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18] 제22대 총선 경남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창원 의창, 창원 성산, 창원 마산 합포, 창원 마산 회원, 창원 진해, 진주 갑, 진주 을, 통영 고성, 사천·남해·하동, 김해 갑, 김해 을, 밀양·의령·함안·창녕, 거제, 양산 갑, 양산 을, 산청·함양·거창·합천

등록일 2024년03월14일 10시4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는 4월10일 열린 제22대 ​총선을 맞이해 주요 정당의 후보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결과, TV 토론, 당선인 소감을 정리한 특집을 마련해 한 달 동안 업데이트했다. 다음은 창원 의창, 창원 성산, 창원 마산 합포, 창원 마산 회원, 창원 진해, 진주 갑, 진주 을, 통영 고성, 사천·남해·하동, 김해 갑, 김해 을, 밀양·의령·함안·창녕, 거제, 양산 갑, 양산 을, 산청·함양·거창·합천 등 16개 지역의 국회의원 선거 과정과 결과다. 이 기사의 링크를 즐겨찾기 해둔 후 업데이트 정보를 접하면 국회의원이 어떻게 세워지고 어떻게 선택되고 당선인은 어떤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하는지 볼 수 있다. 구독자들이 빅픽처를 볼 수 있기를 바란다. [편집자주]

 

최초 게재 일시: 2024-03-07 14:00:44 | 추가 업데이트 I: 2024-03-16 18:45:44 | 업데이트 I: 2024-04-11 08:36

 

*아래 사진 중 별도의 표시가 없는 사진들은 모두 후보자들의 페이스북에서 갈무리했음을 밝힙니다. 
 

 

 

​경남 

 

 

창원 의창

창원시 의창구는 보수적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특히 봉림동, 명곡동, 의창동과 같은 구도심 지역에서 보수세가 두드러진다. 반면, 감계지구, 차룡단지, 팔룡동 등의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를 찾아볼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국민의힘 등 보수 정당의 텃밭으로 여겨진다. 최근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하며 이 지역의 보수적 정치 성향을 재확인시켰다.

 

사진 출처 - 김종양 페이스북

 

김종양은 전 인터폴 총재로, 고려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경찰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경찰공무원으로 시작해 청와대 파견, 경남지방경찰청장, 경기지방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인터폴에서는 아시아 부총재, 총재까지 지냈으며 한국인 최초로 총재에 올랐다. 정치 활동은 2016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시작했으나 주로 국제경찰기구 활동에 집중했다.

김지수는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와 경성대학교 대학원 출신의 약사이자 정치인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경성대 약대에서 외래교수 경력도 가지며, 2010년 정계 입문해 경남도의원으로 두 차례 당선됐다. 2018년에는 경남도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으로 활동했다. 2022년 보궐선거에선 낙선했지만, 경상남도 최초 여성 국회의원 타이틀에 도전한 인물이다.

 

특정 후보에 관한 여론 조사 없었지만 ㈜피플네트웍스 리서치가 경남연합일보의 의뢰를 받아 2월8일, 9일 양일간 경남 창원시 의창구 만18세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투표 의향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53.4%, 민주당 29.5%, 녹색정의당 2.2.%를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클릭하면 볼 수 있다.

 

 

[4월11일 개표 결과]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김종양 57.30%, 김지수 42.69%의 득표율로 김종양 후보가 당선됐다. 김종양 당선인은 경남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의창구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저는 이번 당선이 온 힘을 다해 의창구를 발전시켜달라는 구민들의 명령으로 받들겠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신명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창원은 오랫동안 침체를 면치 못했던 경제를 다시 일으켜야 할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안보위기와 글로벌 경제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더 큰 도약이 필요합니다. 저는 국익을 지키고 창원의 이익을 가져오는데 힘써겠습니다. 창원은 제2국가산단, 가덕신공항, 남해안권 광역관광개발 시대를 맞아 대도약의 기운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호기를 우리지역의 발전으로 온전히 연결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당선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창원 성산

창원시 성산구는 공단 지역과 노동자 표심이 강한 지역으로, 진보와 보수가 경쟁하는 특이한 지역구다. 과거 민주노동당 권영길, 정의당 노회찬 등 진보정당의 거물이 당선되며 진보의 텃밭으로 불렸으나, 최근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당선되는 등 보수와 진보의 팽팽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진보정당과 민주당의 단일화 여부가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지역으로,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전 창원시장, 국민의힘 현역 의원 강기윤, 녹색정의당 여영국 전 의원 등이 출마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보수 우위 분석과 진보 우위 분석이 엇갈리는 가운데, 단일화 성공 여부와 노동계 지지가 관건으로 꼽힌다.

사진 출처 - 강기윤 페이스북

 

강기윤은 경남 창원 출신의 기업가이자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으로, LG전자 근무 후 일진금속공업(주) 대표와 금오엔지니어링 CEO를 역임했다. 경남대 공업전문대와 창원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상남도의회 의원을 거쳐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제5정책조정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진보 세력이 강한 창원시 성산구에서 여러 차례 선거에 도전해, 때로는 선전하기도 하고 낙선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 - 허성무 페이스북

 

허성무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때 민원제도혁신비서관을 역임하고,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위원장을 지냈다. 민선 7기 창원시장으로 당선되어 창원특례시 완성에 기여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창원시 성산구 지역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공직 선거에 여러 차례 도전한 경험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정치인이다.

사진 출처 - 여영국 페이스북

 

여영국은 경남 사천 출신으로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노동당을 거쳐 정의당에서 활동한 정치인이다. 경상남도의회 의원과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정의당 제6대 대표를 맡았다. 노동 운동가 출신으로 노회찬의 정치적 동지이며, 창원시 성산구에서 두 차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한 번의 승리를 경험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와의 대립, 창원실내체육관 선거 운동 논란 등 여러 정치적 활동과 논란을 겪었다.

배종천은 경상남도 창녕군 출신의 정치인으로, 한나라당 출신이며 창원시의회 의장과 총무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경남대 졸업 후 현주방역공사 대표와 창원시설공단 상임이사를 지냈다. 

 

(주)한국리서치가 창원KBS의 의뢰를 받아 경상남도 창원시진해구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3월15일, 16일 양일간 전화면접조사를 한 결과, 허성무는 34%, 강기윤은 30%의 지지를 받았다. 여영국 7%, 배종천 2%를 기록했다. 아직 결정하지 않은 응답자는 무려 24%나 됐다. 비래대표 투표의향에 관해서는 국민의미래 25%, 더불어민주연합 13%, 조국혁신당 19%, 녹색정의당 3%, 개혁신당 2%, 새로운미래 1% 를 기록했다. 상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주)한국리서치가 창원KBS의 의뢰를 받아 이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3월28일-30일 3일간 전화면접조사를 한 결과, 허성무는 38%, 강기윤은 27%의 지지를 받았다. 여영국 7%를 기록했다. 아직 결정하지 않은 응답자는 무려 24%나 됐다. 비래대표 투표의향에 관해서는 국민의미래 25%, 더불어민주연합 14%, 조국혁신당 23%, 녹색정의당 4%, 개혁신당 2%, 새로운미래 1% 를 기록했다. 상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허성무와 강기윤의 간격이 크게 벌어졌다. 무엇을 의미하는가? 

 

 

[4월11일 개표 결과]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허성무 46.38%, 강기윤 45.70%, 여영국 7.91% 득표율로 허성무 후보가 당선됐다. 허성무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대파 한 단이 875원이면 농민들 다 죽을 거라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너무 비싸면 서민들 지갑이 부담스러워 힘들 거라는 생각도 하지 못하는, 물가관리 개념이 없는 대통령을 가진 우리 국민은 너무 불행합니다. 국민의 분노가 정권 심판으로 집결했습니다. 따라서 저의 승리는 대한민국과 창원의 미래를 걱정하는 국민과 창원시민께서 만들어주신 위대한 승리임을 힘주어 말씀드립니다. "라고 당선 인사 메시지를 올렸다. 

 

 

 

창원 마산 합포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1988년 처음 선거구가 생긴 이후, 꾸준히 보수 정당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3.15대로와 마산항이 위치한 이곳은 19대 대선에서 홍준표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큰 차이로 이긴 바 있으며, 17대 총선에서도 한나라당 후보가 큰 격차로 승리했다. 현재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최형두 의원이며, 마산합포구는 창원시에서도 특히 보수 성향이 강한 곳으로 평가된다.

 

사진 출처 - 최형두 페이스북

 

최형두는 기자 출신으로 운동권 활동을 거친 후 정치인이 되었다. 서울대 졸업, 하버드 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국무총리실 공보실장,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소속 제21대 국회의원으로, 창원시 마산합포구를 대표하며, 지역구 관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옥선은 약사 출신의 정치인으로 민주노동당에서 정치 생활을 시작했다.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을 거쳐 무소속으로 창원시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창원시 마산합포구 지역위원장이다. 여러 당을 거치며 다양한 정치 활동을 해온 이력이 있으며, 최근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경남도의회 의원에 도전했으나 낙선하였다.

 

특정 후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 진행되지 않았음 (최종) 다만 여론조사 꽃이 지난 1월22일과 23일 이틀간 진행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정당 지지율이 국민의힘 57.6%, 더불어민주당 29.6%로 나왔다. 관련 여론 조사 결과는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4월11일 개표 결과]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최형두 64.04%, 이옥선 35.95%의 득표율로 최형두 후보가 당선됐다. 최형두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지난 4년이 마산합포 발전 초석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실행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지난 4년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2배의 속도, 2배의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AI 디지털 도시 마산합포! AI 스마트 교육도시 마산합포! 남해안관광 관문도시 마산합포! 행복합포! 해피합포! 마산합포 선배시민 이웃들과 함께 이뤄내겠습니다. 나라를 걱정하는 시민들의 뜻을 명심하고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당선 인사 메시지를 올렸다. 

 

 

 

창원 마산 회원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과거 김영삼의 근거지로 민주당세가 강했으나 3당 합당과 산업 쇠퇴 이후 보수세가 강해진 지역이다. 최근 개발로 인해 신시가지는 상대적으로 보수세가 약해지는 경향을 보이지만, 구시가지는 여전히 보수적 성향이 강하다. 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윤한홍이며, 과거 선거에서는 민주당 표의 분산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둬, 보수적 성향을 반영한다.

사진 출처 - 윤한홍 페이스북

 

윤한홍은 전직 관료 출신으로 현재 국민의힘 소속 제21대 국회의원이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를 대표하며, 친홍계열 정치인으로 홍준표 도지사 시절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 청문회 중 여성 비하 논란, 제21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토론 관련 논란 등 여러 정치적 논란에 휘말렸다.

사진 출처 - 송순호 페이스북

 

송순호는 경상남도 합천 출신의 정치인으로, 창원대학교 환경공학과 및 행정학 석·박사 출신이다. 전 총학생회장이며 현재 창원대 행정학과 겸임교수이다. 민주노동당부터 시작하여 통합진보당, 무소속을 거쳐 현재 더불어민주당 창원시 마산회원구 지역위원장이다. 지방선거에서 여러 차례 당선되었으나 최근 선거에서는 낙선했다.


특정 후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 진행되지 않았음 (최종) 다만 여론조사 꽃이 지난 1월23일과 24일 이틀간 진행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정당 지지율이 국민의힘 58.9%, 더불어민주당 28.5%로 나왔다. 관련 여론 조사 결과는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4월11일 개표 결과]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윤한홍 59.44%, 송순호 40.22%의 득표율로 윤한홍 후보가 당선됐다. 윤한홍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마산 재도약을 넘어, 마산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 국민의힘, 정말 최선을 다했지만 국민의 마음을 얻기에는 부족했습니다. 민심의 회초리는 언제나 매섭습니다. 이번 총선 결과를 바탕으로 깊이 성찰하고 쇄신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이 다시 사랑받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저부터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제22대 국회는 무차별 정쟁과 방탄, 국정 발목잡기가 일상화될 것입니다. 여야 대립은 극심해지고 협치는 실종될 것입니다. 여당의 3선 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당을 수습하고 전열을 재정비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라고 당선 인사 메시지를 올렸다. 

 

 

 

창원 진해


진해구는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했으나 최근 신도시 개발과 인구 유입으로 인해 보수와 진보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추세다. 과거 해군 기지 도시의 특성상 보수적인 표심이 지배적이었으나, 부산신항 개발 및 주변 신시가지 개발로 다양한 인구층이 유입되면서 정치적 다양성이 증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선거에서 보수 후보가 우위를 점하는 등 보수 기반은 여전히 견고하다. 이러한 변화는 차기 선거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사진 출처 - 이종욱 페이스북

 

이종욱은 경상남도 진해 출신의 전 경제관료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기획재정부에서 주로 근무하며 다양한 부서를 거쳐 조달청장까지 역임했다. 윤석열 정부에서 조달청장을 지낸 뒤, 2024년 국민의힘에서 창원시 진해구 지역구에 전략공천 받아 정치인으로 활동했다. 

사진 출처 - 황기철 페이스북

 

황기철은 경상남도 창원 출신의 전 해군참모총장이자 정치인으로, 세월호 사건 당시 현장구조지휘본부장을 맡았으나 불명확한 이유로 출동 취소되어 논란이 되었다. 방산비리 누명을 쓰고 구속되었으나 모든 혐의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제21대 총선에서는 진해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

 

(주)한국리서치가 창원KBS의 의뢰를 받아 경상남도 창원시진해구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3월15일, 16일 양일간 전화면접조사를 한 결과, 황기철은 37%, 이종욱은 30%의 지지를 받았다. 아직 결정하지 않은 응답자는 무려 24%나 됐다. 비래대표 투표의향에 관해서는 국민의미래 27%, 더불어민주연합 16%, 조국혁신당 17%,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2%, 녹색정의당 1%를 기록했다. 상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이종욱 50.24%, 황기철 49.75%의 득표율로 이종욱 후보가 당선됐다. 약 500표차의 초박빙의 승부였다. 이종욱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이번 승리는 개인 이종욱의 승리가 아니라, 대한민국과 진해의 미래를 지키라는 진해 시민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믿어주신 만큼 진해를 확실히 발전시키고 따뜻한 정치, 민생을 위한 정치, 함께하는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라고 당선 인사 메시지를 올렸다. 

 

 

 

진주 갑


진주시 갑 선거구는 남강 서북-남부 생활권에 속하며, 국민의힘 소속 3선 의원 박대출이 현역이다. 도농복합 지역으로, 보수적 성향이 강하지만 진주혁신도시 등의 개발로 민주당 지지도 상승 중이다. 제21대 선거에서 박대출 의원은 정영훈 후보를 큰 표 차로 이겼다. 제22대 선거는 박대출 의원의 단수 공천이 확정되었고, 민주당 갈상돈 후보와 진보당 류재수 후보가 단일화를 시도하며 경쟁이 예상된다. 하지만 국민의힘에 대한 정당지지도가 월등히 더불어민주당에 앞서 있다.

 

사진 출처 - 박대출 페이스북

 

박대출은 진주시 갑 선거구 3선 국회의원으로, 언론인 출신의 친박계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이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서울신문 기자, 부경대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정치 활동 중 다양한 논란에 휩싸였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참석, 조카 5급 비서관 채용 논란 등으로 주목받았다.

사진 출처 - 갈상돈 페이스북

 

갈상돈은 진주 태생의 기자, 교수, 인권운동가 출신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이다. 서울대 농업생물학과와 고려대 정치외교학 박사, 진주시장 후보 경험, 문재인 대통령 정책특보 등을 역임했다. 진주혁신포럼 대표이자 진주시 갑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했다.

 

특정 후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 진행되지 않았음 (최종) 다만 여론조사 꽃이 지난 1월23일과 24일 이틀간 진행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정당 지지율이 국민의힘 56.8%, 더불어민주당 29.5%로 나왔다. 관련 여론 조사 결과는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박대출 58.30%, 갈상돈 41.69%의 득표율로 박대출 후보가 당선됐다. 박대출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민심의 무거움과 진주 시민의 기대가 제게 깊이 다가왔습니다. 손 잡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진주를 저출산·지역소멸 위기 극복의 모범사례로 만들고, 앞장서서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내겠습니다."라고 당선 인사 메시지를 올렸다. 

 

 

 

진주 을

 

진주시 을 선거구는 남강 동북부 생활권에 속하며, 원도심과 면 지역을 포함해 전통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지역이다. 하지만 상평공단 노동자, 초전지구 개발로 인한 젊은 외지인 유입, 공군교육사령부 병사 등으로 인해 약 30%의 진보 고정표도 확보하고 있는 다양한 정치 성향이 공존하는 곳이다. 대체로 국민의힘 60%, 민주당 30%의 지지율을 보이는 지역이다. 

사진 출처 - 강민국 페이스북

 

강민국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소속이며 진주시 을 지역구 대표다. 공군 복무 후 경남대 법학 박사 학위 취득, 진주국제대학교 조교수, 경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제21대 국회에서는 여러 위원회 활동과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으로 활약했다.

사진 출처 - 한경호 네이버밴드

 

한경호는 공무원 출신의 정치인으로, 세종시 행정부시장과 경남도 행정부지사, 도지사 권한대행을 역임했다. 진주시에서 태어나 경상대에서 농학과 법학을 전공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경상남도 진주시장 선거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특정 후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 진행되지 않았음 (최종) 다만 여론조사 꽃이 지난 1월24일과 25일 이틀간 진행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정당 지지율이 국민의힘 62.5%, 더불어민주당 24.3%로 나왔다. 관련 여론 조사 결과는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강민국 45.13%, 한경호 30.21%, 김병규 13.64% 득표율로 강민국 후보가 당선됐다. 강민국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민심을 헤아리고, 민생을 살피라는 엄중한 명령이라 생각합니다. 막중한 소명을 부여해주신 진주시민 여러분과 함께 ‘남강의 기적’을 만들겠습니다. 풍전등화의 위기 때마다 나라를 구해냈던 진주시민처럼, 저 또한 의기로운 충의 정신으로 내 고향 진주의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더 낮게 섬기며, 더 치열하게 일하며, 더 열심히 사랑하며 일하겠습니다"라고 당선 인사 메시지를 올렸다. 

 

 

 

통영·고성


통영시·고성군 선거구는 경남 동부에 위치하며 전통적으로 대한민국 보수정당의 강세 지역이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 시장과 군수가 당선되며 변화의 조짐을 보였으나, 이후 보궐선거에서 다시 보수정당 후보가 승리하며 보수 텃밭으로 회귀했다.

사진 출처 - 정점식 페이스북

 

정점식은 검사 출신으로 친윤 정치인이며 현재 국민의힘 소속 제21대 국회의원이다. 공안부장 시절 통합진보당 해산 실무를 주도했고, 2019년 보궐선거에서 통영시 고성군 선거구로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연이어 재선에 성공하며 보수 정당의 텃밭에서 강력한 입지를 다졌다.
 

사진 출처 - 강석주 페이스북

 

강석주는 경남 통영시 출신으로 한나라당(현 국민의힘)에서 정치 생활을 시작해 경남도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며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2018년 통영시장으로 당선되어 보수 지역에서 민주당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시장직을 맡았다. 


특정 후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 진행되지 않았음 (최종) 다만 여론조사 꽃이 지난 1월24일과 25일 이틀간 진행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정당 지지율이 국민의힘 55.3%, 더불어민주당 32.1%로 나왔다. 관련 여론 조사 결과는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정점식 61.45%, 강석주 38.54%의 득표율로 정점식 후보가 당선됐다. 정점식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과분한 지지와 성원에 어긋남이 없도록 통영·고성의 가치를 높이고 주민들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아내와 제가 꿈꿔왔던 통영·고성의 밝은 미래를 꼭 열겠습니다. 3선의 큰 힘으로 통영·고성 발전을 반드시 앞당기겠습니다."라고 당선 인사 메시지를 올렸다. 

 

 

 

사천·남해·하동


사천시·하동군·남해군 선거구는 서부경남에 위치하며 전통적으로 보수정당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이다. 하지만 외지인 유입과 전라남도와의 교류 등으로 인해 서경남 내 다른 지역들보다는 보수 성향이 상대적으로 약한 특징이 있다. 특히 사천시는 항공우주산업 관련 인구가 많고, 하동군과 남해군은 전남과의 접경 지역으로, 이 지역 특성상 선거 때마다 보수와 진보 양측의 경합이 치열하게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최근 분위기는 국민의힘이 훨씬 더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월7일 열린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의힘 후보에게 표를 주겠다는 응답자가 69.2%에 달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사진 출처 - 서천호 페이스북

 

서천호는 경찰공무원 출신으로 국가정보원 제2차장까지 역임한 정무직 공무원이다. 국정원 재직 중 이석기 통합진보당 내란선동 수사 등으로 주목받았으며,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 관련 혐의로 기소됐다가 무죄 판결을 받았다. 윤석열 정부의 특별사면을 두 차례 받았으며, 22대 총선에 국민의힘 공천 신청 후 의혹을 받기도 했다.


제윤경은 금융인 출신의 정치인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며,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초기에는 신한국당 이회창 대선캠프에서 시작해 박원순,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활약했고,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장을 맡으며 지역 정치에도 깊이 관여해왔다. 친이재명계로 분류되며,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목소리를 내왔다.


최상화는 국민의힘에서 청와대 춘추관장까지 역임한 후, 경남 사천·남해·하동 지역에서 국민의힘 공천 경선에서 배제된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정치인이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미디어인뉴스의 의뢰로 이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23일과 24일 ARS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천호 47.4%, 제윤경 26.3%, 최상화 16.5%를 기록했다. 지지정당은 국민의힘이 55.9%, 더불어민주당이 20.9%, 조국혁신당 6.3%, 개혁신당 2.5%, 새로운미래 2.1%, 녹색정의당 2.0%로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서천호 55.58%, 제윤경 32.33%. 최상화 12.07%의 득표율로 서천호 후보가 당선됐다. 서천호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이번 선거에서 약속 드렸듯이 지역·세대·계층을 아우르는 통합의 정치를 실현하고, 갈라진 지역민심을 하나로 모으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특권을 내려놓고 일하는 국회, 민생과 맞닿아 있는 국회, 서민들의 삶을 함께하고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사천·남해·하동이 100만 광역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하동·남해가 직면한 큰 현안들도 전력을 다해 그 해결의 실마리를찾겠습니다."라고 당선 인사 메시지를 올렸다. 

 

 

 

김해 갑

 

김해시 갑은 노무현 대통령 영향으로 민주당 지지율이 높아진 지역이다. 3당 합당 이후 보수 정당이 강세였으나, 노 대통령 귀향 후 봉하마을의 상징성과 함께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율이 상승했다. 민홍철 의원이 연임 중이다. 지난 2월 여론조사에서는 정당지지도가 박빙으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 민홍철

 

민홍철은 경남 김해시 갑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3선 국회의원이며, 김해시 최초의 민주당계 3선 의원이다. 법조인 출신으로 군법무관, 국방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군 사법제도 개혁에 기여했다. '민생이 먼저다'를 캐치 프레이즈로 내세우며, 지역 발전과 국방 문제에 힘쓰는 정치인이다.

사진 출처 - 박성호

 

박성호는 공무원 출신으로 경남 김해시 출신이며, 행정고시 합격 후 다양한 정부 부처에서 중요 직책을 역임했다. 김경수 도정 하에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및 권한대행을 지냈고,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정치에 입문했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을 거쳐 김해시 갑 지역구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총선 출마를 준비했다. 
 

​​한국리서치가 KBS디지털뉴스의 의뢰를 받아 이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28일-30일 3일간 ARS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홍철 37%, 박성호 32%, 미결정 23%를 기록했다. 비례대표 투표 의향에서는 국민의미래가 26%, 더불어민주연합이 17%, 조국혁신당이 18%, 개혁신당이 3%, 새로운미래 2%, 녹색정의당 1%로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민홍철 52.47%, 박성호 47.52%의 득표율로 민홍철 후보가 당선됐다. 민홍철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당선 인사 메시지를 올렸다. 

 


 

 

 

김해 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지역구 공천 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국민의힘은 영남 험지인 이곳의 탈환을 목표로 조해진 의원을 재배치하고, 더불어민주당은 김정호 의원을 3선 도전에 나서게 하고 있다. 당내 예비 후보들과의 갈등 속에서 공천 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역인 김정호 의원은 단수 공천을 확정받았다. 

사진 출처 - 조해진 페이스북

 

조해진은 경상남도 출신으로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치인이다. 2008년과 2012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당선되었으며, 이후 무소속으로 활동한 적도 있다. 주로 보수진영에서 활동하며, 단통법 대표 발의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밀양·의령·함안·창녕 당협위원장을 맡았다. 

사진 출처 - 김정호 페이스북

 

김정호는 전 대통령 노무현과의 친분을 통해 정치 무대에 오르게 된 인물로, 김해시를 대표하는 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학생운동 출신으로, 민주당의 원내대표단 원내부대표로서 국회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김정호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노동운동가 출신의 정치인이다.


이천기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경상남도 김해시 출신이다. 부산대학교와 인제대학교를 졸업한 후 환경학을 전공했다. 민주노동당과 통합진보당 등 다수의 정당에서 김해시 의회 의원으로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선거에서는 항상 낙선하였다. 정치 경력은 미약하지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한국리서치가 창원KBS의 의뢰를 받아 15일-17일 3일간 경상남도 김해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를 한 결과 김정호는 37% 지지율을 기록했고 조해진은 32%를 받았다. 미결정은 20%였다. 비례대표 투표 의향에서는 국민의미래 23%, 더불어민주연합 15%, 조국혁신당 19%,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 2%, 새로운미래 1%를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김정호 56.19%, 조해진 43.80%의 득표율로 김정호 후보가 당선됐다. 김정호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우리 김해가, 국민이 승리한 것을 노무현 대통령님께 전하기 위해 갑지역구 민홍철 당선인과 봉하마을을 찾아 인사드렸습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많은 국민들께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출범이후 무능과 무책임, 오만과 독선으로 국민을 무시하고 대한민국을 망가트리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단호하게 심판하셨습니다. 김해도 많은 시민들이 노무현 대통령님의 정신과 가치를 지켜냈고 봉하와 김해를 지켜냈습니다. 저 또한 김해를 위해 제가 약속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지혜롭고 뚝심있게 뛰겠습니다."라고 당선 인사 메시지를 올렸다. 

 

 

 

 

밀양·의령·함안·창녕


신설된 함안군·의령군·합천군 선거구는 경남 서부 농촌 지역으로, 매우 보수적인 성향을 보이며 우세한 지역이다. 과거에는 민주정의당이 강세였으나 현재는 보수 정당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함안군은 상대적으로 보수 성향이 약하며, 밀양시와 의령군이 뒤를 이어간다. 반면에 창녕군은 가장 보수적인 지역으로 대구 생활권에 속하며 보수 정당의 지지가 강하다. 이 지역은 경부선 연선의 마지막 농어촌 복합선거구로서, 지방 선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진 출처 - 박상웅 페이스북

 

밀양 출신인 박상웅은 국민의힘 소속의 정치인으로, 서울대학교와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후 군 복무를 마치고 정치 경력을 쌓아왔다.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활약했으나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러 차례 낙마한 적이 있다. 현재는 조해진 의원의 강한 조직력에 대비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에 출마했다.

 

사진 출처 - 우서영 페이스북

 

우서영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정치인으로, 경상남도 창녕군 출신이다. 한동대학교에서 법학과 사회복지학을 공부한 뒤 정계에 입문했다. 재보궐선거에서 광역의원 후보로 출마하여 선거비를 전액 보전 받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미래가 기대되는 당의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2024년 22대 총선에서도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지역구에 단수공천으로 출마하였으며, 이재명 대표와 우원식 의원이 후원회장을 맡았다.

 

특정 후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 진행되지 않았음 (최종) 다만 여론조사 꽃이 지난 1월29일과 30일 이틀간 진행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정당 지지율이 국민의힘 63.2%, 더불어민주당 25%로 나왔다. 관련 여론 조사 결과는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박상웅 66.85%, 우서영 33.14%의 득표율로 박상웅 후보가 당선됐다. 박상웅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윤석열 정부의 국정 성공을 위해 민주당의 비이성적 집단 횡포를 막아내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인구 소멸 지역인 지역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당선 인사 메시지를 올렸다. 

angry

 

낙선한 우서영 후보는 페이스북에 "이른 아침 제 고향 창녕읍 동네 한 바퀴를 돌고 오전부터 창녕, 의령, 함안, 밀양 차례차례 4개 시군을 돌며 낙선 인사를 드렸습니다. 한분 한분 제 눈을 마주치며 고생했다고 울컥해 눈시울을 붉히시는 분, 포기하지 마라! 잘했다! 진짜 고생했다. 멀리서 힘껏 엄지척해 주시는 분, 그리고 제 진심이 미처 닿지 못했던 분들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빨간신호등이 아닌 파란불을 보며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저를 믿고 지켜봐 주십시오.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 잊지 않고, 더 열심히 지역을 위해 일하고, 지역의 희망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es

 

 

 

거제


거제시는 경상남도 내에서 낙동강 벨트 외에 민주당과 보수 정당이 격돌하는 중요한 선거구다. 역사적으로는 김영삼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의 고향으로서 민주당 텃밭으로 알려져왔으나, 대규모 조선소 노동자들의 영향력으로 진보정당 세력이 늘었다. 구 장승포시 지역은 민주당이 유력한 표심을 보이며, 구 거제군 지역은 보수텃밭으로 분류된다. 최근에는 민주당과 보수 세력 간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선거 결과는 예측하기 어렵다.
 

사진 출처 - 변광용 페이스북

 

변광용은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활동한 정치인이다. 거제시장을 역임하며 민주당 지역위원장과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았다.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정치 경력을 쌓았다. 변광용은 지역사회에 깊은 이해와 연대를 바탕으로 행정 능력을 발휘하여 거제시장으로 당선되었으며, 재임 동안 시민들의 신뢰를 얻었다. 또한, 학생 장례에 개인적으로 참석하며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민주당의 거제시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사진 출처 - 서일준 페이스북

 

서일준은 경상남도 거제시 출신의 정치인이다. 공직을 거쳐 거제시 부시장과 경남도청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았으며, 21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비서실장과 행정실장으로 임명되었으며,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다. 

사진 출처 - 거제 김범준TV

 

김범준은 경상남도 거제시 출신의 정치인으로, 다양한 공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국민의힘과 새누리당 등 다수 정당에서 활동하며, 국회의원 선거와 거제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모두 탈락하였다. 개혁신당에 가담하여 거제시 부산 편입 공약 아래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무소속 김수주는 경찰공무원 출신이고 거제대 사회복지과 재학 중이다. 

 

(주)한국리서치가 창원KBS의 의뢰를 받아 15일-17일 3일간 경상남도 거제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를 한 결과 서일준는 41% 지지율을 기록했고 변광용은 33%로 나타났다. 김범준은 3%를 기록했다. 미결정은 15%였다. 비례대표 투표 의향에서는 국민의미래 30%, 더불어민주연합 17%, 조국혁신당 16%, 개혁신당 3%, 새로운미래 1%를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여론조사꽃이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의 의뢰로 이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25일과 26일 이틀간 ARS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변광용 44.4%, 서일준 45.1%, 김범준 4.2%를 기록했다. 초박빙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지지정당은 국민의힘이 42.2%, 더불어민주당이 43.3%, 개혁신당이 5.3%, 새로운미래 2.3%, 녹색정의당 0.8%로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서일준 51.23%, 변광용 46.67%, 김범준 2.09%의 득표율로 서일준 후보가 당선됐다. 서일준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이 당선 인사 메시지를 올렸다. 

 


 

 

 

양산 갑

 

양산시 갑은 경상남도 양산시의 주요 지역인 양산신도시와 물금읍을 포함한 선거구로, 민주당과 보수정당 간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곳이다. 양산신도시의 발전과 젊은 인구의 유입으로 인해 보수 정당의 영향력이 강해지고 있으며, 특히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가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이며 보수정당을 크게 앞섰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재영 후보와 국민의힘의 윤영석 후보가 대립하며 치열한 선거가 예상되고 있다.

​​

사진 출처 - 이재영 페이스북

 

이재영은 경제학자 출신으로,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정치 활동을 하고 있는 정치인이다. 양산시 갑 선거구에서 2020년과 2024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며, 외교부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2020년 총선에서는 윤영석 후보에게 패배하였지만, 단수 공천을 받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제 정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국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 출처 - 윤영석 페이스북

 

윤영석 의원은 대한민국 경남 양산 출신으로, 현재는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무원 출신이며, 정치 경력은 새누리당에서 출발하여 국민의힘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력상 다양한 직책을 맡았으며 국회에서는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했다. 여러 논란과 사건에 휘말렸으며, 선거 브로커 혐의, 개인 사진 촬영 논란, 패스트트랙 무효 집단 삭발 등의 논란이 있었다. 또한 허위 용역과 관련된 고액 후원단체 세금 지원 등의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의 활동은 논란과 함께 이루어져 왔으며, 이러한 사안들이 그의 정치 경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윤영석 후보(경남 양산갑)가 4월7일 유세 중 “문재인 죽여(야 돼)”라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사진 출처 - 김효훈 페이스북

 

김효훈은 양산갑 선거구 출마를 통해 국민의힘 내의 공천 문제와 정치의 부정적인 면모를 비판하며 개혁을 주장한다. 그는 개혁신당으로 이적하면서 국회의원에 도전하고, 양산의 정치적인 변화를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같은 목표를 공유하며 협력할 수 있다고 믿으며,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했다.

김길태 연세영어학당 학장이 자유통일당 소속으로 출마했다. 그는 양산 평안교회 자유마을 물금읍 부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진보당의 이은영은 검찰 출신의 정부 요직자들을 지적하며 무능하고 무도한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을 살리기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양산신문 의뢰로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가 2024년 3월 22일 ~3월 23 일 2일간, 경상남도 양산시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유무선 ARS (유선21%+무선79%)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영석은 48.6%, 이재영은 39.1%, 김효훈은 4.3%를 기록했다. 표본수는 505명(통화시도 9,454명,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4.4%p다.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윤영석 53.61%, 이재영 44.78%. 김효훈 1.6% 득표율로 윤영석 후보가 당선됐다. 윤영석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우리가 함께 꿈꾸는 양산의 미래는 자명합니다. 대한민국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양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아이들에게 최상의 교육을 제공하며 사회적 약자를 우선하며 남녀노소 행복 가득한 도시, 양질의 일자리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께서 노력한 만큼 충분한 대우를 받는 도시 양산입니다. 민심은 천심! 뼛속 깊은 초심으로 가장 낮은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항상 양산시민 여러분 곁에서 양산 시민께서 부르시면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라고 당선 인사 메시지를 올렸다. 

 

 

 

양산 을

양산시 웅상출장소와 양주동, 동면으로 이루어진 선거구는 과거 민주당이 강세를 보였으나, 보수 정당 후보의 출마와 선거전략 변화로 예측 불가능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역별 성향 차이와 유권자의 정치 참여로 미리 예측하기 어려운 요소가 많은 곳으로, 정당들은 이를 고려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사진 - 김혜경 님 페이스북

 

김태호는 거창군수, 경상남도지사를 역임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해시 을에서 국회의원으로 두 번 당선되었고, 대선과 지방선거에서도 활약했다. 하지만 21대 국회 상임위원회 결석률 1위로, 불성실한 의정 활동에 대한 비판을 받았다. 

사진 출처 - 김두관 페이스북

 

김두관은 이장에서 시작해 군수, 행정자치부 장관, 경상남도지사, 국회의원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리틀 노무현'이라 불리며 참여정부 초대 행정자치부장관을 역임했다. 무소속 경상남도지사 선거에서 당선된 후, 민주당 내 유력 정치인으로 주목받았으나, 대통령 후보 경선 과정에서의 정치적 도전이 지지자들로부터 실망을 사기도 했다.


김상구는 자유통일당 소속으로, 부산대 교육대학원 수료, 고신대 강사 및 중등 교사 경력이 있으며, 제22회 국회의원선거 양산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진보당은 박봉열을 내세웠으나 "윤석열 정권의 민생파탄, 굴욕외교, 민주주의 파괴에 맞서 민주진보개혁 후보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나간다"며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후보 합의에 따라 김두관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했다. 

㈜리서치앤리서치가 동아일보 의뢰를 받아 경남 양산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18 만  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3월21일, 22일 양일간 전화면접조사를 한 결과, 김두관 후보 47.2%, 김태호 후보 40.9%로 비교적 접전 양상을 보였다. 비례대표 투표 의향에 관해서는 국민의미래 38.1%, 더불어민주연합 20.2%, 조국혁신당 25.3%, 개혁신당 2%, 녹색정의당 1.4%, 새로운미래 0.6%라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리서치가 KBS청주방송의 의뢰를 받아 이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3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전화면접조사를 한 결과 지지율은 김두관 47%, 김태호 33%가 나왔다.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가 16%였다. 비례대표 투표 의향에 대해선 국민의미래가 26%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더불어민주연합(17%), 조국혁신당(25%), 개혁신당(2%), 녹색정의당(1%), 새로운미래(1%)의 순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엠브레인퍼블릭이 YTN의 의뢰를 받아 이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4월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전화면접조사를 한 결과 지지율은 김두관 47%, 김태호 37%가 나왔다. 없음이 10%였다. 지지 정당으로는 더불어민주당이 33%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국민의힘(31%), 조국혁신당(7%), 개혁신당(0%), 녹색정의당(1%), 새로운미래(1%)의 순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엠브레인퍼블릭이 MBN/매일경제의 의뢰를 받아 이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3월31일부터 4월2일까지 3일간 전화면접조사를 한 결과 지지율은 김두관 48%, 김태호 46%가 나왔다. 김태호 후보가 꽤 따라잡았다. 지지정당은 국민의힘이 41%, 더불어민주당이 19%, 조국혁신당 27%, 개혁신당이 2%, 새로운미래 1%, 녹색정의당 1%로 나왔다. 자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김태호 51.05%, 김두관 48.94%의 득표율로 김태호 후보가 당선됐다. 이 지역구는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곳이다. 김태호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민심은 추상(秋霜)같았습니다.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가 변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습니다. 우리부터 바로서야 반미래세력들의 농단으로부터 이 나라를 지킬 수 있습니다. 저부터 겸허한 마음으로 자숙하고 고뇌하면서 답을 찾겠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서민의 아픔을 보듬고, 유통기한이 지난 정치를 바꾸고 나라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남은 정치인생을 걸겠습니다. 낙동강 탈환의 사명을 온전히는 완수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라고 당선 인사 메시지를 올렸다. 

 

 

 

산청·함양·거창·합천

서북부 경남의 농촌 지역구로, 경남에서 가장 보수적인 성향을 보인다. 과거부터 민주공화당, 민주정의당계가 강세를 보이며, 신민당, 신한민주당 등을 압도했다. 20대 총선과 19대 대선 결과에서도 보수 정당의 강세가 확인되며, 현재는 국민의힘 소속 김태호 의원이 대표적인 인물이다. 철도가 없는 선거구로서 지역주의와 보수성이 뚜렷한 특징을 가진다. 70 대 20 수준이다. 

사진 출처 - 신성범 페이스북

 

신성범은 경남 거창 출신, 서울대 인류학과 졸업 후 KBS 기자, 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친이계 소속으로 여러 당직을 역임했으며, 바른정당과 바른미래당에서 활동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석방 촉구와 윤석열 대선 지지에 참여했다. 

김기태는 합천에서 태어나 순천향대 국어국문과를 졸업했으며, LG화재 대리점 운영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지방선거에 여러 번 도전해 가야면 군의원으로 당선된 이력이 있고, 정치 경력을 쌓아왔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와 독도 영유권 주장을 비판하며, 국민의 생활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특정 후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 진행되지 않았음 (최종) 다만 여론조사 꽃이 지난 1월31일과 2월1일 이틀간 진행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정당 지지율이 국민의힘 71.1%, 더불어민주당 21.6%로 나왔다. 관련 여론 조사 결과는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신성범 70.99%, 김기태 29%의 득표율로 신성범 후보가 당선됐다. 신성범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경로당에서,마을회관에서,게이트볼장에서, 시장에서,유세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표정을 기억합니다. 군민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반듯하고 소신있는 당당한 정치로 우리 경남 서부4군 주민의 자부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민여러분께 죄송합니다. 저희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참패했습니다.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결과 입니다. 저는 이제 3선 중진 의원으로서 여당을 쇄신해서 면모를 일신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국민의힘이 민심을 따르고 실용적이고 유연한 정책 노선을 추구하도록 분투하겠습니다."라고 당선 인사 메시지를 올렸다. 

본 기사는 유료기사로 기사의 일부만 제공됩니다.
- 결제 즉시 유료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 콘텐츠 특성상 환불되지 않습니다. (단, 미사용시 환불 요청 가능)
- 결제한 내역은 마이페이지 결제내역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환불 및 변경 문의와 관련해서는 메인페이지 하단 [이용약관 및 고객지원]을 통해
더 자세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정기회원권은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 정기회원권은 마이페이지 또는 사이트 우측 상단 이용권결제를 이용해주세요.
박병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드러난 정치적 트렌드와 전망
[16-2] 제22대 총선 부산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선거운동 Day2도 바쁘다 바빠
[제22대 총선 백서] 공천, 후보자 프로필, TV 토론, 여론조사, 당선인 소감문 한눈에
[Seoulitics] 정치계에 몰아치는 거대한 폭풍: 조국혁신당의 급부상과 그로 인한 불안감의 확산
제22대 총선 누가 막판 지혜를 발휘할 것인가? 한국갤럽 여론조사 분석
[24]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공천, 후보자 현황 및 최종 결과
[23] 제22대 총선 제주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21] 제22대 총선 전북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22] 제22대 총선 강원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20] 제22대 총선 전남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19] 제22대 총선 광주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18] 제22대 총선 경남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17] 제22대 총선 울산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16-1] 제22대 총선 부산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15] 제22대 총선 경북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14] 제22대 총선 대구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13] 제22대 총선 세종특별자치시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12] 제22대 총선 대전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11] 제22대 총선 충남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10] 제22대 총선 충북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9] 제22대 총선 인천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8] 제22대 총선 경기 동남부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7] 제22대 총선 경기북부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6] 제22대 총선 경기서남부 (2) 지역 공천, 후보자 현황 및 여론조사
[5] 제22대 총선 경기서남부 (1) 지역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4] 제22대 총선 한강 이남 (2) 지역 공천, 후보자 현황 및 여론조사
[3] 제22대 총선 한강 이남 (1) 지역 공천, 후보자 현황 및 여론조사
[2] 제22대 총선 한강 이북 (2)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1] 제22대 총선 한강 이북 (1)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TV토론 & 당선인 소감

가장 많이 본 뉴스

뉴스 인물 교육 시리즈 짘놀

포토뉴스 더보기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