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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News] 쉬운 뉴스 (2023.03.17)

김헌식 박사, NJT 기자, GPT-4의 합작 뉴스 큐레이션

등록일 2023년03월17일 11시3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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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News 2023-03-17 (금)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NJT 기자, assisted by 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김헌식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할 예정이다.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신설코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정치 /정책
 

Photo by Shutterstock

 

  • "미래 아이들 부담 줄이기가 개선 1순위…선거 전에 합의할까?"

    윤석열 정부의 연금 위기를 잘 알아챘지만…아직 해결 못해 2055년부터 돈이 부족해져요…미리 대처해야 할 중요한 경고들 아래 기사에서 다루고 있어요. 선거 치르기 전에 다 같이 합의할 수 있을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95526635543976&mediaCodeNo=257&OutLnkChk=Y


     
  • 어려운 정치 상황…정부 관여 걱정, ‘작은 정부’이지만…‘새로운 관치’ 논란 커져 
     

    통신 거대 기업인 KT의 리더를 뽑는 일 때문에, 정치인들이 평소보다 더 거친 말을 하는 것이 큰 이슈가 되고 있어요. 통신 기업이 중요한 업계임을 생각해도, CEO를 뽑는데 정치인들이 영향을 주려는 것은 매우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돼요. 이번 논란이 다른 정부들과 비슷한지 아닌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아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80663?sid=102

     

  • 통일부 장관 "자유·인권 중심의 통일 미래 계획 제시할 거예요"

    윤석열 정부의 통일부 권영세 장관이 "북한의 핵 문제와 남북 문제를 인권 문제와 함께 생각하는 한반도형 헬싱키 모델을 고려할 거예요"라고 말했어요. 헬싱키 모델은 인권 문제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를 함께 고려하는 방법이에요. 1975년 미국, 옛 소련, 유럽 등 35개 국가가 핀란드 헬싱키에서 맺은 '헬싱키 협약'은 나라의 주권 존중, 전쟁 방지, 인권 보호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서방 국가들은 이를 바탕으로 인권 문제를 계속 제기해서 옛 소련과 동유럽 공산 국가들의 붕괴를 도왔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744399?sid=100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우주항공청, 미래 공무원 조직 변화 모델이 될 거예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우주항공청은 우주 경제 계획에서 세계 5대 우주 기술 강국으로 뛰어오르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전문가 중심의 유연한 미래 공무원 조직 변화"가 중요함을 말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45939?sid=105


□경제 /산업
 

  • 저출산의 역설... 성장호르몬제 빠르게 성장

    저출산 시대인데도 성장호르몬제 시장이 놀랍게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친구들까지 모두 아이들을 위해 돈을 아끼지 않는 '텐포켓' 현상이 약 업계에도 나타나고 있답니다. 16일 LG화학에 따르면 이 회사의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성분명 소마트로핀)은 지난해 매출액 1200억원을 기록했어요. 3년 전인 2019년(600억원)의 두 배 수준으로 매출액이 커졌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02581?sid=105

  • 저출산, 가구 업계에도 영향...디지털 전환과 중고거래로 버텨요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고 경기가 어렵게 이어지면서 봄 이사철이 왔어도 가구 업계는 힘들어요. 최근 저출산과 1인 가구가 많아지면서 업계는 '디지털 전환'과 '중고 거래' 등을 통해 살아남으려고 해요. 1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업체 3사(한샘·현대리바트·신세계까사)는 모두 적자를 냈어요. 각 회사는 한샘은 217억원, 현대리바트는 185억원, 신세계까사는 277억원 등의 영업 손실을 냈답니다. 한샘은 2002년 상장 이후, 현대리바트는 2012년 현대백화점에 인수된 이후 각각 처음으로 손실을 낸 거예요.
    https://m.kukinews.com/newsView/kuk20230316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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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배터리 세 회사, 다른 미래 기술 경쟁

    K배터리 3개 회사는 전시회에서 미래 기술을 소개했지만, 각각 다른 것을 강조했어요. LG에너지솔루션은 편의점에서 쉽게 오토바이용 배터리를 바꿀 수 있는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을 처음으로 보여줬어요. 삼성SDI는 전기차 사고 시 화재 위험이 낮은 전고체 배터리를 자랑했어요. SK온은 충전 시간을 많이 줄인 각형 배터리를 새로 만들어 소개했답니다.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303152224025

  •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치료 시장…K-DTx 스타트업들 주목

    DTx 디지털 치료제는 모바일 앱, 게임, 가상현실(VR) 등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환자를 돕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는 1세대 합성의약품과 2세대 바이오의약품 다음으로 3세대 치료제라고 불립니다. 요즘 이 분야로 투자도 잘 이뤄지고 웰트, 뉴냅스, 라이프시맨틱스, 에프앤아이코리아 등도 임상실험을 진행 중이에요. 
    https://www.the-stock.kr/news/articleView.html?idxno=18016



□ 과학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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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연구팀 "북한 미사일, 33분 만에 미국 본토 공격 가능"

    북한의 대륙간 미사일(ICBM)이 30여분 만에 미국의 미사일 방어망을 뚫고 미국 본토에 도착할 가능성이 있다고 중국 연구팀의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748094?sid=104

  • 꿈의 암 치료법 '중입자 치료' 효과 막는 물질 발견

    국내 연구팀이 '중입자 치료' 효과를 약하게 만드는 원인 물질을 찾았어요. 중입자 치료는 기존의 방사선이나 양성자 치료보다 암 세포를 잡는 능력이 2~3배 더 높아서 '꿈의 암 치료법'이라고 불린답니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8983

  • KAIST, 인공지능으로 약물 상호작용 예측 개선... 약물 부작용 줄여요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약물 상호작용 예측 기술을 더 좋게 만들었어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이상엽 교수 연구팀이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와 다른 약물 사이의 상호작용을 분석한 결과를 국제 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했다고 알렸어요. 연구팀은 2018년에 만든 인공지능 약물 상호작용 예측 모델인 딥디디아이(DeepDDI)를 업그레이드한 딥디디아이2(DeepDDI2)를 개발했다고 해요. 
    http://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8322



□환경 /생태
 

  • 미국 동부 물범들이 죽은 이유는 조류인플루엔자...사람들도 조심해야 해요

    최근 조류인플루엔자가 포유류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어요. 페루에서는 약 3,500마리의 바다사자가 바이러스 때문에 죽었어요. 사람들도 조심해야 해요. 한국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작년 4월까지 전 세계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사람들을 감염시킨 경우가 132명이었고, 그 중 22명이 죽었어요. 그런데 2018년 이전에는 H5N1형이 860명에게 발생하면서 454명이 죽어, 52.8%의 높은 치명률을 보였지만, 2018년 이후로는 인체 감염이 거의 없어졌어요.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838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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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가 안 좋아지면 치매 위험도 커져요...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미세먼지 같은 공기 오염 물질이 뇌의 일부를 얇게 만들어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세브란스병원에서 조재림·김창수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 교수와 노영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교수 연구팀이 이런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엔바이런먼트 인터내셔널'에 발표했다고 16일에 알렸어요. 공기 오염 물질은 숨을 쉬면서 폐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고, 그 염증이 몸 전체에 다양한 병을 일으킨다고 해요. 뇌에 도달하면 신경 염증도 생길 수 있어요.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8980

  • 우유, 고기, 쌀에서 나오는 메탄 가스가 '심각'... "줄이지 않으면 파리 협정 실패할 수 있어요"

    사람들이 지금처럼 음식을 만들고 먹는다면, 음식 생산 방식만으로도 이 세기 말까지 지구의 평균 온도가 섭씨 1도 정도 올라갈 수 있다는 새 연구 결과가 네이처 기후 변화 저널, AP통신 등에서 소개됐어요. 
    https://www.smar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998

  • 지구 '쌍둥이' 금성에서 화산 활동의 증거 처음 발견

    30년 전 레이더 사진을 사용해 용암 통로 '화도' 변화 찾아냈어요지구와 크기와 무게가 비슷해서 쌍둥이 행성이라 불리는 금성에서 살아있는 화산 활동의 증거가 처음으로 확인됐어요. 미국 알래스카 대학의 로버트 헤릭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15일 텍사스주에서 열린 제54차 달과 행성과학 회의에서 30년 전 레이더 사진을 분석해 최근에도 화산 활동이 있었다는 증거를 발표했어요.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6080200009?input=1195m


□ 문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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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건물 샀어, 넌 그림 또 샀어?"…MZ 초년생들이 놀랍게 이야기하네

    우리나라 금융 당국은 제한된 노드만 참여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적용할 계획이에요. 이더리움, 클레이튼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과 다르게 프라이빗 블록체인에서는 사전에 허가된 노드만 블록 생성에 참여하고 거래 기록을 볼 수 있어요. 하지만 해외에서는 알고랜드, 테조스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이 STO를 지원하고 있어 확장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나와요. 앞으로 전 세계에서 토큰증권 거래가 활발해지면 우리나라 시장만 '갈라파고스' 신세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요. 지금 STO 플랫폼을 개발하는 우리나라 블록체인 회사들도 프라이빗 형태로 개발하고 있어요. 하지만 앞으로 규제당국과 어떤 블록체인을 사용할지에 대한 논의는 계속될 것 같아요. 
    https://www.news1.kr/articles/4983039

     
  • 로이터, 버추얼 걸그룹 메이브 호평 '메타버스의 미래'

    카카오엔터가 넷마블과 함께 선보인 가상 아이돌 메이브(MAVE:)가 메타버스의 진화를 보여주는 사례로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 14일 로이터 통신은 메이브의 데뷔곡 '판도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기간동안 유튜브에서 2000만 뷰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성공의 발판을 다졌다며, 메이브 사례는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새로운 기술이 손 잡고 메타버스의 진화를 보여준 것이라고 자세히 소개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983085

  • 로이터, 가상 걸그룹 메이브 칭찬 '메타버스의 미래'

    카카오엔터가 넷마블과 함께 만든 가상 아이돌 메이브(MAVE:)가 메타버스의 발전을 보여주는 좋은 예로 외신에 주목받았어요. 14일 로이터 통신은 메이브의 데뷔 노래 '판도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지 두 달도 안 되는 동안 유튜브에서 2000만 뷰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하며, 메이브의 성공은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새로운 기술이 함께 메타버스 발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자세히 소개했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4983085

  • 작년 결혼은 사상 최저… 하지만 외국인과 결혼은 많이 늘어

    한국 남자-외국 여자 결혼이 34% 늘어났어요 여자분들은 베트남, 중국, 태국 순으로 많아요 처음 결혼하는 남자는 33.7세, 여자는 31.3세로 가장 높아졌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8583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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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식 칼럼니스트 & NJT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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