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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에서는 더 나은 에너지 사용 방법을 배우는 특별한 강좌를 준비하고 있어요. 이 강좌는 4월 6일부터 7일까지 열리며, 인터넷과 직접 만나서 배우는 혼합 방식으로 진행될 거예요.

에너지 진단이란, 건물이나 공장 같은 곳에서 에너지를 얼마나 잘 쓰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에요. 에너지를 더 잘 쓰면, 우리나라가 에너지를 아끼고 기후변화에 좀 더 잘 대처할 수 있어요.

정부는 2030년까지 에너지 사용 방법을 개선하려고 해요. 그래서 여러 가지 새로운 에너지 정책을 만들었어요. 이 정책들은 우리가 에너지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도와줄 거예요.

강좌에서는 여러 가지 에너지 절약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가열로, 열처리로, 용해로 등의 기계를 사용할 때 에너지를 아끼는 방법, 폐열을 이용하는 방법, 그리고 클린룸이나 데이터센터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 등이 있어요.

전기 에너지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전기 설비를 더 잘 관리하고, 에너지 절약 방법을 실무에서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줄 거예요. 이런 내용을 알려주는 전문가들이 강의를 할 거라,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강좌에 참가하려면, 중소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은 공짜로 들을 수 있고, 큰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일부 강의료를 내야 해요. 강좌에 참가하려면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하면 돼요.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는 에너지와 환경 분야에 대해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곳이에요. 여기서 배운 지식으로, 기업들이 에너지를 더 잘 쓰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요.

연락처: 부산대학교 풍력발전미래기술연구센터 오상욱 팀장 051-510-3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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