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널리스트 투데이의 박병기 편집장은 2023년 3월1일부터 인공지능 미드저니, 캔바, 셔터스탁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향후 365일 동안 매일 적어도 한 개 이상의 생성AI 이미지/콘텐츠를 만들어내기로 했다. 

생성 AI 크리에이터는 인간과 AI의 협업으로 이미지/콘텐츠를 만들어준다. 이중 미드저니의 사용은 창의성 논쟁을 불러 일으켰으며, 일부 예술가들은 미드저니의 작품을 평가 절하하기도 했다. 하지만 캔바, 셔터스탁은 저작권에 문제 없는 그림으로 이미지를 생성해내고 논란도 조금씩 정리가 될 것이다. 미드저니는 2023년 1월, 3명의 예술가가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하면서 AI 도구가 웹에서 긁어온 이미지로 머신러닝을 해서 그림을 만들어냈다고 주장했다.

NJT는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실험정신으로 저작권 이슈가 있는 미드저니,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 캔바, 셔터스탁 등을 교차로 사용하며 예술 작품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이에 대한 논리적 근거는 오른쪽 기사를 클릭해서 보시기를 바란다. <생성형 AI 표절 논란에 대해> 

 

 

 

 

오늘 오전 6시, 증강세계관학교 학생들과의 미래저널 수업 시간. 생성형 AI 중 하나인 챗GPT에게 오늘 수업 시간에 제가 쓴 저널 내용을 넣어주었습니다.

 

훌륭한 대화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프리미엄 멤버십이 있으신 분들은 수업료 부담없이 매주 월, 화, 목요일에 미래저널 6시 수업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미래저널은 오전 6시부터 6시35분까지 진행되고 월, 화, 목요일에 수업이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가 많은 경우 수업 시간이 5분 정도 더 연장될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오늘 오전 챗GPT와의 대화 내용.

 

 

저는 미래저널의 '나는 누구인가요?'와 '왜 그 일을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오늘 아침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나는 미래사회가 두렵지 않도록 미래기술이 두렵지 않도록 스스로 준비하며, 준비시키는 자입니다. 나는 미래사회를 준비시키기 위해 한국에서 미래교육, 언론, 블록체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챗GPT는 다음과 같이 답합니다. (    )안의 내용은 제가 챗GPT가 쓴 글에 대해 느낀 점을 피드백준 것입니다.

 

미래사회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 미래기술을 스스로 준비하며 준비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미래교육, 언론, 블록체인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며 한국에서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데 기여한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미래교육: 기술 변화에 따라 업무 수행 방식과 역량 요구사항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기술과 업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유연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창의력, 협업, 문제 해결 능력 등 미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방법을 도입하세요. (eBPSS 프로그램을 개발해 세계경제포럼이 말한 새 시대에 필요한 16가지 기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 언론: 미디어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정보 접근성이 높아졌지만, 동시에 가짜 뉴스와 편향된 정보의 확산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언론의 독립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정책을 지지하고, 투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공하는 미디어 플랫폼을 만드세요. (현재 6월3일 창립기념일을 준비 중에 있으며, 편향보도를 하지 않는 중립적인 언론사를 세우려고 하고, 정책 중심으로 정치를 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신생언론이기에 우선 생존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3. 블록체인: 블록체인 기술은 데이터의 투명성, 보안성, 분산화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큽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금융, 투표, 신원 인증 등 여러 분야에서 혁신적인 서비스와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사회에 적용하세요. (탈중앙화를 꾀하고 있고 개발 마무리 단계입니다. 블록체인 개발은 참으로 많은 인내를 요하는 것 같습니다. 역시 신생 분야이기에 부침도 많고 충분한 지식과 에너지도 재원도 부족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4. 네트워킹 및 협력: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데 있어 전문가들과 협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함께 미래 사회를 위한 전략과 솔루션을 개발하세요.(최근 미래학회에서 공동저서를 쓴 바 있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날마다 듣고 있습니다. 또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 있고 스타트업 전문가의 멘토링을 정기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미래 분야인 탄소중립관련 단체에 가입하여 활동 중이고 인터뷰를 통해 간접 경험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세진 공동 발행인께서는 현재 미국 미시시피에 있는 벨헤이븐 대학을 방문하여 저희가 하는 모든 사업을 벨헤이븐과 연계하려고 교섭 중이십니다.)
    

5. 시민 참여 및 인식 확산: 미래 사회의 변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데 시민들의 참여와 인식이 중요합니다. 시민들이 미래 사회와 기술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세요. 커뮤니티 기반의 워크숍, 세미나, 강연 등을 통해 지식을 공유하고, 사회 전반에 걸쳐 미래 사회에 대한 준비의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데 기여하세요.(그동안 약 1000회 이상 강의와 강연을 통해 미래교육을 알렸고 지난해에는 뉴저널리스트 아카데미를 통해 1기를 배출했고 올해는 원데이 클래스나 2기생 모집을 통해 지식와 경험을 공유하며 미래를 준비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세 분야 모두 당장의 수익을 발생시키기 어려운 분야이기에 관심을 끌기는 쉽지 않지만, 생존하면 저희는 이 세 분야를 융합하며 미래사회에 무시하기 어려운 존재가 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6. 정부와 협력: 미래 사회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의 협력도 중요합니다. 정부와 협력하여 미래 기술과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규제와 정책을 제안하고, 국가 차원에서 미래 사회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세요.
   (현재 정부와의 협력을 위해 스타트업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고 있습니다.)
    

7. 기업 및 스타트업과 협력: 미래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 및 스타트업과 협력하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만들고, 이를 시장에 선보이세요. 이를 통해 미래 사회에 대한 준비를 실질적으로 이루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매년 1월에 열리는 CES등에 참여하며 국내외로 끊임없이 네트워킹 중입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미래 사회의 두려움을 줄이고, 미래기술을 스스로 준비하며, 타인을 준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더 나은 미래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현재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북로그 등을 통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협력을 구하는 메시지를 날마다 올리고 있습니다. 협력이 이뤄지면 생존을 하게 될 것입니다.)
    

8. 지속가능한 발전: 미래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 사회, 경제 측면에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고려한 프로젝트와 정책을 제안하고 실행하세요.(지속 발전이 가능한 프로젝트를 타 공동체에 참여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멤버십 제도를 도입해 프리미엄 생수를 드리며 지속 발전 가능성을 꾀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에게 인턴 기자나 크리에이터가 되어 성인 못지 않은 활동을 하도록 이끌고 있고 이를 액티브 시니어로 확장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다시 챗GPT에 묻습니다.

 

 

위 내용을 생성형 AI에 넣어서 그림을 만들려고 합니다. 적당한 프롬프트를 영어로 써주시고 그 프롬프트에는 텍스트는 그림에 넣지 말아달라는 문구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챗GPT는 다음과 같은 프롬프트를 줍니다.

 

 

"Create an illustration that represents the key concepts of preparing for a future society in South Korea, focusing on future education, media, and blockchain technology. Please do not include any text in the illustration."

 

 

이 프롬프트를 미드저니에 넣었더니 미드저니는 아래 같은 그림을 만들어줬습니다.

 

 

 

그리고 챗GPT에게 위 글을 넣어주며 윤동주 스타일로 시를 써달라고 했습니다. 다음과 같이 결과를 주었습니다.

 

 

시(poem)로 써줄래요? 윤동주 스타일로...

 

 

미래 교육의 그림자 속에
변화 속 적응함이 여명이여.
창의와 협력, 문제 해결의 끈,
내일의 세상은 더욱 찬란하리.

언론의 힘, 축복이자 재앙,
높아진 접근성과 가짜 뉴스의 왈가닥.
문제 해결하기 위해선 목표가 분명,
진실과 다양성의 목소리를 옹호하노라.

블록체인의 가능성, 끝없고 넓은 세상,
투명성, 보안, 분산의 자존심을 안겨.
금융, 투표, 신원 인증 그리고 그 이상,
혁신을 받들어, 사회를 향상시키노라.

네트워킹과 협력, 성공의 열쇠,
전문가와 결속, 발전을 향한 행렬.
함께 전략을 세우고, 해결책 창출,
미래 사회를 향한 기다림 속에.

시민 참여, 그들의 인식을 높여,
변화에 적응하게, 교육의 포옹으로.
워크숍과 강의를 통해 지식 나눔,
준비의 필요성을 자각케 하노라.

정부와 협력, 그 길을 택하리,
정책과 규제의 변화를 꾀하노라.
국가 차원의 프로젝트에 참여,
함께 미래 준비, 승리를 이루리.

기업과 스타트업, 손잡고 협력,
혁신적 해결책, 빛을 발하리.
시장에 선보여, 날개를 펼치고,
미래 사회, 우리 모두의 희망.

지속가능한 발전, 중요한 목표,
환경, 사회, 경제 측면에서 역할.
프로젝트와 정책 제안, 실천하노라,
공정하고 나은 미래 사회를 위하여.

 

 

 

위 내용을 셀비 보이스에 넣어서 오디오 시 읽기를 하도록 했고, 아래 그 결과물입니다. 한 번 들어보세요.

 

 

미래저널 2023년 4월17일 (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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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편집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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