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널리스트 투데이의 박병기 편집장은 2023년 3월1일부터 인공지능 미드저니, 캔바, 셔터스탁을 활용해 향후 365일 동안 매일 적어도 한 개 이상의 생성AI 이미지를 만들어내기로 했다. 이들은 글을 입력하면 그림을 만들어주는 AI 프로그램이다. 

생성 AI 크리에이터는 인간과 AI의 협업으로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이중 미드저니의 사용은 창의성 논쟁을 불러 일으켰으며, 일부 예술가들은 미드저니의 작품을 평가 절하하기도 했다. 하지만 캔바, 셔터스탁은 저작권에 문제 없는 그림으로 이미지를 생성해낸다. 미드저니는 2023년 1월, 3명의 예술가가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하면서 AI 도구가 웹에서 긁어온 이미지로 머신러닝을 해서 그림을 만들어냈다고 주장했다.

NJT는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실험정신으로 저작권 이슈가 있는 미드저니,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 캔바, 셔터스탁 등을 교차로 사용하며 예술 작품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Photo by Midjourney, Prompt: ebook publisher floating through space digital art col

e북 시장은 디지털 출판물의 대표적인 형태 중 하나로, 모바일 기기와 전자책 리더기 등을 통해 다운로드하고 읽을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e북 시장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COVID-19 팬데믹 이후에는 온라인 쇼핑과 함께 디지털 출판물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더욱 더 성장하고 있습니다.

미래에도 e북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먼저 모바일과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의 보급과 함께 다운로드 가능한 전자책 리더기나 애플리케이션 등의 개발로 더욱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출판사들도 디지털 출판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으며, e북 판매 수익이 증가하는 만큼 e북 출간을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종이책과 같은 출판 형태에 대한 애착이 있는 독자들은 여전히 많기 때문에 종이책과 e북이 공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종이책 시장은 계속 추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e북 시장은 독서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적인 발전이 예상되며, 가상현실과 같은 기술을 활용한 독서 경험이 보다 혁신적으로 개발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챗GPT의 등장은 e북 시장에 대혁명을 일으킬 전망입니다. 다음은 개인적인 견해임을 미리 밝힙니다.

챗GPT의 등장으로 출판사들은 계속 문을 닫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GPT-4에서 GPT-5로 넘어가면 또는 GPT-6으로 넘어가면 필요한 정보는 챗GPT가 대부분 만들어줄 것이고 책을 찾는 사람들이 줄어들 것입니다. 하지만, 챗GPT에서 받고 자신이 별도로 축적해둔 자료를 e북 형태로 보관하고자 하는 니즈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즉 챗GPT에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은 해결되지만 정보를 쌓아두고 공유하고 함께 보는 것은 e북의 형태를 빌릴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래도 책이란 형태를 빌릴 때 좀 더 정보에 대한 정성을 기울이기 때문입니다. e북을 만드는 시대, 1인 출판사가 넘쳐나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2-3년 안에. 

[이 콘텐츠를 생성하기 위해 미드저니, 챗GPT 4.0, 구글 번역기, 인간의 知情意를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