떤 소식이 올라왔을까요? 미래 먹거리를 찾고 계시다면 이 두 분야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편집자주]

Photo by Shutterstock

 

 

[블록체인 소식]

 

마이애미 컨퍼런스 후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비트코인에 최대 25만 달러 투자

 

미 대선 민주당 후보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최대 25만 달러, 우리 돈 30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암호화폐가 주요 혁신의 핵심 엔진이라며, 이에 대한 정부의 규제는 잘못되었다 주장하는 중입니다. 캐네디 주니어의 입장 표명은 현재 암호화폐 사업에 대한 규제가 미비한 상황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출처: COINTELEGRAPH 

“블록체인 스타트업? 이제 거의 없다고 봐야죠”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코인 관련 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업계를 떠나고, 소규모 가상 화폐 거래소들은 거래량 감소와 경영 어려움을 직면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최근의 루나-테라 사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FTX의 파산 등의 악재들과 투자 감소, 인재 채용 어려움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인을 만들면 돈을 번다'는 인식이 남아있어, 코인 발행 회사들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지만 블록체인의 가치를 믿고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은 크게 줄었습니다.

 

출처: Byline Network 

생성형 AI를 위한 새로운 블록체인?

 

웹3 플랫폼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두 가지 주요 방법은 디앱에 적용하거나, 생성형 AI를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웹3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있습니다. 다만 이 방법들은 기존 블록체인 구조와 파운데이션 모델의 요구 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많은 난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웹3이 자체적인 생성형 AI를 갖지 않으면 기술 격차가 커질 수 있으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생성형 AI 블록체인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출처: CoinDesk 

암호화폐 고래 세력, 비트코인 7만 개 이상 축적…BTC 횡보세는 지속

 

비트코인이 3만 달러 이상에서의 횡보세를 이어가는 동안, 고래 세력들이 3주간 7만 1,000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축적했습니다. 비트코인 고래란 대규모의 가상자산을 보유한 개인투자자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고래 세력으로 인해 미국 기관의 비트코인 공급량 비중이 증가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의 저항선은 3만 1,400달러, 지지선은 2만 9,600달러로, 이 범위를 넘어서면 비트코인은 급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COiNREADERS 

양영훈 베인앤드컴퍼니 파트너 “블록체인·가상자산 실용성 입증이 웹 3.0 시대 열쇠”

 

양영훈 베인앤드컴퍼니 파트너와 김준우 크로스앵글 공동대표는 웹 3.0 시대에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의 실용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베인앤드컴퍼니는 웹 3.0 관련 전략을 강화하고, 기업들이 웹 3.0으로 전환을 지원하는 4가지 주요 컨설팅 영역을 제공합니다. 양영훈 파트너와 김준우 위원은 웹 3.0이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선순환의 시장'을 만들 수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이 이를 가능하게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웹 3.0이 소비자 참여를 촉진하고, 특히 엔터테인먼트 산업 같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처: ChosunBiz 

이지훈 멋쟁이사자처럼 CPO “NFT 대중화 실현될 때, 웹3 패러다임 바뀔 것”

 

이지훈 CPO는 NFT 대중화가 웹3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는 NFT의 진정성 있는 가치를 추구하려면 현재의 침체기가 오히려 유리하며, 대중화를 위해서는 사용자 친화적인 UX와 실용적인 콘텐츠 제공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틸리티 NFT 형태의 '멤버십'이 대중화의 핵심 요소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천문학적인 가격이나 프리미엄을 부여하는 것에 반대하며, NFT가 실체를 가진 경험으로 제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Byline Network 

트위터에서 NFT 구매 가능해진다

 

트위터가 웹3 플랫폼 인스펙트와 문페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NFT와 암호화폐 구매를 가능하게 할 예정입니다. 인스펙트가 제공하는 NFT 컬렉션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와 트위터의 NFT 검색 도구를 통해 이루어지며 사용자들은 문페이의 결제 시스템을 이용해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라 합니다. 이들의 파트너십은 암호화폐의 보편적 채택을 촉진하고 더 넓은 사용자들이 디지털 결제 생태계에 접근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문페이 공동 창업자는 전했습니다.

 

출처: DigitalToday 

 

Photo by Shutterstock

 

 

[ESG 소식]

 

ESG로 돈 몰리는 ‘그린러시’…전담 조직 서두르는 국내 로펌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AI 칩의 높은 전력 효율로 '시가총액 1조달러 클럽'에 들어갔습니다. 이는 ESG(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모범 기업으로 평가받아 투자자금이 집중되는 '그린러시' 현상의 일환입니다. ESG 지표는 투자, 대출, 합작의 성공과 실패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으며, 이에 따라 기업은 ESG 경영 진단과 자문 컨설팅을 받고, 로펌과 회계법인은 ESG 솔루션 전담 조직을 만드는 중입니다. 그러나 ESG의 친환경 목표와 자본주의적 본성 사이의 갈등이 존재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업, 금융, 투자 영역에서의 선택과 행동이 변화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한겨레 

디지털트윈 구축 본격화… 미래 고속도로 구현 속도낸다

 

한국도로공사는 스마트 건설, AI,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트윈 구축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국토부의 국가도로망 디지털트윈 구축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차세대 지능형 교통 체계 시스템(C-ITS)의 개발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들 모두 교통 혼잡도 해소와 교통안전 강화를 목표로 하는 중입니다.

 

출처: 국토일보 

[MT시평]지속가능성·ESG와 인공지능

 

인공지능(AI)은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와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요소를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AI는 다양한 데이터 수집, 측정 지표 설정, 성과 예측 등의 방법으로 지속가능성과 ESG 관리를 지원하며, 빅데이터와 기계학습을 이용해 기업의 ESG 활동을 평가하는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ESG 활동의 왜곡 위험성 때문에 AI 이용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이 필요합니다. 또한 ESG 정보공시가 의무화될 경우, AI를 통한 정보수집과 기업 ESG 평가의 용이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단상지대] 탄소중립 실천, 이미 필수다

 

기후변화의 위협이 실질화하며 탄소중립, 즉 온실가스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 인류의 필수적인 과제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는 목표를 법제화하였고, 개인이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때마다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몸소 체감한 우리가 이제는 적극적으로 결단하고 실천하는 것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렇기에 각자의 삶에서 사소하지만 지속적인 실천을 이어가야 합니다.

 

출처: 오피니언 

역대급 폭염에 빠진 지구 “자연적 온난화보다 50배 빨라”

 

미국 WFLA의 기상학자 제프 바라델리는 현재 지구의 기온이 12만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하고 있으며, 올해 여름에는 더위 기록이 계속 새로이 써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상기온의 이유로는 온실가스 배출과 엘니뇨 현상이 꼽히고 있습니다. 기상학자 바라델리는 산업혁명 이후 지구 온도 상승 속도가 2만 년 사이에 전례가 없는 속도라며 우려했습니다. 마지막 빙하기가 끝난 후 자연적으로 3도 상승하는 데 1만년이 걸렸지만, 지난 200년 동안 화석 연료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기온이 3도 상승했습니다. 그는 현재의 온난화 속도가 마지막 빙하기에 비해 50배 빠르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상학자 바라델리는 온실가스 배출이 계속되면 온난화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경고하며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출처: 먼타임스 

"60만배 과포화, 온난화 부른다"…북극 지하수가 뿜는 이 가스

 

북극 지역에서 빙하가 녹아 지하수가 샘솟는 현상이 메탄가스를 대량 배출하는 통로로도 작용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지하수 샘물에서 검출된 메탄 농도는 평형 상태보다 최대 60만 배 이상이었으며, 이는 지구온난화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구팀은 지하수가 메탄 배출의 새로운 경로로 작용하며, 북극에서 이와 유사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우리는 북극 전체의 메탄 배출 상황을 파악하며 기후 변화에 미칠 영향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The JoongAng 

[이용기 교수의 ESG 경영 이야기] ESG 경영_기후변화 대비를 위한 가치지향성 교육과 유이불학 노무소지(幼而不學 老無所知)의 경각

 

우리는 지구를 지속 가능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특히 가치지향성이 필요한데, 가치지향성이 소비자의 친환경적인 태도와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가치지향성은 이기주의적, 이타주의적, 생태적 가치관으로 분류되며, 이러한 가치관은 학습을 통해 형성됩니다. 학습은 어렸을 때부터 시작되어야 하는데, 학교에서의 정규과정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가치지향성에 대한 교육은 문제 해결의 관점에서 사회적으로 성취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가치지향성 교육은 점차 증가하는 친환경 소비자인 '그린슈머'의 행동에 영향을 줍니다.

 

출처: 아웃소싱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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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혜 청소년 인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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