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은 호기심으로도 안 돼요!"

법무부가 마약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법무부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생들에게 마약을 피하도록 가르치는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강의는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되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법무부는 올해까지 1,000회 이상 강의를 할 예정이에요.

또한, 포스터와 학부모에게 보내는 통신문을 만들어 아이들이 마약을 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영상도 인터넷에 올려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려고 해요.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저스티스 서포터스'라는 팀도 마약 예방을 돕기 위해 인터넷 캠페인과 다양한 물건을 사용한 홍보를 합니다.

법무부가 만든 마약 예방 영상은 5월 한 달 동안 시내버스와 지하철에서 보여주고, 6월에는 전국 주요 도시와 버스 터미널 등에서도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려고 해요.

마지막으로, 법무부는 유명한 체조 선수인 양학선 선수와 함께 라디오, 지하철, 인터넷 등을 통해 마약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아이들이 마약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과 홍보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합니다.