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News 2023-06-26 (월)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손지우 인턴 기자, assisted by 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신설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식량위기의 해법은 우주에… 세계 각국, 미래작물 재배 연구 활발
세계 각국이 우주에서 미래의 식물을 재배하는 연구를 활발하게 하고 있어요. 기후 변화로 어려워질 지구 환경에 맞출 수 있는 새로운 작물을 발견하기 위해 우주에서 실험이 진행되고 있어요. 우주 정거장에서는 질소를 고정하는 실험도 하고 있고, 달에서 가져온 흙에 식물을 심는 것도 시도하고 있어요. 이런 연구들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새로운 방법이 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05659?sid=105
* '슈퍼 엘니뇨' 공습, '스태그플레이션' 경제 위기 우려
해수면 온도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면서 슈퍼 엘니뇨가 발생했어요. 이로 인해 밀, 옥수수, 대두, 쌀 등의 곡물과 채소 가격이 크게 오르게 되면서 경제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어요. 엘니뇨가 발생하면 세계적으로 큰 경제 손실이 발생했었고, 이번에도 비슷한 현상이 예상되고 있어요. 특히 기후 변화와 슈퍼 엘니뇨 때문에 경제 성장이 느려지고 무뎌질 것으로 보여요.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079466
* 프리고진의 반란, 시진핑에게도 심각한 위협…왜?
용병 그룹 바그너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반란을 일으켰어요. 이 사건은 러시아 대통령인 블라디미르 푸틴과 중국 주석인 시진핑에게도 큰 위협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87861
* 병역자원 고갈에…징집 희망 50~75세 모임 '시니어 아미' 출범
미래의 병역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니어 아미'라는 모임이 만들어졌어요. 이 모임은 국가가 위기에 처하면 은퇴한 세대들이 앞장서서 군대에 참여하겠다는 서약을 하는 모임이에요. 50세에서 75세 사이의 사람들이 모임에 가입할 수 있고, 국가가 부르면 헌신하겠다는 서약을 해요.
https://v.daum.net/v/20230625080012294
* AI규제 입법 내가 먼저…美·中·EU 주도권 싸움 벌이는데 한국은
인공지능에 대한 규제를 위해 미국, 중국, 유럽 연합이 경쟁하고 있어요. 인공지능이 사회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어서 규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아요. 한국도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관련 법을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이 법이 만들어지면 인공지능이 인간의 권리를 침해하는 일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03803?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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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기술, 폐기물 패러다임 바꾸다…'쓰테크'로 돈 버는 기업들
첨단기술이 폐기물 처리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았어요. 쓰레기를 처리하며 돈을 버는 '쓰레기 기술(쓰테크)'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어요. 국내에서는 쓰레기의 재활용률이 59.5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인 재활용률은 22.7%에 불과해요. AI와 IoT를 활용해 쓰레기 분리 배출 시 포인트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만들었고, 사람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쓰레기를 선별하는 AI와 로봇 기술도 소개됐어요. 이러한 쓰레기 처리 기술은 사회적 기업의 밑받침을 마련하면서 쓰레기를 돈으로 바꾸는 시대를 앞당기고 있어요.
http://www.mediapen.com/news/view/829434
* 마크롱 “기후 위기 대응·빈곤 퇴치 위해 ‘국제 세금’ 걷자”
프랑스 대통령인 에마뉘엘 마크롱이 기후 위기 대응과 빈곤 퇴치를 위한 '국제 세금' 제안을 했어요. 그는 금융 상품을 거래할 때 부과되는 금융 거레세와 항공권에 대한 세금이 부족한 국가를 파악하고, 국제 세금을 거둘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http://v.daum.net/v/20230623223809180
* 바이든·모디, 인권의 가치보다 ‘중국 견제’ 공통의 이익에 밀착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미국을 방문하여 기술과 국방 협력을 강화하였어요. 두 국가는 인권과 민주주의 같은 공통의 가치보다는 중국을 견제하는 공통의 이익을 중점에 두었어요.
http://v.daum.net/v/20230623214731489
* 배터리 갈아끼우는' 스마트폰 부활…EU '배터리법'에 삼성·애플 '타격'
유럽이 새로운 '배터리법'을 만들었어요. 이 법에 따르면 스마트폰 배터리를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해요. 그래서 삼성이나 애플 같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이런 탈착형 배터리를 만들어야 할 거예요. 이런 변화는 기존에 배터리를 분리하지 못하게 만든 제조사들에게 큰 변화가 될 것 같아요.
https://v.daum.net/v/20230623182808060
*"세계 살기 좋은 도시 1위 빈…서울·부산은 아시아 4위·6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를 뽑은 결과에 따르면, 오스트리아의 도시 빈이 1위였어요. 한편, 우리나라의 서울과 부산은 아시아 도시 중에서 4위와 6위였어요.
https://v.daum.net/v/20230623215400563
* 미·중 기술 전쟁 '클라우드'로 확전
미국과 중국 사이에 기술 경쟁이 벌어지고 있어요. 이번에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중심이 되었어요. 중국의 클라우드 기업이 미국에서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정보 보안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에요.
https://cp.news.search.daum.net/p/134090285
* 역겹다! 쓰레기 난장판 된 에베레스트…산악인들 정신 차려야 한다
에베레스트 산에 쓰레기 문제가 심각해요. 등반가들이 쓰레기를 그냥 두고 내려오는 경우가 많아서 쓰레기가 너무 많이 쌓여있어요.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945
* 빅테크 대량 해고에 명문대 컴공과생 혼란
빅테크 기업들이 많은 사람들을 해고하면서 컴퓨터 공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어요. 이런 기업들이 경제적 난관을 겪으면서 채용을 줄이고 있기 때문이에요.
https://v.daum.net/v/20230625050002177
* "방해받기 싫어, 근데 외로워요"…이런 사람들 '여기'로 몰린다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코-리빙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어요. 코-리빙하우스는 개인공간과 다양한 공유공간을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에요.
https://v.daum.net/v/20230624080522158
* 귀농귀촌 인구가 매년 50만명을 넘나드는 가운데 원주민 등과의 갈등이 자주 발생
귀농 귀촌 인구가 매년 50만 명을 넘는 가운데 원주민과의 갈등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요. 마을의 공동 시설 이용에 대한 논란이 큰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어요. 이러한 갈등이 심각해질 경우에는 고소, 고발이나 살인 사건으로 이어지기도 했어요
https://v.daum.net/v/20230624133102051
* 중국군 혁신에 활용된 외국 특허 중 한국, 미일독 이어 4위
중국군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때 외국의 특허를 많이 참고했어요. 그 중에서도 한국, 미국, 일본, 독일 등의 특허를 많이 보고 인용했어요. 하지만, 중국군이 특허를 보는 것만으로 기술을 훔쳐오는 경우도 있다고 연구진이 경고했어요.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3115600009?input=1195m
*2022 유럽 폭염 일회성 아니다"…'기후 위기 이미 현실화'
2022년 유럽은 역사상 가장 더운 해였어요. 이것이 그냥 한 번의 이상 현상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 올 수 있는 기후 위기의 신호라는 것이죠. 그래도 유럽에서 재생에너지를 많이 사용해서 환경에 좋은 변화를 만들고 있다는 희망적인 이야기도 있어요.
id=NISX20230621_0002346606&cID=10101&pID=10100
* [관존민비의 종말] ④ 경제적·정신적 보상 필요…"계속 일해도 희망이 안 보인다"
김주영 중사는 군복을 벗으려고 결심했어요. 김 중사는 복무 연장을 해도 미래가 밝지 않다고 느꼈어요. 그가 병사로서 받는 월급이 적어서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고, 더 이상 희망을 못 느낀 것 같아요.
https://v.daum.net/v/20230625083003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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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주행 에스컬레이터도 중국산...전철역 점령 그들 위험한 이유
우리나라 기차역과 도시철도역의 에스컬레이터 대부분이 중국에서 만든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어요. 코레일이나 서울교통공사 등에서 운영하는 에스컬레이터는 모두 중국에서 만든 것이에요. 이때문에 안전성과 유지보수에 적지 않은 문제가 생기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625060022467
* 종이처럼 접는 태양광 전지판 등장…야외서 충전 걱정 ‘뚝’
태양광 전지판을 이용해서 쉽게 전기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었어요. 이 전지판은 종이처럼 가볍게 접었다 펼칠 수 있어서, 야외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같은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데 편리하다고 해요.
https://v.daum.net/v/20230625090010799
* “지금 주문하면 2035년에나 받아요”…‘귀하신 몸’ 된 비행기
항공 수요가 폭증해서, 지금 주문하면 수년 후에야 비행기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 그럼에도 항공사에서 항공기 제조사로 비행기를 사겠다는 요청이 계속 오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625100407795
* 국내 첫 금성 탐사 위해 2026년까지 초소형위성 띄운다
이연주 기초과학연구원(IBS) 행성대기그룹 CI 연구단장이 올해부터 시작하는 국내 첫 금성 탐사 프로젝트 'CLOVE'를 공개했어요. 그는 2026년까지 금성의 반사도와 편광률을 관측할 장치를 가지고 있는 초소형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어요. 이 프로젝트는 3년마다 새로운 초소형 위성을 띄워 10년 동안 금성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21924?sid=105
* ‘국민의힘’으로 기운 2030대 지지율 왜?
전문가들은 20대와 30대의 대다수가 '공정'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분석했어요. 이로 인해 민주당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이 청년 정책을 선보이며 지지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어요. 특히 국민의힘이 부정 이슈를 최소화하고 집권당의 이점을 활용하면서 20대와 30대 사이에서 큰 지지를 얻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625172001456
* 바그너 ‘반란’ 일단락됐지만…안전자산 쏠림현상 나올듯
러시아의 용병 기업인 바그너 그룹이 발생시킨 무장 반란이 하루 만에 끝났지만, 러시아의 정치적 불안으로 인해 시장에서는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경향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국채와 달러, 일본의 엔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원유 가격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625185507020
* 러시아 변수 재부각…"美국채, 달러, 엔화, 유가 주목"
전세계 금융시장에서 러시아의 상황이 중요해지고 있어요. 러시아에서 큰 문제가 일어나면 사람들이 안전한 자산인 미국 국채나 달러로 돈을 옮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https://v.daum.net/v/20230625142810022
* 양자컴퓨터에 사활 건 빅테크…MS "10년 내 슈퍼컴 개발"
마이크로소프트라는 회사가 양자 컴퓨터를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세웠어요. 이 컴퓨터는 기술이 어려워서 많은 회사들이 경쟁하고 있어요. 마이크로소프트는 10년 안에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어요.
https://m.news1.kr/articles/?5086740?view=m
* “한국인에게 車는 교통 수단 아닌, 삶의 가치를 드러내는 존재”
한국 사람들은 자동차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삶을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해요. 이 때문에 외국 자동차 회사들이 한국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고,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62604091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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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고온·가뭄 못 버텨…“대한민국 대표 수미 감자
한국의 감자 농장이 기후 변화로 문제가 생기고 있어요. 감자는 기후 변화에 취약하고, 감자를 기르는 농가들이 위협받고 있어요. 감자가 고온과 비가 많은 날씨에 적응할 수 없을 때,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거예요.
https://v.daum.net/v/20230626060006017
* 전 세계 돈줄 조이는데…경제가 식지 않는 세 가지 이유는
전 세계에서 돈을 덜 쓰려는 노력이 있지만, 경제는 여전히 잘 돌아가고 있어요. 이는 기업이나 가정에서 돈을 더 모아놓았기 때문이고, 자동차나 주택 같은 물건을 많이 사고 있어서 그럴 수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626070512920
* 한풀 꺾인 시골살이 열기…지난해 귀농·귀촌인 감소
지난해에는 시골로 이사 가는 사람들이 줄어들었어요. 코로나19 때문에 시골에서의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이제는 그 관심이 줄어들었어요. 이사 가는 사람들 중에 젊은 사람들의 비율도 줄어들었어요.
https://v.daum.net/v/20230626050147554
* KAIST, 상온서 이산화탄소 실시간 분해 기술 개발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이산화탄소를 실시간으로 분해하는 기술을 개발했어요. 이 기술은 지구 온난화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https://m.news1.kr/articles/?5087905?view=m
* 미래연료로 부적합한 메탄올에 베팅하는 건 패착”
국제해사기구(IMO)의 임기택 총장은 탄소 배출을 줄이는 일에 동참하기 어려운 개발도상국들에게 이를 돕는 방안에 대해 회의를 이끌고 있어요. 해운업은 세계 탄소 배출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므로, 이 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것은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 완화 노력에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8443
* 주행거리 ‘쑥’ 화재·폭발 위험 ‘뚝’ … 더 뜨거워진 ‘전고체 배터리’ 경쟁
일본의 토요타가 2027년에 전고체 배터리를 사용한 전기차를 내놓겠다고 발표했어요. 이는 배터리 성능을 크게 끌어올리면서 화재나 폭발 위험도 줄이는 '꿈의 배터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이런 토요타의 발표에 국내 배터리 회사들도 긴장하고 있어요. 삼성SDI, LG엔솔, SK온 등의 회사들은 각각 시범 생산 라인과 글로벌 기술 허브를 만들고, 대규모 투자로 시설을 확장하는 등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79095?sid=101
* 현대자동차∙기아, 자연과 공존하는 디자인 발굴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함께 공존하는 미래 삶'이라는 주제로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과 함께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창의적인 디자인을 발굴하는 거예요. 이런 방향은 환경을 고려한 움직임을 나타내며,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강조하는 데 도움이 돼요. 이렇게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노력은 자동차 산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