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10] 제22대 총선 충북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청주시 상당구, 청주시 서원구, 청주시 흥덕구, 청주시 청원구,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괴산군, 증평군 진천군 음성군

등록일 2024년03월11일 00시4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는 4월10일 열린 제22대 ​총선을 맞이해 주요 정당의 후보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결과, TV 토론, 당선인 소감을 정리한 특집을 마련해 한 달 동안 업데이트했다. 다음은 청주시 상당구, 청주시 서원구, 청주시 흥덕구, 청주시 청원구,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괴산군, 증평군 진천군 음성군 등 8개 지역의 국회의원 선거 과정과 결과다. 이 기사의 링크를 즐겨찾기 해둔 후 업데이트 정보를 접하면 국회의원이 어떻게 세워지고 어떻게 선택되고 당선인은 어떤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하는지 볼 수 있다. 구독자들이 빅픽처를 볼 수 있기를 바란다. [편집자주]

 

최초 게재 일자: 2024-03-11 00:43:55 | 업데이트1: 2024-03-27 | 업데이트2: 2024-04-11 

 

*아래 사진 중 별도의 표시가 없는 사진들은 모두 후보자들의 페이스북에서 갈무리했음을 밝힙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청주시 상당구는 충청북도 정치 1번지로 불리며, 과거 보수세가 강한 구도심 지역이다. 통합 청주시가 되면서 보수적 성향이 더 강해졌으나, 민주당계 후보가 3선을 한 이력도 있다. 정정순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 후 재보궐선거를 통해 국민의힘 정우택 전 의원이 당선되며 다시 보수 정당이 지역을 탈환했다.

 

정우택(왼쪽 사진)은 충북 진천 출신의 경제관료 출신 정치인으로, 현재 제21대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역임하고 있다. 경기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를 통해 관료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정치에 입문하여 자유민주연합 등 여러 정당을 거치며 충북지사를 역임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장 경험도 가지고 있다. 국회에서는 다선 의원으로 활약하며 보수 정당의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정치인으로서 강력한 보수 성향을 가지고 있으나, 사형제 폐지 등 일부 이슈에 있어서는 예상외의 입장을 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정우택 후보는 그러나 총선 한 달도 남지 않은 2024년 3월14일 공천 취소 통보를 받았다. 돈봉투 사건에 연루되어 당에 큰 부담이 됐기 때문이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4일 “(정우택 후보) 공천 취소를 의결하고, 해당 선거구에 서승우 후보를 우선추천하는 것으로 재의결했다”고 밝혔다. 정영환 위원장은 “정우택 후보에 대한 불미스러운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국민의힘이 강조해온 국민의 눈높이 및 도덕성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사안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청주시 상당구 지역구 주민들은 이런 결정에 대해 정우택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종용하기도 했다. 

 

 


 

서승우는 공무원 출신 정치인으로 여러 정부에서 중요한 직책을 역임했다. 행정고시 합격 후 행정안전부에서 근무하며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정부에서 활약했다.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를 지냈고 윤석열 정부 초기 대통령비서실 자치행정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이강일은 충청북도 진천 출신으로 다양한 공직과 정치 활동을 경험한 정치인이다. 충북대와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0년대 초 한국청년당 준비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2002년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최연소 당선된 이후 열린우리당 창당에 참여하고 광진구청장 출마, 벤처업체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2016년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으로 활동하며 정치적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민생경제지원단 상임위원장, 청주시 상당구 지역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 사회와 정치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다.


송상호는 녹색정의당 소속의 청주 상당 후보로, 비정규직 노동자 처우 개선, 통합 돌봄 강화 등을 통해 전국민 돌봄 시대로의 전환을 약속한 정치인이다. 주 4일 노동제 도입, 돌봄 노동자 월급제 보장,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확대 등 노동 정책과 함께, 공공통합돌봄센터 설립, 필수의료 강화 등 돌봄 혁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글로벌리서치가 CJB 청주방송, 청주KBS, 충북MBC, 동양미디어, 중부매일, 충북일보의 의뢰를 받아 이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3월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ARS 조사한 결과 지지율은 이강일 50%, 서승우 30%, 우근헌 2%, 송상호 2%가 나왔다. 지지정당에 대해선 국민의힘 36%, 더불어민주당 36%,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 1%, 새로운미래 1%, 진보당 1%가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한국리서치가 KBS청주방송의 의뢰를 받아 이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3월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전화면접조사를 한 결과 지지율은 이강일 42%, 서승우 34%, 우근헌 1%, 송상호 1% 나왔다.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가 19%였다. 지지정당에 대해선 국민의힘 37%, 더불어민주당 36%, 조국혁신당 9%, 개혁신당 2%, 녹색정의당 1%, 새로운미래 1%가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이강일과 서승우 후보는 큰 차이를 보였으나 선거 직전 많이 좁혀졌다.

 

 

[4월11일 개표 결과]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이강일 51.45%, 서승우 46.18%의 득표율로 이강일 후보가 당선됐다. 이강일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

저, 이강일! 삶의 현장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민, 직장인 한 분 한 분이 제게 말씀하신 고민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물가는 오르는데 장사가 되지 않아 고민하는 소상공인, 손님이 줄어들어 폐업을 고민하는 자영업자, 농업 생산비 폭등으로 소득을 고민하는 농민, 실질 임금 하락으로 생계를 고민하는 직장인 등 어느 하나 절절하지 않은 사연이 없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한 분 한 분이 제게 들려주신 고민을 해결하겠다고. 제게 주신 바람을 소중히 받들겠다고. 이강일은 약속합니다. 국민과 함께 고통과 기쁨을 나누는 공감의 정치, 국민의 이익과 가치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제시하는 비전의 정치, 국민 삶 속에서 국민 생활을 안정화하는 현장의 정치를 통해서, 다시 뛰는 청주와 상당을 꼭 만들겠습니다."라고 당선 인사 메시지를 올렸다. 

 

 

 

청주시 서원구

청주시 서원구는 상당구와 함께 비교적 보수적인 성향을 보이는 지역이다. 구시가지와 농촌 지역의 노년층 비율이 높은 반면, 신시가지에는 젊은층 비율이 높아 지역 간 세대와 정치적 성향의 차이를 보인다. 이 지역은 최현호 후보에 대한 동정론과 함께 여러 차례의 선거에서 격전을 벌였으며, 최근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장섭 의원이 당선되었다.

 

이광희는 충북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산림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정치인이다. 대학 시절 충북대 부총학생회장을 역임하고 청주지역 민주청년연합 조직부장으로 활동하며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 환경단체 활동가로서 두꺼비살리기 운동을 주도했으며, 이후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국회 보좌관과 정책연구기관에서 근무했다. 충청북도의회 의원으로 선출되어 정책 분야에서 활약하며 여러 상을 수상했다. 청주시 서원구에서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했으나 경선에서 고배를 마시고, 충북대학교 대외협력관으로 근무했다. 

김진모는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근혜 정부에서 대검 기획조정부장, 서울남부지검장 등을 역임한 전직 검사 출신 변호사다. 사법연수원 19기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좌천성 인사를 당하고 퇴직했다. '적폐수사' 대상이 되어 수사와 재판을 받았으며,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으로 기소됐다가 대법원에서 업무상 횡령 혐의 유죄, 특가법상 뇌물 혐의는 무죄로 확정됐다. 윤석열 정부 특별사면으로 복권되었으며, 국민의힘 청주시 서원구 당협위원장으로 내정되었다.

㈜글로벌리서치가 CJB 청주방송, 청주KBS, 충북MBC, 동양미디어, 중부매일, 충북일보의 의뢰를 받아 이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3월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ARS 조사한 결과 지지율은 김진모 41%, 이광희 38%로 박빙의 상황이다. 지지정당에 대해선 국민의힘 37%, 더불어민주당 32%,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 2%, 새로운미래 2%가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한국리서치가 KBS청주방송의 의뢰를 받아 이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3월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전화면접조사를 한 결과 지지율은 이광희 37%, 김진모 33%가 나왔다.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가 21%였다. 지지정당에 대해선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31%, 조국혁신당 10%, 개혁신당 2%, 녹색정의당 1%, 새로운미래 2%가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이광희(민주당)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역전을 이뤘다. 결과를 예상하기 어려운 지역이었다. 
 

 

[4월11일 개표 결과]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이광희 52.46%, 김진모 47.53%의 득표율로 이광희 후보가 당선됐다. 이광희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

여러분께서 이광희를 선택하신 이유를 잘 알고 있습니다. 민생을 돌보는 정치, 약속을 지키는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윤석열 정권은 이제라도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사랑하는 서원구민 여러분, 단 한 분의 눈이라도 더 맞추려 노력했던 간절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지금의 다짐을 늘 생각하며 말이 아니라 결과로 보여주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서원구에 사는 자부심을 이광희가 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당선 인사 메시지를 올렸다. 

 

 

 

청주시 흥덕구

청주시 흥덕구는 과학단지가 있는 오송읍까지 포함되며 충북에서도 민주당 세가 강한 곳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노영민이 3선을 한 지역으로, 도종환 의원이 현재 국회의원이다. 2014년 통합 청주시가 되면서 더욱 진보성향이 강화된 지역으로 평가받으며, 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구다.


 

김동원은 언론인 출신 경제전문가로 국무총리실 국정홍보 자문위원, 아시아투데이 부사장, 동아일보 기자, 금융감독위, 삼성물산에서 경력을 쌓았다. 현재 국민의힘 충북도당 정치특별자문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청주 흥덕구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됐다. 경선 결선을 통해 후보가 되었으며, 매머드급 선대위를 구성해 청주 흥덕구에서의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연희는 충청북도 옥천 출신으로 중앙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후, 문익환 목사의 통일운동에 참여했다. 김대중 대통령의 젊은 피 수혈론에 입당하여 정치 활동을 시작했으며, 김태년 원내대표 정무실장 등을 역임했다. 코로나19 손실보상법 기여와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으로 활약했으며, 출생기본소득 아이디어 제공자로 알려져 있다. 2024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청주시 흥덕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였다.


김기영 세종축산 대표는 22대 총선 개혁신당 청주흥덕 후보로, 자영업과 농업경영 경험을 살려 생활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으며, 상생과 희망을 주는 정치를 지향한다.

 

㈜글로벌리서치가 CJB 청주방송, 청주KBS, 충북MBC, 동양미디어, 중부매일, 충북일보의 의뢰를 받아 이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3월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ARS 조사한 결과 지지율은 이연희 48%, 김동원 33%이 나왔다. 김기영은 3%를 기록했다. 지지정당에 대해선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5%, 조국혁신당 11%,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 1%가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4월11일 개표 결과]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이연희 51.76%, 김동원 44.58%의 득표율로 이연희 후보가 당선됐다. 이연희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

저는 선거운동 하는 줄곧 남을 비방하지 않았습니다. 거짓말하지 않았습니다. 모르는 걸 아는척하지 않았습니다. 물가안정. 민생경제 회복. 윤석열정권과 국민의힘 심판. 청주 흥덕의 변화와 발전. 그저 진심이었고 절박했습니다. 아무도 억울해하지 않는 세상 누구도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는 세상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 이연희가 구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당선 인사 메시지를 올렸다. 

 

 

 

청주시 청원구


청주시 청원구는 도농통합 이후 새로운 선거구로, 옛 청원군 지역 중 청원구에 속한 인구가 많다. 구도심과 미개발 읍면지역과의 민심 차이가 크나 신도심 인구가 더 많아 진보성향이 강하다.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곳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변재일 의원이 현 국회의원이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송재봉 전 행정관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김수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후보로 경쟁한다.
 


 

송재봉은 강원도 정선 출신의 사회혁신가이자 정치인으로,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후보, 충북도당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충북 참여자치시민연대부터 시작해 25년 간 시민운동가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참여 증진에 기여했다. 청와대에서는 사회조정비서관실과 제도개혁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청주시장 선거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었다. 

김수민은 정계 입문 전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국민의당에서 비례대표로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친안계에서 시작해 유승민 전 의원 대선 캠프 합류로 범친유계로 분류된 바 있다. 청주대학교 재단인 청석학원 설립자의 증손녀이자 제14대 국회의원 김현배의 딸로, 청주 청원구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홍보 전문가로도 알려져 있으며, 국민의힘 홍보본부장을 역임했다.

장석남은 개혁신당 예비후보로 청원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정치인이다. 국민의당 청원구지역위원장, 안철수 대통령후보 시민사회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청원구의 미래 발전을 위해 구도심 개발, 교통 개선, 고령화 문제 해결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소통을 중시하는 지역밀착형 정치인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장석남 후보는 지난 3월21일, 탈당 후 국민의힘 김수민 후보로 단일화하겠다고 발표했다.

㈜글로벌리서치가 CJB 청주방송, 청주KBS, 충북MBC, 동양미디어, 중부매일, 충북일보의 의뢰를 받아 이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3월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ARS 조사한 결과 지지율은 송채봉 42%, 김수민 42% 동률이 나와 초박빙이 될 전망이다. 장석남은 2%에 그쳤다. 지지정당에 대해선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4%,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4%, 녹색정의당 1%가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4월11일 개표 결과]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송재봉 53.28%, 김수민 46.71%의 득표율로 송재봉 후보가 당선됐다. 송재봉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

청원의 역동적인 DNA를 깨우고 다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청원의 묵은 숙제도 구민과 함께 해결하겠습니다.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심판하겠습니다. 민생을 더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초심을 잊지도 잃지도 않겠습니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만난 청원구민의 기대와 바람을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믿고 선택해 주신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더욱 열심히 듣고 소통하겠습니다.."라고 당선 인사 메시지를 올렸다. 

 

 

 

충주시


충주시 선거구는 충북에서 보수 정당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지역이다. 과거 민주계 정당 후보들이 당선된 사례도 있지만, 이는 후보들의 개인적 경쟁력에 기인한 것으로, 주로 보수적 인물들이 선출되는 경향이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연선상의 단독 선거구로서, 보수와 진보 양쪽 모두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이종배는 충주시 출신으로, 고려대 졸업 후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충청북도청 법무담당관실에서 근무하며 공직을 시작했다. 음성군수, 청주시 부시장, 행정안전부 차관보 등을 역임했으며, 민선 5기 충주시장을 거쳐 국회의원으로 3선에 성공했다.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했고, 충북지사 선거에 불출마하며 4선 도전을 예고했다.

김경욱은 충주 출신의 정무직 공무원 출신 정치인으로, 서울대 경제학과 및 행정학 석사 출신이다.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을 시작해 국토교통부 제2차관까지 역임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국토교통비서관을 지냈고, 21대 총선에서 충주시 국회의원으로 출마했으나 낙선. 이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으로 임명되었으며, 고향 세탁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진보당 김종현과 민주당 김경욱은 경선을 진행해 김경욱이 승리를 거둬 야권 단일화를 이뤘다. 김종현은 "김경욱 후보의 당선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말했다. 

㈜글로벌리서치가 CJB 청주방송, 청주KBS, 충북MBC, 동양미디어, 중부매일, 충북일보의 의뢰를 받아 이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3월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ARS 조사한 결과 지지율은 이종배 46%, 김경용 40%, 김종현 3%(단일화로 불출마 결정), 성근용 1%가 나왔다. 지지정당에 대해선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4%, 조국혁신당 10%, 개혁신당 1%, 녹색정의당 0%, 새로운미래 1%, 진보당 1%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한국리서치가 KBS청주방송의 의뢰를 받아 이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3월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전화면접조사를 한 결과 지지율은 이종배 39%, 김경욱 35%가 나왔다.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가 18%였다. 지지정당에 대해선 국민의힘 41%, 더불어민주당 32%, 조국혁신당 10%, 개혁신당 2%, 녹색정의당 1%, 새로운미래 1%가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두 여론조사 결과가 거의 비슷했다. 
 

[4월11일 개표 결과]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이종배 51.11%, 김경욱 48.88%의 득표율로 이종배 후보가 당선됐다. 결과는 여론조사와 비슷했다. 이종배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지금 우리 사회는 정치혐오와 무관심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저는 늘 ‘무신불립(無信不立)’ 네 글자를 마음에 품고 일해왔습니다. 이번 승리 역시 제가 특별히 대단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시민 여러분이 저의 진심을 알아봐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이제 저는 국회를 견제와 균형의 장으로 다시 조성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같은 방향을 바라봄으로써, 국민이 정치를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의 정치’로 앞장서 나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당선 인사 메시지를 올렸다. 

 

 

 

제천시 단양군

제천시와 단양군을 아우르는 선거구는 과거부터 강한 보수 성향을 보여왔다. 특히 단양군의 보수적 표심이 강하며, 제천시에서도 대부분 한나라당, 새누리당 같은 보수 정당을 지지해왔다. 이 지역은 강원도와 생활권이 밀접하며, 충북 내 다른 지역과 달리 보수 정당의 압도적 지지를 받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엄태영은 충북 제천 출신의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이다. 충북대 화학공학과와 세명대 행정학 석사, 연세대와 명지대에서 학위를 취득했다. 제천시의회 의원, 제천시장을 역임했고,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윤재옥 원내대표 체제에서 원내부대표로 임명되었으며, 실종아동법 개정안 발의로 주목받았다.


이경용은 충청북도 제천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이다.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환경부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했으며, 금강유역환경청장 등을 역임했다. 단국대와 미국 워싱턴 대학교, 한양대에서 학위를 받았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천시·단양군 예비후보로 출마했으나 공천 탈락했다.

권석창 전 의원은 제천 출신의 공무원과 정치인으로, 제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으나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새누리당에서 정계에 입문하여 자유한국당을 거쳐 무소속 상태에서 정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현장 출입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근규 전 충청북도 제천시장은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의 정치인으로, 새로운미래 충북도당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국회 입법보좌관과 지방자치단체장 등 다양한 공직을 경험했으며, 제천시장으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여러 차례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했으나 낙선의 아픔을 겪었고, 지방선거에서는 제천시장으로 당선되어 활동했다.

 

㈜글로벌리서치가 CJB 청주방송, 청주KBS, 충북MBC, 동양미디어, 중부매일, 충북일보의 의뢰를 받아 이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3월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ARS 조사한 결과 지지율은 엄태영 43%, 이경용 33%, 권석창 8%, 이근규 6%가 나왔다. 지지정당에 대해선 국민의힘 50%, 더불어민주당 24%,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1%, 녹색정의당 0%, 새로운미래 1%가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한국리서치가 KBS청주방송의 의뢰를 받아 이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3월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전화면접조사를 한 결과 지지율은 엄태영 36%, 이경용 31%, 권석창 5%, 이근규 5%가 나왔다. 지지정당에 대해선 국민의힘 41%, 더불어민주당 32%, 조국혁신당 5%,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 0%, 새로운미래 2%가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간격이 많이 좁혀졌다.

 

 

[4월11일 개표 결과]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엄태영 49.43%, 이경용 39.007%, 이근규 4.24%, 권석창 4.88%의 득표율로 엄태영 후보가 당선됐다. 엄태영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당선의 기쁨보단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정부와 여당을 매섭게 질책해주신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겸허하게 받아드립니다. 국민은 늘 옳았습니다. 이번에도 제천·단양의 발전만을 생각하며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고 당선 인사 메시지를 올렸다.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괴산군


동남 4군(보은, 옥천, 영동, 괴산) 지역구는 충북에서 보수 정당의 지지가 강한 곳으로, 국민의힘 박덕흠 현 의원이 4선 도전 중이다. 이 지역은 전형적인 농어촌 지역으로 고령자 비율이 높고, 교통이 불편해 낙후된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한 지역위원장 외에 눈에 띄는 후보군이 없으며, 최해영 전 경찰대학장의 영입을 고려 중이다. 박 전 군수는 공천 무산 시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혔다.


 

박덕흠은 충북 옥천 출신의 국민의힘 소속 제21대 국회의원이다. 건설업자 출신으로, 원화건설 설립자이며, 과거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정치 경력으로는 보은, 옥천, 영동, 괴산을 지역구로 하는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이해충돌 논란 및 골프장 관련 논란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20년 국민의힘을 탈당했다가 복당했으며, 국회 윤리위원회로부터 제명 권고를 받았다.

이재한은 충청북도 옥천 출신의 기업인 겸 정치인으로, 이용희 전 국회부의장의 3남이다. 서울오산고와 세인트 존스 대학교 정치학과, 롱아일랜드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용산업 대표이사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19대,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두 번 출마했지만 모두 낙선했으며, 사전 선거 운동으로 인해 벌금형을 받아 피선거권이 박탈되었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을 역임했다.

㈜글로벌리서치가 CJB 청주방송, 청주KBS, 충북MBC, 동양미디어, 중부매일, 충북일보의 의뢰를 받아 이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3월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조사한 결과 지지율 박덕흠 54%, 이재한 35%가 나왔다. 지지정당에 대해선 국민의힘 50%, 더불어민주당 24%,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1%, 녹색정의당 0%, 새로운미래 1%가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한국리서치가 KBS 뉴스7 청주의 의뢰를 받아 이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3월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조사한 결과 지지율이 박덕흠 41%, 이재한 40%가 나왔다. 초박빙 승부다. 이재한이 간격을 많이 좁힌 것이다. 비례대표 투표 의향과 관련된 질문에서는 국민의미래 36%, 조국혁신당 19%, 더불어민주연합 16%, 개혁신당 2%, 새로운미래 2%, 녹색정의당 1%를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4월11일 개표 결과]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박덕흠 52.93%, 이재한 47.06%,의 득표율로 박덕흠 후보가 당선됐다. 박덕흠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

4선 국회의원이 되어 더 큰 동남4군의 발전을 만들어 내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 ▲ 보은군에 국립교통재활병원 신설과 보은역 철도 건설 ▲ 옥천군에 대전-옥천 광역철도 조속 착공 및 군북역 신설, 그리고 옥천역 주변 약 40만 제곱미터 부지 개발 ▲ 영동군에 대전-옥천 광역철도의 영동 연장과 중부권 최대 산지유통물류센터 신설 ▲ 괴산군에 K-김치 선도지역 지정 및 유기농 업체 유입 추진, 그리고 괴산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정 등 여러분께 드린 약속, 꼭 실현하겠습니다."라고 당선 인사 메시지를 올렸다. 

 

 

 

 

증평군 진천군 음성군


증평군, 진천군, 음성군은 청주시의 영향을 받으며, 충북 혁신도시의 영향으로 보수세가 약화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곳은 청주와 충주의 중간 성향을 지닌 캐스팅 보트 지역으로, 최근에는 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과거에는 검찰 출신 경대수와 경찰 출신 임호선의 대결로 주목받으며, 지역 발전과 밀접한 정치적 선택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사진 출처 - 임호선 페이스북

 

임호선은 경찰공무원 출신의 정치인으로, 충청북도 진천군 태생이다. 경찰대학과 건국대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다양한 경찰 요직을 거친 뒤 경찰청 차장까지 올랐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충북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지역구에서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했다. 실종아동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112신고의 운영 및 처리에 관한 법률안 등을 대표 발의하며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출처 - 경대수 페이스북

 

경대수는 충청북도 괴산군 출신의 정치인으로, 사법시험 합격 후 검사로 활동하다 변호사로 전향했다. 한나라당 및 새누리당, 국민의힘 소속으로 충북 진천·음성·증평 선거구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군 복무기간 단축 정책에 대한 국회 공론화 법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는 국민의힘 충청북도 증평군·진천군·음성군 당협위원장으로 활동 중이었다. 

 

㈜글로벌리서치가 CJB 청주방송, 청주KBS, 충북MBC, 동양미디어, 중부매일, 충북일보의 의뢰를 받아 이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3월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조사한 결과 임호선 48%, 경대수 39%, 자유통일당 표순열이 1%가 나왔다. 지지정당에 대해선 국민의힘 37%, 더불어민주당 33%, 조국혁신당 10%, 개혁신당 2%, 녹색정의당 2%, 새로운미래 1%가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한국리서치가 KBS 뉴스7 청주의 의뢰를 받아 이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3월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전화면접 여론조사를 한 결과 임호선 43%, 경대수 33%를 기록했다. 비례대표 투표 의향과 관련된 질문에서는 국민의미래 27%, 조국혁신당 21%, 더불어민주연합 19%, 개혁신당 2%, 새로운미래 2%, 녹색정의당 0%를 기록했다.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4월11일 개표 결과]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임호선 53.95%, 경대수 46.04%,의 득표율로 임호선 후보가 당선됐다. 임호선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들다’ 이번 선거 동안 가장 많이 들은 말씀입니다. 전통시장 소상공인, 중소기업 노동자, 주부와 대학생, 어르신들까지 거리에서 만난 많은 군민께서 이구동성으로 토로하셨습니다. 22대 국회에서는 민생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겠습니다. 무도하고 오만한 퇴행에는 적극 반대하겠지만, 상생과 협력의 정치를 복원해 국민의 피부에 와닿는 서민경제 대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당선 인사 메시지를 올렸다. 

본 기사는 유료기사로 기사의 일부만 제공됩니다.
- 결제 즉시 유료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 콘텐츠 특성상 환불되지 않습니다. (단, 미사용시 환불 요청 가능)
- 결제한 내역은 마이페이지 결제내역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환불 및 변경 문의와 관련해서는 메인페이지 하단 [이용약관 및 고객지원]을 통해
더 자세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정기회원권은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 정기회원권은 마이페이지 또는 사이트 우측 상단 이용권결제를 이용해주세요.
박병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드러난 정치적 트렌드와 전망
[16-2] 제22대 총선 부산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선거운동 Day2도 바쁘다 바빠
[제22대 총선 백서] 공천, 후보자 프로필, TV 토론, 여론조사, 당선인 소감문 한눈에
[Seoulitics] 정치계에 몰아치는 거대한 폭풍: 조국혁신당의 급부상과 그로 인한 불안감의 확산
제22대 총선 누가 막판 지혜를 발휘할 것인가? 한국갤럽 여론조사 분석
[24]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공천, 후보자 현황 및 최종 결과
[23] 제22대 총선 제주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21] 제22대 총선 전북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22] 제22대 총선 강원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20] 제22대 총선 전남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19] 제22대 총선 광주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18] 제22대 총선 경남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17] 제22대 총선 울산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16-1] 제22대 총선 부산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15] 제22대 총선 경북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14] 제22대 총선 대구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13] 제22대 총선 세종특별자치시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12] 제22대 총선 대전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11] 제22대 총선 충남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9] 제22대 총선 인천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8] 제22대 총선 경기 동남부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7] 제22대 총선 경기북부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6] 제22대 총선 경기서남부 (2) 지역 공천, 후보자 현황 및 여론조사
[5] 제22대 총선 경기서남부 (1)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4] 제22대 총선 한강 이남 (2) 지역 공천, 후보자 현황 및 여론조사
[3] 제22대 총선 한강 이남 (1) 지역 공천, 후보자 현황 및 여론조사
[2] 제22대 총선 한강 이북 (2)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1] 제22대 총선 한강 이북 (1)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가장 많이 본 뉴스

뉴스 인물 교육 시리즈 짘놀

포토뉴스 더보기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