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News 2023-06-22 (목)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김주혜 인턴 기자, assisted by 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신설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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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정책
* 美전문가 “트럼프 복귀땐 한반도 정책 다 바뀐다, 한국 핵무장 고려해야”
미국의 군사 전략 전문가 에이드리언 루이스 교수는 도널드 트럼프의 복귀로 한반도에서의 정책이 크게 변할 것이라 주장했어요. 루이스 교수는 덧붙여 한국이 자국의 안전을 위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핵 개발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https://v.daum.net/v/20230622053121372
* 미국과 군사대화 거부하는 중국 속셈은…'대만 지원 말라'
중국은 대만에 대한 무력시위를 통해 안보 위기를 고조시키며, 미국과의 군사 대화 복원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여요. 그러나 미국은 이미 중국과의 군사 대화를 재개할 마땅한 수단이 없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어요.
http://v.daum.net/v/20230621125038476
* EU, '24∼'27년 예산 증액 추진…일부 회원국, 우크라 지원 외엔 거부
유럽연합(EU)은 2024-2027년 예산을 약 93조원 증액하려고 해요. 그런데 이를 위해서는 회원국들의 만장일치 동의가 필요해요. 이 예산은 부채 이자 지급, 우크라 지원, 이민정책 등에 사용될 예정이에요. 그러나 일부 회원국들은 우크라이나 지원 외에는 거부하는 등 분열을 보이고 있어요.
http://v.daum.net/v/20230621101510166
* "내 코가 석잔데"…우크라 지원 두고 분열하는 EU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660억 유로의 추가 예산을 제안했지만, 금리 상승으로 인한 재정 부담이 커진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 등 일부 회원국은 재정 지출의 과도한 증가를 우려하며 분열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http://v.daum.net/v/20230621072402217
* 의사 늘리지 말라더니 결국…한국, 의사소득 전세계 최고
한국에서의 의사수는 OECD 국가 중에서 최하위권에 머무르지만, 의료 이용이 많아 의사 소득은 가장 높은 편에 속해요.
https://v.daum.net/v/20230621070059927
* 한국판 GPT 신뢰성 평가 기준 만든다…공평성·적정성 등 평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국내 기업들이 준비 중인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신뢰성 평가 도구를 만들기 위해 연구용역을 발주했어요. 민간의 자율성을 보장하며 구체적인 기준 마련으로 토종 생성형 AI를 돕는다고 해요.
https://m.news1.kr/articles/?5083462&26
* 지난 국회가 발의한 법안 5개 중 1개는 '돈쓰는 법안'
지난 2016~2020년을 20대 국회라고 해요. 20대 국회에서 발의한 법안 5개 중 1개는 국가 재정에 부담을 주는 법안이었으며, 이와 비슷한 법안 발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58980?sid=101
* 2027년, 급여 지출이 보험료 수입 추월
2027년에는 국민연금의 급여 지출이 보험료 수입을 추월할 전망으로 보여요. 가입자 수가 감소하고, 특히 지역가입자나 임의가입자의 감소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08963?sid=101
□ 경제 /산업
* ‘창업 원년’ 2030… 서울숲에서 세계적 스타트업 1000개 키운다
서울시장 오세훈이 2030년까지 서울숲에 세계적 스타트업 1000개를 육성하겠다고 발표했어요. 오 시장은 그동안 투자 혹한기를 겪었다며 규모가 작은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는 등 도시의 생산성을 올려야 한다고 말했어요.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1조 671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70827?sid=102
* '소상공인 뿔났다'…"최저임금 오르면 사람 대신 로봇 쓸 것"
최저임금 인상에 소상공인들은 자동화 장치 사용을 고려하며 최저임금 동결과 업종별 구분적용을 요구했어요.
https://v.daum.net/v/20230621140310725
* 미·중 사이에 낀 'K반도체', 실익 챙길 방법은
한국 반도체 산업은 미·중 무역 전쟁 가운데 대중 수출규제 유예 기간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전문가들은 전략적인 접근을 고려하며 한국이 이득을 최대한 챙길 수 있는 방향의 제안을 어필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http://v.daum.net/v/20230621151303748
* 방위산업에 꽂힌 美 VC, 올 들어 170억달러 쏟아 부어
미국 벤처캐피털이 올해, 방위산업 스타트업에 170억달러를 투자했어요. 이는 미·중 갈등으로 첨단 방위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결과인 것으로 보여요.
http://v.daum.net/v/20230621130801009
*"예금 비교 플랫폼 16개 기업 추가"…혁신금융서비스 20건 신규 지정
여러 금융회사의 예·적금 상품을 비교·추천하는 혁신금융서비스에 16개 기업이 추가되었어요.
https://m.news1.kr/articles/?5084056&105
* 서방국들 우크라 재건 지원 발표…전쟁보험으로 민간투자 활성화
미국, 영국, EU 등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침공으로 파괴된 인프라를 다시 구축할 수 있도록 재건을 위한 자금을 추가 지원하고 전쟁보험을 도입하여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겠다고 발표했어요.
http://v.daum.net/v/20230621202554734
* 24조 역전세 위기, DSR 완화만으론 해소 어렵다
전세 시장 구조의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요. 전세대출 건당 규모를 줄이는 등 규제를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46527?sid=101
* 밀크플레이션 다시 온다”...카페·베이커리, 원유 가격 인상 예고에 ‘긴장’
유업계는 사료값 상승으로 인한 원유 가격 상승이 예상되어요. 이로 인해 카페와 베이커리와 같은 가게가 가격 인상을 고려할 수 있을 거예요.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04270
□ 문화 /교육
* 아프면 쉬는 문화가 당연해지려면
많은 노동자들이 아파도 일을 해야 하며, 업무 과중임에도 불구하고 대체 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전문가들은 이를 개선하려면 병가휴가 사용을 의무화하는 등의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45783?sid=102
* 한국, 성평등 수준 세계 100위 밖으로···하위권 못 벗어나
2023년 세계경제포럼(WEF)에 따르면, 한국의 성평등 수준은 세계 146개 국가 중 105위로, 전년 대비 6단계가 하락했어요.
http://v.daum.net/v/20230621151514858
* ‘미래성장 마중물’인가 ‘급한 불끄기’인가, CJCGV 유상증자에 엇갈린 시선
CJCGV의 유상증자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각기 달라요. 이를 통해 사업 체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급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우려의 시각도 존재해요.
http://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idxno=318772
* 전국에 부는 초고층 바람…기대와 우려 공존
전국적으로 초고층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그에 따른 안전, 건강, 환경 문제 등이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어요. 여전히 남아 있는 과제 안에는 노약자나 장애인의 피난 어려움, 라돈 농도 증가, 성인질환 및 정신질환 발생 가능성, 에너지 소모 증가 등이 포함되어요.
https://m.kukinews.com/newsView/kuk202306210213
* 교육부, 사회정책포럼…공공 데이터 연계·활용 논의
교육부는 공공 행정 데이터를 사회 분야 정책에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책연구기관과 협력하고 있어요. 이를 위해 교육부는 '행정데이터 연계·활용 사례 분석 및 시사점'을 주제로 여러 차례 토론회를 계획할 거예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928125?sid=102
* 어느 곡이 히트 칠까? AI에게 물어봐!
클레어몬트 대학원 연구팀은 뇌 반응을 포함한 신경생리학적 반응을 측정하여 히트곡을 97% 이상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는 AI 기술을 개발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70875?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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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 /연구
* 이달 200만명 의료 빅데이터 풀린다…연구자·산업계 '천군만마'
이달에 200만명분의 암과 바이오 관련 보건의료 빅데이터가 공개될 예정이에요. 새로운 치료법 연구와 헬스케어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에, 학계와 헬스케어 산업계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75978?sid=101
* 글로벌 양자 축제, 다음 주 서울서 열린다… 존 클라우저 강연도
'퀀텀 코리아 2023'이라는 글로벌 양자 축제가 다음 주 서울에서 열려요. 양자 얽힘 실험으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존 클라우저 등 세계적인 양자석학들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해요.
https://m.news1.kr/articles/?5083823&26
* 中 '데이터 만리장성' 쌓는다…디지털 DB 차단, 해외기업 곤혹
중국이 데이터베이스와 학술논문에 대한 해외 접근을 차단하며 '데이터 안보'를 강화하고 있어요. 이로 인해 해외 기업과 대학이 프로젝트를 중단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88585?sid=104
* 반도체 고품질 논문, 중국이 미국 추월
중국이 반도체 연구 및 개발 분야에서 양적 측면뿐 아니라 질적 수준에서도 미국을 앞질러 가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어요. 특히 반도체 기술의 기반인 기초과학 연구에서 중국이 미국을 넘어선 것으로 분석되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45773?sid=101
* 미스터리였던 '얼음→물' 바뀌는 순간···찰나의 빛이 포착했다
POSTECH 연구팀은 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이용해 얼음이 녹는 과정에서의 분자의 구조적 변화를 관찰하는 데 성공했어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얼음이 녹거나 물이 얼어붙는 현상은 매우 기본적이지만 찰나의 순간에 진행되는 현상을 포착하기 어려워서 메커니즘 대부분이 밝혀지지 않았었거든요.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901
* 아시아의 몬순 기후, “4000만년 전 기후변화에 의한 온난화 때문 생겨”
프랑스 연구팀은 남아시아와 동아시아의 몬순 기후가 기존의 예상보다 2000만년 빠른 4000만 년 전 기후변화에 의한 온난화 때문에 생겨났다고 주장했어요.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783
* "세속보다 종교가 더 중요하다 믿을수록 성소수자에 부정적"
성신여대 연구팀은 종교적 존재를 세속적인 것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 태도가 더 강하게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17842?sid=102
□ 생태 /건강
* 틀면 온실가스, 끄면 폭염 공포…"마약 같다" 에어컨 딜레마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에어컨 사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는 전력 수요 증가와 온실가스 배출 증가를 야기해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한다는 문제가 존재해요. 에어컨은 우리를 진퇴양난에 빠트렸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88600?sid=102
* “지속 가능한 성장은 ‘환상’…우선 다양한 대안 얘기하는 것이 첫걸음”[인터뷰 전문]
도쿄대의 사이토 고헤이 교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은 환상이며, 탈성장 사회로 넘어가는 것만이 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31425?sid=101
* 물·식량·에너지와 밀접한 이상기후, 예측·대응 어떻게
APEC 기후센터에서는 기후예측 워크숍을 열어 이상기후 예측정보의 가치, 예측 기술개발 경과 등에 대해 논의하고 기후예측 정보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에요.
https://m.news1.kr/articles/?5083584&26
* 외로움…생명 단축한다.
중국의 연구팀은 사회적 고립과 고독감이 사망 위험과 암 발생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어요. 미국의 연구팀도 외로움이 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했죠. 사회적 고립은 영양실조나 신체활동 부족 같은 건강에 해로운 결과를 불러일으켜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70874?sid=105
* 버림받은 길고양이, 인간에게 감염병 앙갚음?
미국의 연구팀은 길고양이가 인수 공통 감염병을 확산시키는 주요 매개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발표했어요. 특히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의 길고양이들이 톡소플라스마증을 유발하는 기생충을 많이 배출한다고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70876?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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