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널리스트 투데이의 박병기 편집장은 2023년 3월1일부터 인공지능 미드저니, 캔바, 셔터스탁을 활용해 향후 365일 동안 매일 적어도 한 개 이상의 생성AI 이미지를 만들어내기로 했다. 이들은 글을 입력하면 그림을 만들어주는 AI 프로그램이다.
생성 AI 크리에이터는 인간과 AI의 협업으로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이중 미드저니의 사용은 창의성 논쟁을 불러 일으켰으며, 일부 예술가들은 미드저니의 작품을 평가 절하하기도 했다. 하지만 캔바, 셔터스탁은 저작권에 문제 없는 그림으로 이미지를 생성해낸다. 미드저니는 2023년 1월, 3명의 예술가가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하면서 AI 도구가 웹에서 긁어온 이미지로 머신러닝을 해서 그림을 만들어냈다고 주장했다.
NJT는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실험정신으로 저작권 이슈가 있는 미드저니,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 캔바, 셔터스탁 등을 교차로 사용하며 예술 작품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사이버펑크는 고도로 기술화된 사회에서 인간의 자유와 독립성을 중시하는 서브컬처로, 일반적으로 미래의 도시를 배경으로 한 과학적으로 미래지향적인 소설, 영화, 만화 등에서 발생한 문화 현상을 지칭합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고도로 기술화된 사회에서 인간의 자유와 독립성이 억압되는 모습을 묘사하며, 기술의 발전과 그로 인한 인간의 생활 변화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담고 있습니다.
사이버펑크 문화는 1980년대에 시작되었으며, 윌리엄 깁슨의 소설 Neuromancer를 시작으로 브루스 스털링, 니얼 스티븐슨 등의 작품이 대표적입니다. 이후 영화나 만화 등 다양한 매체에서도 사이버펑크의 영향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이버펑크는 고도로 기술화된 사회에서 인간의 자유와 독립성을 지키기 위한 대안적인 삶의 방식을 제시합니다. 이를 위해 정보 기술, 가상현실, 인공지능 등의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난해 필자는 사이버펑크 스타일로 헤어스타일을 바꿔달라고 자주 가는 미장원장에게 요청을 했더니 거절을 당했습니다. 원장님 왈, "만약 그렇게 하시고 다니면 사람들이 뒤에서 수근댑니다. 한국은 그래요. 자기 나이 맞지 않게 헤어디자인을 하면 뒤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으니 제발 자중하세요."라며 나를 걱정하며 말했습니다.
그래서 미드저니에 제 사진을 넣어서 사이버펑크 스타일로 바꿔보았습니다. 저렇게 하고 다니면 이상하게 생각하긴 하겠네요^^
[이 콘텐츠를 생성하기 위해 미드저니, 챗GPT 4.0, 구글 번역기, 인간의 知情意를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