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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AI365] 챗GPT가 시험을 치르다

등록일 2023년05월03일 07시0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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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가 각종 시험을 치렀는데 대부분 시험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언어 능력을 발휘하는 분야에서는 최상위권이었다. 아직은 수학에서 어려움이 있지만 이것도 5.0으로 업그레이드되면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인간 학생이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서 시험을 봐도 챗GPT에 비해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할 가능성이 큰 시대가 올 것이다. 그 얘기는 챗GPT의 지적 능력이 대부분의 사람보다 높아질 것이라는 의미다. 그리고 챗GPT의 지적능력은 날로 향상될 것이기에 사람이 따라잡기는 불가능해 보인다. 

 

챗봇이 시험을 치는 장면을 만들기 위해 생성AI를 사용해 보았다. 

 

일단 미드저니 프롬프트 제너레이터에 다음과 같이 키워드를 넣어주었다.

 

챗봇이 각종 시험을 치르는 모습.

 

그랬더니 다음과 같은 프롬프트를 줬다. 

 

The Chatbot sitting at a desk, surrounded by books and papers, with a focused expression as it solves complex equations and problems on a computer screen. The room is brightly lit, and the walls are decorated with motivational posters and charts. Realistic photography style, using a high-quality DSLR camera with a 35mm f/1.4 lens, --ar 3:2 --v 5

 

이 내용을 미드저니에 넣어보았다. 미드저니가 준 그림은 다음과 같다.
 

 


 

로봇이 보인다. 로봇이 시험을 보는 장면이다. 

 

얼마 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창업자 빌 게이츠는 "챗GPT가 디지털 교육을 휩쓸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위 로봇에 챗GPT가 장착되어 있고 그 챗GPT는 4.0이 아니라 5.0 또는 6.0이 장착되어 있다고 상상해보자. 그리고 그 챗GPT가 장착된 로봇은 변호사 시험, 대학원 시험, 회계사 시험 등 모든 시험에서 톱 0.1% 안에 드는 천재다. 

 

그 천재가 우리의 공부를 돕게 된다고 상상해보자. 인간은 더 똑똑해질 것이다. 똑똑해지는 것은 타고난 게 아니라 사람의 배움에 대한 마음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왜냐하면 상위 0.1%의 존재가 내 옆에서 불평불만 갖지 않고 1년 365일 24시간 나를 돕기 때문이다. 

 

이제는 마음가짐과 태도에 따라 천재가 될 것인가 안 될 것인가가 결정난다. 내 마음을 살펴보는 게 그래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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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편집장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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