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는 4월10일 열린 제22대 총선을 맞이해 주요 정당의 후보 공천,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결과, TV 토론, 당선인 소감을 정리한 특집을 마련해 한 달 동안 업데이트했다. 다음은 중구, 남구 갑, 남구 을, 동구, 북구, 울주 등 6개 지역의 국회의원 선거 과정과 결과다. 이 기사의 링크를 즐겨찾기 해둔 후 업데이트 정보를 접하면 국회의원이 어떻게 세워지고 어떻게 선택되고 당선인은 어떤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하는지 볼 수 있다. 구독자들이 빅픽처를 볼 수 있기를 바란다. [편집자주]
최초 게재 일시: 2024-03-13 17:52:21 | 업데이트1: 2024-03-28 | 업데이트2: 2024-04-11
*아래 게재된 모든 사진은 별도의 표기가 없는 한 후보자들의 페이스북에서 갖고 온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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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울산 중구는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이었으나, 최근에는 문재인 후보의 등장과 보수 정당의 하락으로 중구에서도 민주당이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그러나 보수 성향은 여전히 강하며, 국민의힘 후보가 현역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구 구조 변화와 개발로 인해 진보 진영의 지지율이 감소하고, 보수 성향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성민은 경상남도 울산 출신의 정치인으로, 과거에는 울산 중구청장을 맡았고 현재는 국민의힘에서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선거에서 후보로 출마하며 정치 경력을 쌓았으며, 국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준석 당대표의 비서실장을 맡은 경험이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친분도 널리 알려져 있다.
오상택은 경제학과 정치외교학 석사, 박사 학위 소지자로서 민주당 소속으로 활발한 정치 활동을 하고 있다. 영남대학교 총학생회장을 비롯해 국가안보실 행정관,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 초빙교수 등을 역임한 경력이 있으며, 이인영 원내대표의 보좌관으로도 활동했다. 또한, 중구 지역위원장과 울산미래전략특별위원장을 맡으며 울산 지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정치적 역량을 발휘했다.
특정 후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 진행되지 않았음 (최종) 다만 여론조사 꽃이 지난 1월16일과 17일 이틀간 진행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정당 지지율이 국민의힘 49.8%, 더불어민주당 38.2%로 나왔다. 관련 여론 조사 결과는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4월11일 개표 결과]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박성민 56.44%, 오상택 43.55%의 득표율로 박성민 후보가 당선됐다. 박성민 당선인은 울산 MBC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초선으로 국회의원을 4년 지내보니까 여야 간에 갈등이 너무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우리 당에 조직부총장, 전략기획부총장을 맡아서 주로 조직 담당하는 일을 했는데 그래서 이번 22대 국회에서는 여야 간에 우리 의원들 간에 좀 더 협의하고 협치하는 이런 어떤 장을 좀 더 많이 마련하면 좋겠다 하는 말씀들을 드리고 특히 이제 우리 당이 소수당이 되어서 우리 당 구성원들끼리도 좀 더 워크숍이나 이런 걸 좀 더 자주 해서 정말 한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이런 것도 좀 했으면 좋겠고 아무튼 선진 국회로 가기 위한 이런 어떤 의회 운영과 관련한 이런 일들을 좀 많이 해보고 싶습니다."라고 당선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남구 갑
울산의 남구 갑은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보수 성향이 강하다. 특히 서부 지역에 위치한 이곳은 보수 정당의 강세가 두드러지며, 민주당과 진보 정당은 상대적으로 약하다. 남구 갑에서는 보수 정당 후보들이 주목받으며, 민주당 후보들은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향이 있다.
전은수는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인권 및 사회적 약자 보호에 헌신하는 교육인이자 정치인이다. 울산에서 태어나 자란 그는 교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변호사가 되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활동을 펼쳤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 다양한 단체에서도 활발한 역할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으로 정치 무대에 올라 울산 남구 갑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나섰다.
국민의힘 김상욱 후보는 국민추천제를 통해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되었으며, 성범죄자 변호 이력으로 야당으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김 후보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표명했다. 그는 또한 과거 문재인 대선 후보를 지지했던 것에 대해 비난을 받았는데, 3월16일 입장문에서 "2012년 초임 변호사로 송철호 변호사(민주당 소속 전 울산시장)에게 고용돼 월급을 받고 근무했었다"며 "정치에 관심이 없던 때라 지지 선언에 대한 기억 자체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송철호 변호사로부터 월급을 받고 일하고 있던 터라, 송 변호사의 요청으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미영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울산을 중심으로 활약하며 지역 발전과 사회 정의 실현에 헌신해왔다. 언론 활동을 거쳐 정치에 진출한 그는 울산 남구의회 의원과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을 역임하며, 민주주의와 인권을 중시하는 정치적 신념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미래 소속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며, 국회에서 더 큰 역할을 하고자 한다.
여론조사꽃이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의 의뢰로 이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4일과 5일 전화면접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상욱 35.7%, 전은수 24.2%를 기록했다. 지지정당은 국민의힘이 52.5%, 더불어민주당이 27.6%, 개혁신당이 3.0%, 새로운미래 0.2%, 녹색정의당 0.6%로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여론조사꽃이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의 의뢰로 이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26일과 27일 이틀간 ARS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은수 39.6%, 김상욱 39.8%를 기록했다. 초박빙 승부가 됐다. 허언욱은 5.6% 이미영은 2.4%를 갖고 갔다. 지지정당은 국민의힘이 45.2%, 더불어민주당이 37.3%, 개혁신당이 3.7%, 새로운미래 2.3%, 녹색정의당 2.2%로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4월11일 개표 결과]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김상욱 53.86%, 전은수 42.69%의 득표율로 김상욱 후보가 당선됐다. 김상욱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저는 소신과 열정, 균형과 합리, 소통과 화합을 기치로 도전한 정치 신인입니다. 열린 마음으로 생각이 다름이 발전의 촉매가 되고, 당파의 다름이 건설적 논의 시작이 되는 품격 있는 그릇 큰 보수정치를 열어가고 싶습니다. 차분히 미래를 준비하는 합리적 보수 정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민들께서 당파로 다투기보다는 울산과 시민들을 위해 미래를 위한 정책을 실행하고 힘있게 추진하라는 의미로 제게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의 뜻을 명심하며 초심을 지켜, 겸손하게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라고 당선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yes
남구 을
울산광역시의 남구 을 지역은 동부 지역에 속하며, 석유화학 산업단지가 있는 곳으로, 엔지니어와 기술인력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보수정당의 영향이 강한 편이지만, 진보 진영 후보들의 단일화로 경선 결과가 예상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울산시장과 국회의원을 맡은 인물들이 많이 배출된 곳으로, 정치적으로 주목받는 중심 지역이다. 김기현 의원은 이곳을 거점으로 5선 도전 중이며, 박성진 후보 역시 이곳을 토대로 활동 중이다. 정치적 경쟁이 치열한 지역이며, 현재는 보수 성향이 강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김기현은 경상남도 울산출신의 국민의힘 정치인으로, 울산광역시장과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주로 지역정치에 중점을 두며, 논란을 피하고 신중한 입장을 취하는 모습으로 알려져 있다.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으나 중앙 정치에 매몰되어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일부 인식 차이가 있으나 지역 정치계에서는 영향력이 크다.
박성진은 경상남도 울산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정치인이다. 민주노동당 출신으로 시작하여 울산광역시 남구를 대표하는 구의원으로 활동했으며, 국민의당 입당 후 더불어민주당으로 전환하였다. 노동자 출신으로 인해 노동운동에 관심을 갖고 정치에 진출하였으며, 공정한 사회와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행동한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전과가 있으나 지역사회와 근로자들에게 신뢰를 받았다.
특정 후보자를 대상으로 여론조사 진행되지 않았음 (최종)
[4월11일 개표 결과]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김기현 56.22%, 박성진 43.77%의 득표율로 김기현 후보가 당선됐다. 김기현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이번 선거를 통해 보여주신 민심의 매서운 꾸지람 앞에 겸허히 머리를 숙이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민의 질책을 달게 받겠습니다. 저희 국민의힘은 정권교체 이후 더 처절하게 민생을 살피지 못했고, 더 민첩하게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했습니다. 국민 상식에 부합하는 보다 선명한 개혁에도 성공하지 못했고, 비정상을 바로잡을 원칙도 부족했습니다. 집권 여당으로서 대통령으로부터 일반 구성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뼈를 깎는 심정으로 성찰하고 반성해야 합니다. 저 또한 직전 당 대표로서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그동안의 국정 기조와 당정관계가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주권자인 국민의 눈높이에서 냉정하게 살펴 주저함 없이 고쳐야 합니다. 저부터 사즉생의 각오로 ‘환골탈태’하겠습니다. 정부와 여당의 면모와 위상을 바닥부터 일신해 더 치열하게 민생속으로 들어가 살피겠습니다. 반드시 다시금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정당으로 탈바꿈시키는 일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습니다."라고 당선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yes
동구
울산 동구는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노조의 영향력이 깊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정몽준, 안효대 등이 동구에서 활약했으며, 이들의 후계자들도 현대중공업 출신이라는 점에서 해당 지역의 노동계와 관련이 깊다. 최근에는 민주당과 보수 정당 간의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으며, 미래통합당의 권명호 후보가 최근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보수 세력의 위상이 강화되고 있다. 하지만 미래에는 진보당과 민주당의 협력에 따라 정치적 격전지가 될 가능성도 있다.
권명호 의원은 경상남도 울산 출신으로, 울산 동구를 대표하는 현직 국회의원이다. 전 울산 동구청장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현재는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 부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주력산업인 조선산업의 발전을 위한 법안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정치적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인물로 평가됐다.
김태선 의원은 울산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출신이며 정치외교학 석사 수료자이다. 민주당 부대변인, 대한민국 국회 정책연구위원,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울산광역시청 정무수석비서관 등 다채로운 공직을 역임했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민중당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결렬로 인해 패배했다. 음주운전과 다주택 소유 등 논란에 휩싸였으나, 그의 정치 경력은 무시할 수 없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장우 후보는 울산동구 출신으로, 민주당과 진보당의 '야권단일후보' 언급에 유감을 표명했다. 진보 3당의 단일화를 주장하며 기득권 정치에 반대하고, 노동자들의 권익을 옹호하는 정치인이다.
여론조사꽃이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의 의뢰로 이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9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22일과 23일 전화면접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태선 36.5%, 권명호 31.9%를 기록했다. 지지정당은 국민의힘이 32.1%, 더불어민주당이 40.2%, 개혁신당이 2.9%, 새로운미래 1.8%, 녹색정의당 2.2%로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4월11일 개표 결과]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김태선 45.88%, 권명호 45.20%의 득표율로 김태선 후보가 당선됐다. 568표 차이로 김태선 후보의 신승이었다. 김태선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민생경제 회복이 시급합니다. 정부를 잘 견제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국정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역 현안도 만만치 않습니다. 동구의 지방소멸 위기를 막고, 조선업 하청 노동자의 차별을 막고, 관광산업을 더해서 동구 경제에 새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라고 당선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북구
울산 북구는 민주당과 보수 정당 간 교대로 선거에서 경쟁을 벌이는 지역으로, 노동자와 공단 노동자 등 진보 성향이 강한 주민들이 많이 거주한다. 최근에는 민주당 후보의 강세가 두드러지며, 정의당은 득표율이 예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졌다.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과 보수 정당 후보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윤종오는 경상남도 합천군 출생의 진보 정치인이다. 공익을 위해 현대자동차 노동운동가로 활동하며 정치에 뛰어들었고, 울산 북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였다. 국회의원과 지자체 수장으로 활약하며 사회적 불평등 해소와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병역 특수전사 경험으로 종북 공세에 강하게 맞서며 통합진보 정당을 이끄는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박대동은 대한민국의 경제관료 출신으로, 현대경제의 발전을 위해 경제 분야에서 활약한 후 정치에 뛰어들었다.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울산광역시 북구를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경제 발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재보궐선거를 통해 여러 차례 출마하며 정치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결과적으로는 다수의 경선에서 밀려난 적이 있다. 제22대 총선에는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받았다.
한길리서치가 폴리뉴스의 의뢰를 받아 이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2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3일 하루 ARS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대동 30.8%, 진보당 윤종오 56.2%, 박재묵 2.8%가 나왔다. 지지정당은 국민의힘이 28.3%, 더불어민주당이 33.9%, 조국혁신당 19.1%, 개혁신당이 2.4%, 새로운미래 2.1%, 녹색정의당 1.7%로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4월11일 개표 결과]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윤종오 55.12%, 박대동 42.88%, 박재묵 1.98%의 득표율로 진보당 윤종오 후보가 당선됐다. 진보당 유일한 지역구 당선자가 됐다. 윤종오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아래와 같이 당선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울주
울주군은 경상도 지역에서 민주당계 정당에서 당선된 후 한나라당으로 이적한 의원을 배출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지역은 서쪽 지역과 남쪽 지역이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어서 정당 공천보다는 후보자의 출신 지역 투표율에 따라 당선이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 현재 국회의원으로는 국민의힘 소속의 서범수 의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울산광역시의 국회의원 선거구 중 남구을과 함께 민선 기초단체장 출신이 나오지 않은 특이한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서범수 의원은 경찰 출신으로, 현재 국민의힘 소속의 제21대 국회의원이다. 부산시장을 지낸 형이자 경찰 대학장이었던 서병수 의원의 친동생으로, 부산지역에서는 잘 알려진 정치 가문 출신이다. 경찰에서의 경력을 토대로 안전·치안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선호는 경상남도 울산군 범서면 출신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울산광역시 울주군 지역위원장과 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다. 울산고등학교와 울산대학교를 졸업한 후 노동운동가로 활동하다가 정치에 뛰어들었다. 국회의원 선거와 지역선거를 거쳐 현재의 지위에 오르게 되었으며, 울주군 수석으로 활약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여론조사꽃이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의 의뢰로 이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9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22일과 23일 전화면접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범수 45.7%, 이선호 33.7%를 기록했다. 지지정당은 국민의힘이 47.7%, 더불어민주당이 29.4%, 개혁신당이 2.1%, 새로운미래 0.6%, 녹색정의당 1.1%로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4월11일 개표 결과]
개표율 100%인 오전 8시 현재, 서범수 53.48%, 이선호 46.51%의 득표율로 서범수 후보가 당선됐다. 서범수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이 당선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