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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와 인生死(66)] 젊고 유능한 팀 파마나, 축구계의 돌풍 예고 [Soccer]

등록일 2024년08월24일 09시3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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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DALE, ARIZONA - JULY 06: Thomas Christiansen, Head Coach of Panama argues with Referee Maurizio Mariani during the CONMEBOL Copa America 2024 quarter-final match between Colombia and Panama at State Farm Stadium on July 06, 2024 in Glendale, Arizona. (Photo by Jamie Squire/Getty Images)

 

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은 "운하 사람들"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파나마는 원래 야구의 나라다. 수많은 메이저리그 스타를 배출했다. 최근들어서는 축구가 야구를 추월한 분위기다.

 

파나마는 2005년 골드컵에서 처음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3년에도 준우승을 기록했다. 2016년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서 파나마는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0-5로 패배했지만, 볼리비아를 2-1로 이기며 첫 승리를 거두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사상 첫 본선 진출을 이뤘으나, 조별리그에서 3패로 탈락했다. 

 

최근 2023년 골드컵에서는 미국을 이겨 결승에 진출했고 멕시코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몇 년간 파나마 축구는 큰 성장을 이루었으며, 이는 현 감독 토마스 크리스티안센의 지도 아래 전술적 조직력을 갖춘 3-4-3 포메이션의 효과적인 운영 덕분이다. 크리스티안센 감독은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팀의 공격적이고 체계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파나마 대표팀은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이들은 향후 파나마 축구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한다.

 

주요 선수로는 아미르 무리요, 푸마, 안드레스 안드라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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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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