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널리스트 투데이의 박병기 편집장은 2023년 3월1일부터 인공지능 미드저니, 캔바, 셔터스탁을 활용해 향후 365일 동안 매일 적어도 한 개 이상의 생성AI 이미지를 만들어내기로 했다. 이들은 글을 입력하면 그림을 만들어주는 AI 프로그램이다.
생성 AI 크리에이터는 인간과 AI의 협업으로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이중 미드저니의 사용은 창의성 논쟁을 불러 일으켰으며, 일부 예술가들은 미드저니의 작품을 평가 절하하기도 했다. 하지만 캔바, 셔터스탁은 저작권에 문제 없는 그림으로 이미지를 생성해낸다. 미드저니는 2023년 1월, 3명의 예술가가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하면서 AI 도구가 웹에서 긁어온 이미지로 머신러닝을 해서 그림을 만들어냈다고 주장했다.
NJT는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실험정신으로 저작권 이슈가 있는 미드저니,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 캔바, 셔터스탁 등을 교차로 사용하며 예술 작품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Photo by Midjourney
챗GPT에 다음과 같은 프롬프트를 부탁했습니다.
4월15일은 재키 로빈슨의 날입니다. 재키 로빈슨의 이야기를 생성형 AI에 넣어 그림을 만들려고 합니다. 먼저 재키 로빈슨의 이야기에서 단순한 얼굴 그림보다는 인종차별을 이겨내는 장면이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내용을 바탕으로 좋은 프롬프트를 영어로 써주세요.
다음과 같은 프롬프트를 줬습니다.
Jackie Robinson's story is one of resilience and breaking barriers. Born in 1919, Robinson faced racial discrimination from a young age but rose above the prejudice to become the first African-American Major League Baseball player in the modern era. Joining the Brooklyn Dodgers in 1947, Robinson fought against racism and paved the way for future generations of African-American athletes. His legacy transcends sports, as he has become a symbol of civil rights and equality.
Create an illustration inspired by the life and achievements of Jackie Robinson that includes the following elements without any text:
- A powerful scene of Jackie Robinson overcoming racial discrimination, such as bravely standing up to unfair treatment on the field or showing determination in the face of adversity.
- Jackie Robinson in his Brooklyn Dodgers uniform, with the iconic number "42" on his jersey, which has been universally retired across all MLB teams in his honor.
- A baseball field in the background, representing his groundbreaking career in Major League Baseball.
- A subtle representation of racial integration, such as black and white hands clasped together or a diverse group of fans cheering in the stands.
The illustration should be visually engaging and convey Jackie Robinson's perseverance in the face of adversity, as well as his lasting impact on both sports and society, without the need for any textual elements.
이것을 미드저니에 넣었고 미드저니가 위 그림을 만들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